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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8 20:41
[기타경제] 美매체 "日와규보다 한우가 '세계최고'..매우 매력적인 맛"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2,093  

https://news.v.daum.net/v/20210308172508910







미국이 제대로 맛을 알았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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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21-03-08 20:41
   
가난한서민 21-03-08 20:50
   
와규가 한우중에 흑우라는 소였는데 일제감정기떄 일본이 싸그리 수탈해가서 씨를 말려서 거의 없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흑우를 가장 많이 빼앗아 갔었다고 합니다.
     
스크레치 21-03-08 20:59
   
그 얘기는 얼핏 들어본거 같네요
     
신서로77 21-03-08 21:23
   
네 흑소 흑돼지는 제주특산물이죠...일제가 가져간것중 대표적인게 흑우 왕벚꽂이죠...
호태천황 21-03-08 21:00
   
그런데 한우를 장기 식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굿잡스 21-03-08 23:56
   
한민족, 소고기 120개 부위로 분류··· 세계에서 가장 세밀하게 먹어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한국인은 전 세계에서 소고기를 가장 세밀하게 나눠 먹는 민족이다. 미국 인류학자 마가렛 미드(Mead)는 한국인은 120개 소 부위를 식용한다고 밝혔다. 35개 부위를 활용하는 영국인과 프랑스인의 4배, 51개 부위를 먹는 아프리카 보디족의 2배나 된다. 1994년판 ‘동아 새국어사전’에는 소의 내장과 살코기에 관한 단어가 136개나 등장한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9/2018101900617.html


엄청났던 조선시대 소고기 섭취량.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3419515



왜의 만병통치약, 조선의 쇠고기 환약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randkim&logNo=221077160291


왜국 음식 문화에 영향을 준 조선통신사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을 침략하다 패전하면서 도쿠가와의 에도막부시대가 열리고 그동안 제대로된 내치 경험이 없다보니 

조선통신사를 통해 선진관료체재 도입과 함께 에도막부 정권의 대외적 정당성 확보를 위해 조선통신사를 대접하게 되는데 초기 왜의 음식문화가 형편 없다보니 조선통신사의 항의가 커지자 인접 대마도 도주를 통해 조선의 다양한 음식들을 미리 파악 준비하면서 오늘날 한류문화처럼  왜국에서의 음식문화를 발전시키는데도 상당한 기여를 하게 되군요   

https://blog.naver.com/blisskim47/220824413445




21세기 Jap급식 ㅋ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istory02&wr_id=16565


조선시대 서민들이 먹던 3첩 5첩 반상.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8&wr_id=65281&sca=&sfl=wr_subject%7C%7Cwr_


조선왕조는 세계 최대 곡물저장 국가


조선전기에는 태종 후반기부터 저장한 곡물의 규모가 증가하기 시작해 세종대부터 세조 전반기까지 가장 큰 규모를 유지하였다. 세종 5년(1423)에는 매년 대부하고 환수할 수 있는 의창(義倉)의 곡물이 100만석이 넘었으며 세종 27년(1445)에는 270만여석이 분배됐다. 세조 후반기부터 16세기에는 환곡이 감소해 임진왜란으로 바닥에 이르렀지만 17세기 후반인 숙종 대부터 다시 늘어나기 시작하여 18세기 초에는 500만석, 18세기 후반에는 최고 수준인 1000만석에 이르게 되었다.


https://www.google.co.kr/amp/s/www.hankyung.com/news/amp/2014071128611


마비키 まびき [間引き]   

1930년대 홋카이도에서는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부모가 아이의 목을 눌러 살해하는 '마비키'가 드문 일이 아니었다.   

일용할 양식을 축내는 새 식구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자장, 자장, 잘자거라 자지 않으면 강에  버린다 자장, 자장, 잘자거라 자지 않으면 묻어 버린다'   

이 자장가 중「강에 버린다」,「묻어 버린다」는 마비키의 은어라고 한다.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06486���


'出羽奥州와 奥州(현재의 동북지방)에서 
매년 1만 6, 7천명, 上総(현재의 지바현)에서는 
3~4만명의 갓난아기가 솎아냄(마비키) 되고 있다' 


ㅡ에도시대 농학자 사토 노부히로


에도시대ㅡ 성장점 최저점시대.
굿잡스 21-03-09 00:06
   
Jap얘들은

소고기를 먹어본 역사가 짧다보니

고기에 대한 미식가로서의 감각도 짧은 음식 문화.


본래 소고기등 음식문화도 혀와 뇌에서 축적 진화된

미식의 감각적 영역이라 애초에 잘 먹어본 놈이 잘 알고 잘 육성.
방랑기사 21-03-09 13:40
   
호주산 송아지고기 드세요 맞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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