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외환보유고의 변동은 없다 봐도 되네요
일반적으로 4월 기업배당에따른 유출이 한꺼번에 발생하는거 말고는 대부분 운용수익은 상시 들어오고 보유 외환의 환율차이에 따른 이익을 제외하면 사실상 안정적인것 같습니다.
과거 거의 대부분을 미국채권으로 외환보유고를 운영했는데 이제는 많이 다변화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의 4000억달러초반이 적정이라는 견해도 있고 더 늘려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현재 정부는 시장의 흐름에 맞기는 것 같네요
조금만 인위적인 부분이 있으면 헤지펀드가 달려듭니다
USD와 페그제를 운용하는 홍콩이 헤지펀드의 공격을 받은게 외환보유고 4700억달러대 였습니다
외환보유고가 실물경제에 영향을 주는 부분은 적지만 지금같이 어려울때에 이상한 것들이 달려들지 않도록 관리 잘 해야 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