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이건 좀 애매하네요
팬의 스피드는 팬에서 전달하는 것인데
보내는 팬의 샌서가 문제인지
받는 보드의 부품이 문제인지
소프트웨어의 호환성 문제인지 바로는 알수가 없으니까요.

전기공급에 있어서 의심이 든다면
파워 뿐만 아니라 보드(ex.커패시터)도 중요한 역활을 하기 때문에
파워 뿐만 아니라 보드도 검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고장난 컴퓨터 손본것중에
파워 고장이 보드고장보다 4배는 많긴 했습니다.

팬속도 뿐만이 아니라. cpu의 온도까지 납득하기 힘든 수치로 올라갑니다.
단지 팬속도만 예를 들었을뿐이구요.

프로그램 호환성 문제는.. 보통 하드웨어 셋팅하고 인포 프로그램들 돌려보기 때문에..
구입하고 초기에 .. 인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저런 수치를 보인다면..
이상유무라고 봐야하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제 경험으로는 두번 확인했습니다만..

두번 모두.. 파워를 교체했더니 이상수치가 사라지더군요.
뭐 답변주신 말씀처럼 아닐 수도있습니다. 항상 그렇다고 말을 못하겠으나..
파워를 의심해볼 가능성은 대단히 충분하다고 느껴지네요..

특히나..
하드나 램의 전압오류로.. 블루스크린이 종종 뜬다면 좀 더 확실한 부분이 아닐까 싶기도.

그냥 스트레스테스트 돌려서 전압 강하는 튀는 거 찾아내는 게 확실하지 않을까요?

파워 스트레스 테스트는 하드웨어에 상당한 데미지를 주는 경우가 많아서..
비추합니다.

일단 전 파워부터 의심할겁니다.


파워 때문에 컴퓨터 고장난걸 직접 경험을 해보았기때문에요,

좋지 않은 파워 사용하시면, 파워가 죽을때 혼자 죽는게 아니라 주변 부품 모두 죽여버립니다

그이후로 파워는 진짜 좋은거 사용해야 겠구나 라고 항상 생각합니다.

파워는 꼭 좋은거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