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싼것도 좋지만 비싼건 비싼값을 하더라구요 외형에 반해서 산 rat7 벌써 거의 4년? 5년? 사용중인데 다른걸 못쓰겠어서 또 사이보그껄 알아보고 있습니다 ㅠㅠ

rat7이 뭔가 검색해 보니 엄청난 가격이네요. 우워@@

전 로지텍 보급형 쓰는데 싸구려 마우스와는 비교하면 안되죠.
전에 쓰던 마우스보다는 클릭감이 안좋긴한데 내구성은 좋네요.
4 5만원은 저도 좀 과용이다 싶고 1 2만원대도 좋은것 많아요.
3천원 짜리 마우스는 기분상이 아니고 일단 내구도가 없어놔서 좀 그렇죠.

전 엄지쪽에 키가 있는 마우스를 꼭 씁니다.  엄청나게 편리하거든요 . 웹사이트의 경우 앞뒤로 페이지 이동할때 커서를 이동할필요 없이 엄지손가락만 까딱까닥 해주면 되거근요 .

게임할때도 상당히 편리하죠 제가 손가락이 좀 느린편인데 자주쓰는키를 엄지손에 있는 키에 세팅해두면 바로 바로 사용하고 다른키 누르는 실수도 거이 없는편이죠 .

자신에게 필요없다고 폄하 할필요도 없고 어차피 자신이 사용하지 않고 필요없다고 해서 다른사람에게 필요
없는건 아니거든요 . 용도에 맞게 쓰면 그만인것입니다.

90년대에 마소 마우스는 결코 싼 제품이 아니었습니다. 2버튼 벌크 볼마우스가 만원정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3-4천원짜리 싸구려들과는 차원이 다른 성능을 보여줬죠. 그 시절에는 그렇게 3-4천원짜리 싸구려 마우스는 몹쓸 녀석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저가형도 괜찮은 녀석들이 꽤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