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하루만 지나도 그 사운드가 얼마나 좋은지 잊어버림..... 인간은 그만큼 쉽게 적응하져.
그러니 귀나 눈은 천박하고 천하게 이용하고 대접하는게 좋음. 뭐같은 스피커와 앰프로도 ...
환상적인 음악과 소리를 느끼고 감동할 수 있는 상태가 최고임.
좋은 음악은 아무리 개 떡같은 스피커로 들어도.. 심지어 전쟁의 포화속에 피아노 조율도 안된
수준의 피아노 소리에도.. 인간은 감동할 수 있져. 좋은 귀와 입과 눈은 직업이 아니라면 인생에 도움이 안됨.
더군다나 좋은 스피커와 앰프란 곡과 취향과 환경따라 달라져서.. 언제나 만족이 가능한 정답도 없다는....
결론.. 좋은 앰프와 스피커를 구하기 보다는 그 어떤 스피커와 앰프로도
만족하며 들을 수 있는 귀를 만드는 것이 더 좋다~~~ (가능한 수준에서 막대하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