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다실 필요없고 씨핑 i5급 으로 하심되고....일체형 싸게 나온거 손바닥만한거 30만원이면 성능은 충분하실듯...기가바이트, 조탁 에서 팔고있습니다.
아니면 같은 금액으로 직접 맞추셔도 되고...

견적카테고리 이용하셔서 글 다시 부탁드립니다.

1. 8~10년을 교체없이 사용하는 것은 아주 어렵습니다.
개인 유저용 중 당대 최고급 사양을 구입해도 10년 전에 산 pc로 현재의 1080동영상 중 비트레이트 높은 놈을 재생하면 cpu거의 풀로 돌아갑니다.
5~6년 지나면 영상의 경우도 기본적으로 돌아다니는 게 4k를 넘어 8k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무슨 얘긴지 이해하시리라 보구요.

2. 언급하신 용도는 요새 나오는 저가 태블릿에서도 다 소화가능한 수준입니다. 반드시 데스크탑이어야 하고 작을 수록 좋다면 손바닥만한 nuc 형 완/반제품도 괜찮겠네요.

3. 사운드 카드는 기본적인 소리출력은 보드에 다 내장입니다. 따로 떼어내는 것이 불가능해요. 2처럼 완/반제품을 선택하는 경우는 파워는 어뎁터를 쓰기에 별로 고민할 사항이 아니고, 조립의 경우 작아도 파워가 들어가면 좀 아담한 사이즈 정도지 확 작아지진 않습니다. 파워를 어떤 걸 쓰는지는 예산이 거의 좌우합니다.

4. 10년 정도 교체 없이 사용하는데는 성능 문제도 있지만
내구성이 받쳐줘야하는데, 허섭한 부품으로도 오래 잘 돌아가는 경우도 있으나 일반 부품으로는 그 정도를 담보하는 제품은 없습니다. 순전히 운에 달린 문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