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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6 00:12

[후기] 태연 팬미팅 후기

글쓴이 :

지난달말에 태연 팬사인회를 다녀왔습니다

각종 행사로 이제는 익숙한 경희대 평화의 전당

그 전주에 써니 유리 오프를 보러 서울 올라갔었는데

바로 다음주 또 오프 그리고 취켓팅도 실패한 상태라서

현장표 닥대기한다고 아침부터 줄 서서 오후까지 기다리니

꽤 힘든 오프였네요 당연히 좋은 자리도 아니고 3층에서...

2시간 반의 팬미팅 동안 각종 토크와 무대를 볼 수 있어서

지방에서 보러 가는 노력이 헛되지 않은 오프였네요

요즘 일들을 보면서 더 느끼는 거지만 역시 오프는 뛸 수 있을 때

많이 찾아가서 응원하고 그러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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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빈 19-12-06 01:20 평전은 가는길이 너무 험해서 정작 도착하면 기가 빨리더군요 평전은 가는길이 너무 험해서 정작 도착하면 기가 빨리더군요



		새끼사자 19-12-06 12:33 와우 저 경희대 저 건물 완성이 언제 되었지??? 어릴때 폐허처럼 공사 중지되어 있어서 몰래 들어가서 놀고 그랬었는데...ㅋㅋㅋㅋ 안기부 보인다고 건물 못짖는다고 들었는데....안기부 이사가서 완공했나 보다... 그러고 보니 경희대 안 가본지 30년도 훌쩍 넘은 듯...하네... 와우 저 경희대 저 건물 완성이 언제 되었지??? 어릴때 폐허처럼 공사 중지되어 있어서 몰래 들어가서 놀고 그랬었는데...ㅋㅋㅋㅋ 안기부 보인다고 건물 못짖는다고 들었는데....안기부 이사가서 완공했나 보다... 그러고 보니 경희대 안 가본지 30년도 훌쩍 넘은 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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