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 군대 들어가면 미국 영구 입국 금지 당해서 가족과 생이별을 한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미국인이 되었다. 이건 인터뷰에서 본인이 과거에 변명이라고 늘어놓은 말임. 문제는 미국 적대 국가라는 단어를 바꿔치기 한 점. 병역 회피도 계획적이었고 그 후 변명들도 법을 모르면 할 수 없을만큼 교묘하고 전문적임. 즉 이 놈이 하는 말은 모두 계산된 말과 행동들이라는 뜻.
원래 출국이 안된다는게 아니라
귀국보증제도에서 요구하는 조건이 맞아야하고
그 조건에 하나라도 안맞으면 못하는것이고
조건이 맞으면 승인이남.
여기에 추가적으로 스티브유는 일본공연이 있는지 유,무 또한 병무청이 확인해서
사실로 확인되었던거구요
귀국보증제도란:국외여행허가와 성격이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부분은, 국외여행허가는 입영통지서가 나오지 않은 제1국민역 남성이 해외에 체류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것이지만, 귀국보증제도는 입영통지서가 발부되어 입영 일자가 확정된 남성이 해외로 출국을 하고자 할 때, 재산세를 3만원 이상 내는 해당 남성의 지인이 남성의 귀국을 본인이 보증한다는 서약을 하는 제도로, 해당 남성이 출국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였다. 이 시스템을 통해 병무청에서 허가가 떨어지면 입영통지서가 나온 남성이라도 해외에 출국하여 허가된 기간동안 머물 수 있었다.
영장 나온 이후 해외 나가면서 하는 귀국 복귀 서약은 병역 회피 안 하고 군대 반드시 입대하겠으니 저를 믿고 외국 나가게 해주세요란 의미임. 즉 이걸 하는 거 자체가 군 입대하겠다는걸 의미함. 결국 현재 스티븐유가 군 입대하겠다는 말을 내 입으로 직접 꺼낸 적이 없으니 나는 잘못한 게 없다는 건 여전히 국민들을 개돼지 호구로 본다는 증거임. 그냥 이 놈이 하는 말은 전부 계획되고 연출된 거짓 연기라고 보면 이해하기 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