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무리봐도 그룹 이름이 너무 촌스럽네요.

로켓펀치 ㅡ.ㅡ;;;

도대체 누가 지은건지...

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래도 임펙트는 있으니 다행이네요. 어차피 이런 건 금방 적응되기도 하고..

이름은 항상 그래왔듯 이중엽이 짓지 않았을까요.

방탄소년단, 소녀시대, 동방신기도 처음에는 저게 뭐냐 했는데 지금와서는 아무래도 상관없어졌잖아요

방탄소년단은 일본그룹 흉내낸 줄 알았고 동방신기는 홍콩영화에서 따온 줄 알았지요~
그룹이 흥하면 좋은 이름이 되는거고 아니면 놀림감이 되는거고~~ㅋ

이름이 촌스러워서 뭔가 했는데 이게 그렇지가 않은가 봅니다.
오히려 귀에 팍~! 꽂히는 효과를 본 듯해요. 노래만 좋으면 이름따위야...

양키스의 그 촌스런 줄무늬유니폼도 야구를 잘하니까 선망의 대상이 되었잖아요.

그룹명은 들어봤지만 전 아직 관심이 없어서...잘나가다 보면 저도 관심 곧 생기겠죠.
전 잘나가는 사람이 좋더라고요.

[https://media.giphy.com/media/llbBgSFd9TOiR5t36n/giphy.gif]

그룹이랑 솔로는 다르긴 하겠지만 쥬리를 보면 윤종신이 뻘 짓 한거 아닌거 싶기도 하고..

미스틱도 걸그룹 만든다는 말 있더군요. 월간 윤종신은 예열단계이고 거기 소속 여자 연습생들 모아서 3인조 정도로 데뷔시킨다는 떡밥 돌던데.. 뭐 나중에 봐야 알겠지만

무대 보니까 아직은 한국멤버에 비해 존재감이 떨어지네요.
안무도 외우기 급급해서 따라가기 바빠 보이고.. 표정 연습도 많이 해야 할거 같네요

프튜를 제대로 안봐선지..
쥬리라는 멤버를 보면..
외모나 몸매나 팀내에서 튈정도가 아닌듯헌대 .^^;

아무렴 어떻습니까 트와이스가 미사모쯔만 있어서 인기있는거 아니잖아요

이게 문제라고 한 적 없는데..

"좋은 의미로 뒷통수가 얼얼하네요" 라고 하셔서 ㅋㅋ 아무리 그래도 문제라기 보다는 우려의 목소리인가 했습니다.

아, 저는 '솔직히 별로 기대 안 했는데 ㄱㅅㄱㅅ'라는 뜻으로 쓴 겁니다.ㅋ

현재 팬 유입 연희 > 다현 > 소희 > 윤경 > 수윤 > 쥬리 순서대로 늘고 있음, 쥬리는 유입이 거의 없고 ㅋ

저도 연희가 제일 좋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수윤이요

수윤이 비주얼도 좋고 춤출 때 시원하고(팔다리가 길쭉해서 그런 듯) 좋더라구요. 프듀 때 왜 관심을 못받았는지 의아할 정도...

프듀 거치면서 카메라 마사지 아주 제대로 한거 같던데요^^

전 아직 못봐서 흥한지는 잘 모르겠고
다음주 아이돌룸 보고 결정해야죠

원래 프듀는 자기회사 에이스는 거의 내보내지 않습니다.

저번 프듀48때 에이스급 보낸 회사는 위에화.
HOW엔터 정도임.
나머지는 에이스급내보내서 탈락하면 힘겨워지기 때문에..

원래 센터급은 거의 숨기고 내보내는 경우가 드뭄니다.

일리가 있는말인데 저는 그렇게 보지않습니다.
이번 프듀48에는 기획사에서 거의 목숨걸고 에이스 내보냈다고 생각합니다.
앞에 두번의 프듀효과를 봐왔기에
3대 기획사가 아닌경우
탈락 하더라도 갠찮은 아이는 엄청난 홍보효과를 볼수있거든요.
그걸 모를리가 없을겁니다.

뭐 어느쪽 이던간에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로 나름 박터지게 머리굴렸겠죠
또 각 기획사마다 노림수나 의도한바가 다를수도 있는거고요~

근데 적어도 로켓펀치를 보면 숨겨둔 세명이 꽤나 강력한건 사실이네요...

어쩌면 울림은 채원이나 은비가 데뷔보다는
그냥 얼굴좀 알리고 경험좀 쌓으라는 내보낸건데
덜컥 두명이나 데뷔해버려서 오히려 당황했을수도
그래서 부랴부랴 쥬리 영입했을지도.....

님 말씀대로 울림에서 꽤나 당황했을 것 같아요. 둘다 뽑혔으니....

다만, 채원은 프듀때 8개월차였으니 경험쌓으라 보낸 것 같은데,
95년생인 은비는 나이때문에 기회를 준 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백댄서하다가 데뷔도 한번 했었다가 망했고..)

로켓펀치 애들 쥬리빼면 90년대생이 없어서 은비와 편차가 넘 심해보였습니다.
지금 아이즈원에서도 어린 멤버들에 맞추어서 움직이는게 보여요.

조만간 걸그룹 만들계획이 있는 회사 제외하곤 에이스만 나온겁니다.

프듀에서 조금이라도 화제가 되면 홍보 효과가 엄청난데 어떤 소속사가 에이스를 안 내보네겠남요~
로켓펀치도 쥬리가 인지도가 있어보였지만 프듀에 나와 일찍 탈랐했음에도 수윤과 소희의 존재감도 한 몫 하는거 보면 앞으로 참여에 점점 더 치열해 질 듯~

저처럼 머리 나쁜사람은 외우기쉬운 이름이 좋아요^^
쥬리는 한국에와서 고생한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고
개인적으로  다현이 이쁘게 보입니다^^
로켓펀치~~~~~~~~

흥했나요?  아직 더 두고봐야 할거 같은데  흥했다니 뭐  ...  쥬리 때문에 조금 알려진거 같긴한데  벌써 흥할 정도면 대박 조짐이라도 있나 보네요  요즘 아이돌이 많이 죽고 있는거 같은데  음원 사이트 봐도 그렇고    흠

막 데뷔한 신인으로서는 지표가 좋아요. 뮤비도 벌써 합산 650만 넘었고 차트인도 했었고(비록 광탈이었지만) 더군다나 회사가 중소인 걸 생각하면.. 올해 데뷔한 신인중엔 있지 다음이죠.

쇼케이스 다녀왔는데 쥬리는 팬덤을 가지고 시작한 맴버이기때문에 초반에는 당연히 쥬리가 차지하는 지분이 클 겁니다. 쥬리가 경력직이라 가만히 있지 못 하고 팬들에게 쉬지않고 팬서비스 해주고요. 실제로 함성도 가장 크고 공방 포카도 쥬리가 가장 인기 있고요. 하지만 5명 모두 매력 있는 아이들이라 시간이 지날 수록 다른 아이들의 팬덤도 커져서 비슷한 규모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수윤이가 그렇게 예쁜지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예쁘더군요. 진짜 1년 사이에 엄청 예뻐졌고 춤도 시원시원하게 잘 춥니다. 
위즈원들도 꽤 왔더군요. 중화권,일본팬도 일부 있었구요. 살짝 걱정했는데 국내외 반응이 괜찮아서 다행이네요. 다음주 팬싸 응모할건데 당첨되기를 ㅠ

쥬리개가 가장못나보이던데요 걍 프듀빨 팬덤빨

이 팀은 기대이상임~

연희는 노래 잘 하던데요 윤경이는 눈에 들어 오던데 순순해 보이고 허당끼도 있어보이고요 다현이라는 막내는 아이즈원 장원영 처럼 성숙해 보이더군요

울림이 위에 언급한 3명을 프듀에 안보낸건 어리고 연습생 초기라 안보낸건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편으로는 은비랑 채원이가 이이즈원 숙소로 가기전 울림숙소 보여준거 기억나는데 거기서 이 어린아이들이 일년동안 고생한걸 생각하면 열심히 노력했겠구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근데 쥬리랑 지금 로켓펀치 맴버들은 아직도 그 낡은 숙소에서 지내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