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버쓰데이 너무 좋음.
우리나라 대중들은 노래에 사비가 터지면서 올라가는걸 굉장히 선호하는 편이고
따라서 가수를 판단할때 음역대와 특히 고음이 잘터져야 실력파로 분류하는 경향이 있죠.
테디곡엔 반대로 사비가 드랍되는 형식이 많기 때문에 국내에 호불호가 갈리는듯.
반면, 서구권음악은 다양하기도 하고, 음악을 듣는 기준이 다양함.
고음에 매력을 느끼는 팬들도 있는 반면, 느낌을 중시하는 팬들도 있음.
근래 음악트렌드가 드랍이기에, 해외팬들은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