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6-0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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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방탄소년단 진, 데뷔 6년만에 첫 자작곡 '이 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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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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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사운드 클라우드.방탄소년단(BTS)의 진(본명 김석진⋅27)이 데뷔 6년만에 첫 자작곡 ‘이 밤’을 발표했다. 그동안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꾸준히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자작곡을 공개해왔지만, 진이 자작곡을 공개하는 건 처음이다.진은 5일 0시 방탄소년단 공식 블로그와 사운드 클라우드 등에 자작곡 ‘이 밤’을 무료로 공개했다. 곡 작업에는 슬로우래빗, 히스노이즈, 진, RM이 참여했다.진은 ‘이 밤’에 대해 "제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며 쓴 노래"라고 소개했다. 이어 "첫 자작곡인데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며 "다음에 또 열심히 작업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이 밤’은 진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서정적 멜로디와 만나 쓸쓸한 감정을 자아낸다. 진은 "이 밤이 지나면 널 볼 수 없을까봐 두려워/ 이 밤이 지나면 나 홀로 남을까봐 두려워"라는 메시지를 노랫말로 담았다.방탄소년단의 사운드 클라우드에 공개된 이 곡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300만 조회수를 돌파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한편 방탄소년단은 데뷔 6주년을 맞아, 6월초부터 ‘2019 BTS페스타’를 진행하며 멤버들이 참여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포토 컬렉션, 안무 영상, 앙팡맨 셀프캠 영상, 방탄뉘우스, 프로필, 방탄다락 등을 준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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