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가이힌마쿠하리역 세븐일레븐에서 아이즈원이랑 우연히 만났다.

'세븐일레븐에서 쇼핑. 딱봐도 한류 소녀시대같은 날씬한 아이. 크고 힘이 썔것같은 양복 보디가드 2,3명. 쇼핑하는 그녀들을 지켜봐서 딱봐도 유명인! 저는 그 중에 일본어를 잘하는 여성분에게 무슨그룹?이라고 물으니 아이즈원! 실례했습니다;;

야부키나코. 제가 세븐일레븐에서 아이즈원을 우연히 봤을때 그룹이름을 물어본 여성은 야부키 나코였던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 아이즈원 멤버를 검색해보니, 예전에 밤에 hkt방송봤었는데 그 웃는얼굴과 일치합니다.150이라는 작은 키도 부합.

일본어에 능숙한나머지 스탭?이라고 생각한 무례를 저지른 저에게도 정말로 상냥하게 대응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