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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내 활동을 위해선 일본어 앨범을 발매한다는 조건을 처음 받아들인건 sm이였죠.
그 후로 많은 kpop그룹들은 정상적인 일본활동을 위해선 불가피하게 일본어 앨범을 발매합니다.
방탄의 경우 우리나라 사람들은 굳이 그 인기에 일본어 앨범을 발매해야하나 그러는대
그런 말 하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방탄의 팬이라기 보단 일본에 대한
반감이 큰 분들이 많다고 봅니다.
일본이란곳이 아직까진 음원보단 음반이 더 팔리는 전세계에서 몇 안되는 보수적인 음반시장이죠.또한 일본인 팬덤은 한번 연결되면 그 충성도가 남다르기로도 유명합니다.
전 방탄 팬심으로서 접근하면, 방탄의 일본내 팬덤 확장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라 일본어 버전을 발매한다고 봅니다.계약상의 문제도 당연
있을거라 보여지구요.
현재 방탄은 일본내에서 방송활동은 사실 염두해두지 않을것 같고요.
꾸준히 일본 투어와 앨범 발매는 이루어 질건대 사실 음원이 가수에겐
수익이 적은 반면에 앨범 수효가 상대적으로 큰 일본내에서 일본어버전이 결코 나쁘게만 봐선 안된다고 여겨집니다.
오롯이 돈으로 접근하시는 분들 있는대 빅힛이 사업체지만 의외로
돈만 쫓는 기업이 아니란건 느꼈잖아요.스타디움 투어에서나 팬 행사에서나 투자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일본에서
큰 돈 벌 요량으로 일본어 버전을 발매하기보단 팬들에 대한 서비스
차원이지 다른 이유에서 그 답을 찾는건 아니라고 봅니다.남준이도
답변하기를 영어로 된 곡도 서비스 차원으론 발매 할거라 했고요.
그리고 방탄에게만 따르는 애국이라는 이유로 다른 가수들과의 이중잣대와 부담스러울 정도의 의무감을 지워주진 않았으면 합니다.진정 내가수라고 앨범 하나 사준적도 없으면서 우리나라 가수 대표로 방탄을
내세워 일본에 굳이 반감을 두게 만드는 그런 관심은 일본 넷우익들이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작성일 : 19-05-12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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