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질은 하고있지만 현실에 치여서 직접적으로 못움직이는 ㅜㅜ
저도 궁금했던게 글에 몇가지 있네요 ㅋ

질문 내용이 이미 초보수준이 아니시네요

한 번 관심을 갖게되면 이것저것 파보는지라^^

스트리밍 1회당 매출이 7원이고 저작권자가 0.7원,
가수등 실연자는 0.42원을 먹습니다.
스트리밍 1천만회면 나름 대박곡인데 가수한테 떨어지는
매출은 420만원이고 그걸 소속사와 계약된 비율로
나누죠.
1억회 해야 4200만원 매출.. 스트리밍은 솔직히 돈이 안되요..

아이즈원 일본 숙소는 확실하진 않지만 아마 호텔에서
숙박할 것 같네요

그렇군요.. 확실히 스트리밍 시장은 가수에게 독이네요..

차라리 뮤비 유투브 수익이 나으려나요..

아이돌은 이거 3개만 보면 답나옴.공연,굿즈,음반...공연에도 플미를 봐야되죠,요즘 초대권을 뿌리니까 그 프리미엄 되팔이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는냐 가장 중요한 요소임 ㅋㅋ

1 당연합니다.케이팝 남돌 파이랑 여돌이랑 차원이 다름 2일본은 돔이나 스타디움 규모가 비슷합니다 돔은 당연 더 대관비가 비싸고 능력자일수록 실속으로 대관비과 저렴한 스타디움도 많이하죠 동방 닛산처럼. 3음반은 팬덤크기=굿즈 그냥 음반으로 돈번다기보다 음반도 하나의 굿즈니까 다른 상품이 그만큼 엄청나게 팔립니다.4 아키가 총괄하는거로 아는데 아마 숙소생활 하겠죠.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4번은 아마 호텔생활 할꺼에요. 일본 활동 기간동안 이래도 우리나라처럼 음방이 많거나 팬싸랑 팬미 엄청 많지도 않아서 왔다갔다 할꺼라 숙소보다 호텔이 편할꺼고 도쿄에 연고가 집이 있는 사쿠라나 나코는 집에서 지낼꺼고요. 제가 설명한 기준은 카라 기준이라 요즘은 바뀐게 있나 모르겠는데 일본방송은 생방보단 녹방이 위주라 보통 하이터치회와 방송출연분 녹화를 일주일정도 몰아서 하고 한국에 바로 왔었는데 지금도 크게 바뀌진 않았을꺼에요. 저렇게 하고 방송은 한달정도 방영되서 활동이 길어 보일뿐이에요

그렇군요. 확실히 일본 활동기간에는 국내 활동보다 스케줄이 널널하다는데, 애들이 잘 먹고 건강하게 활동하면 좋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요즘 음반은 방탄만큼 팔거 아니면 큰 의미 없쥬.
음원도 답이 없는게 이름 없는 가수들은 통장에 몇백원 들어오는 고충을 겪어야해유.

그렇군요. 갈수록 투자비용은 커지고 수익내기는 쉽지 않아서 불확실성은 더 커지나봐요.

과거도 물론 그랬겠지만..

1. 사실 여돌은 확장성 이나 미개척시장에 토착화에 적합합니다.
  대부분 한류가 첨에 어떻게 퍼졌는지 다들 착각하는데 게임하다가 소녀시대를 및 기타 원더걸스로 퍼졌읍니다.
  그다음  kpop의 돈벌이는 남돌이죠. 뭐 1997보면 알겟지만, 대부분 여성팬덤시절 구축한 시스템이
  다른 나라에서도 고착화되어 버린것이라고 보면됩니다.
  이걸 잘한것이 sm의 비즈니스방식이고  후에 동방신기, 슈퍼쥬니어를 연달아 팬덤으로 고착화시켜버렸죠.

2.보통 3일대여비인데.. 공연한번에 10억이상 든다고 하니 조금은 다른 방식일듯합니다.
  그것도 극히 일부 공연장일뿐 대부분은 규모가 작은 공연장입니다.
  블랙핑크가 일본에서 손해봤다라고는 하는데 실질적으로 손해 본장사가 아닙니다. 밑에....

3.사실상 국내활동만으로 활동하기에는 시장성이 극히 작습니다.
  현재 소규모회사들이 해외로 나가는 회사빼고는 엄청 어렵습니다.
  미스트소속을 보면 윤종신이 엄청나게 고민하고 있을정도로 국내한정으로 하기에는 넘..
  3사소속이 잘하는 것이 바로 이 해외시장성이 엄청나서 이를 바탕으로 하지 못하면.
  웬만한 걸그룹은 생성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모든것은 계약에 따른 문제 와 일본내의 세금문제가 겹칩니다.
  일본내 계약을 가장 유리하게 이끈것은 yg로 알려져 있어서
  sm은 쟈니스계열 
 jyp는 독자적인 일시계약을 좋아합니다.
  yg가 일본에서 유리한것은 예능계열로 이쪽에는 계약이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햇다고 합니다.
  우선은 일본자체가 자국소속사계약이 안되면 출연자체가 안됩니다.
  그나마 중소기업에서 계약하면 이걸잘못해서 망한 기업이 dsp 카라소속사였죠.
  심지어 카라의 해체에 뒷공작을 했다라는의혹을 갖고 있읍니다.
  결국 이로인해서 레인보우가 못뜬이유가 여기서 타격맞고서 싼무대든 어디든 너무 값싸게 굴려서 망했다라는게
  정설입니다. 

 그리고 일본어 발표곡이 나오는 것은 바로 일본세금문제가 겹칩니다.
 자꾸나오는 일본어문제가 발생하는데도 계속해서 일본어버전을 내는것은 바로 세금문제때문에 그렇습니다.
 해외가수공연이 와도 일본에서 별로 재미못본다고 하는데 그래도 홍보차원에서 오는경우가 많죠.
 일본어로공연하면 세금이 반으로 깍여진다고 알려졌는데. 이게 일본소속사와 커미션을 떼어주고라도..
 이윤이크다고하니 세금엄청나게 떼어갑니다.

다만 굿즈에서 상당부분 이득을 본다고 합니다. 특히 굿즈가.. 인기있는경우 그공연 한정품같은 경우는
사실 재테크 품목이라고 할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그게 소녀시대, 빅뱅 특히나 동방신기같은 경우 특화공연의 한정품은 거의 대관비를 내고도 남을 정도라고 할정도입니다.
굿즈도 품목에 따라서 세세하게 계약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읍니다.
뭐 미디어, 굿즈 사진 등등 품목에 따라서 먹는 품목이 다르다고 알려져 잇읍니다.
카라는 굿즈는 전부 일본이 먹었다라는 ... ㅡㅜ.
실질적으로 완전히 카라는 일본농간에 놀아난 상황이였고, 초기 일본진출에 철저하게 쓴맛을 본것이죠.
심지어 회사까지 넘어가기 일보직전일만큼 타격을 입었죠.
중국진출에 중국애들은 내로남불 띄어먹기,
일본은 다 키워놓은것 이간질해서 뒷농간으로 뺏어먹기 등등.
두나라다 연예계가 쓰레기들입니다.

4. 뭐 일본멤버는 집으로나 일본숙소를 이용한다라고 하고,
    한국멤버는 호텔을 잡는 것은 지방공연때나 그렇다고  도쿄내에 숙소가 있다고 알려져 있읍니다.

우와 엄청난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밀게에 작년부터 눈팅만 했는데 도나님하고 현시창님 글만 보러 가거든요. 이쪽도 빠삭하시네요 ㅎㅎㅎ

일본어로 부를 때 세금문제는 상상도 못 했네요.

굿즈가격을 보니 그리 비싸지 않고, 제작비는 얼마 안 해도 판매 수수료나 현지소속사와 수익배분해서 얼마 안 남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네요 ㅋ


중국애들은 트레이닝하고 인기는 한국에서 얻어서 런하는 것 보면 정이 안 가더라구요.

확실히 국내 아이돌이 수익배분 못 받고 일만 했던 걸 보면, 1세대들은 늘 고생하는 것 같습니다.

케이팝시장이 자랑스러운1인

수치상으로는 게임 수출액이 훨씬 큰데

케이팝 시장이 더 커져서 국가의 브랜드 가치 및 외교력에도
영향 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네요

2.  삿포로돔

 

    1일 830만엔

   

    단 2만명이 넘을 경우 1명당 415엔이 가산됨. 4만명 동원할 경우 대관료는 약 2배인 1600만엔이상으로 뜀.

 

    삿포로돔 공연하는 대다수 가수들이 4만명이 넘는 동원을 하기 때문에 실질적 대관료는 1600만엔 전후라고 봐도 무방

 

    설치 철거일 비용 1일 400만엔





3. 나고야돔



  1일 평일 1000만엔 / 주말 1100만엔



  설치 철거일 비용 1일 500만엔





4. 후쿠오카돔



  1일 평일 945만엔 / 주말 1050만엔



  설치 철거일 비용 1일 공연 대관료 50%





5. 교세라돔

 

  1일 1400만엔 / 공연과 공연사이 1일 휴식인 경유 휴식일 비용은 대관료의 50%

 

  기본 대관료 일 뿐 냉난비용 , 부대 시설비용등은 따로 지불해야 함. 연말 연시는 할증 / 소비세 미포함 금액

 

  설치 철거 비용 1시간당 계산 / 시간당 금액은 확인되지 않음.





6 세이부돔

 

  1일 주말 630만엔 / 평일 525만엔



  굿즈 매출의 12%를 광장 이용비용으로 내야 함.  일본 다른 공연장과 비교해도 아주 높음


1.닛산 스타디움

 1일 기본대관료 144만엔

  단 티켓값의 8%가 이용료가 되어서 1만엔 공연을 7만 2천명 모을경우 1일 대관료 5904만엔

아.. 생각보다 그렇게 비싸지는 않네요.

글을 잘못 본건지 10억이라는 거 보고 머리속으로 계산 해보니 수지 타산이 안 맞던데, 역시 부정확한 정보였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