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우려스러운 것은.... JYP가 트와이스를 너무 일본 중심 체제로 운영을 하면... JPOP이 일본이라는 틀속에 갇혀버린것 처럼 트와이스도 일본이라는 틀속에 갇혀 버릴수 있다는 것이죠.

트와이스는 일본에서도 대박을 터트리고 일본의 틀도 깨고 나올수 있다면 더 좋을것 같아요.

타겟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애초에 방탄은 서양에 강제진출 한거고

일본진출 역시  SM이 일본시장에 진출 한 뒤로
모든 소속사가 인기만 생기면 가는데가 일본이고
동남아는 한류가 확산하면서 나라마다 1,2회 공연하는
수준으로 올라섰는데
이게 타겟으로 설명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케이팝 자체가 세계에 확산되면서 자연히 세계로 나가는거지
타켓이란것 자체가 없습니다
만약 타겟이 있다면 불특정 다수가 타겟인거고

블랙핑크를 예로들면 원래  YG스타일인거지 그게 타겟을 두고 나온게 아니죠
동남아 시장을 노리고 리사를 뽑은게 아니라
그냥 리사라는 재능있는 연습생이 뽑힌겁니다

그냥 그룹이 탄생하고 기획사 전략에 따라 유동적인거죠
나는 어느 그룹이 특정한 나라를 노리고 앨범을 전체적으로 기획했다고 보지 않는게
항상 기획사마다 스스로에게 충실하게 나왔다고 보거든요

그렇게 따지면 모든 그룹이 특정 시장을 노리고 하나의 컨셉을 유지해야하는데
케이팝 그룹들 보면 다들 자기갈길 잘 가고 있고
심지어 컨셉을 바꿔서 인기 확 떨어진 그룹도 있습니다

글쎄요...

제가 보기에는 빅히트의 방탄은 글로벌이 타겟이고.

블랙핑크는 산다라박보다 더 대박난 리사에의해서 동남아 우세 기류 + 글로벌.

트와이스는 한국 일본 타겟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제 뇌피셜 일수 있지만... 현재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블핑은 그냥 소속사 색깔대로 노래 나온것 뿐인데 동남아 주력은 무슨 소린가요.. 그냥 님 뇌피셜이져;

진짜 동남아주력이란거보면  웃겨죽음;;; 블핑안티들이  하도 블핑이유툽에서  막강하니  계속 어이없는걸로  지어내서 까는데...

k팝자체가  동남빨로먹고들가는건데  그게 블핑만그런줄암;;  자기들가수들도 죄다 동남빨먹고들가는걸모름...  k팝유툽초기 강세자체가 동남부터시작된거고......세계진출노린 그룹보고  동남공략이라는 어이없는분석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2ne1 산다라땜에  필리핀은 막강했는데.... 세계국적들 추이보면  초기 유툽k팝이끈 가수가 2ne1 북미쪽 영향도 엄청많았는데 .....대체 분석을어찌하는건질모르겠음ㅋㅋㅋ

남미 북미 유럽에서  블랙핑크 조회수가 거의1등먹고있는데  동남동남은 악플들만보고 분석하는분이신가 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 k팝가수들은 그럼머가됨 ㅋㅋ

미국 3억...동남아...헐..겁나게 많은데...미국이라고해서 앨범이 더 비싼것도 아니고

대박 동남아 인데...좀 공부 좀 합시다. 이제는 아시아가 대세라구

에어로님 글은 본말전도로 인한 논리 전개의 모순이 있네요.
결론을 먼저 말하면 이 모든 현상의 시초는 음악 즉 기획사의 추구하는 음악 스타일을 시장에서 받아들인 것이지 어떤 시장을 목표로 음악이 기획된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위에 어느분이 표현했듯이 "강제진출"의 개념이지요.
그리고, 트와이스가 유튜브 기반이 아니라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유튜브 강자입니다. 단지 영어 사용에 장애를 가지고 있고, 저작권으로 인해 유튜브 뷰가 많이 생기지 않는 일본시장이 트와이스의 제일 큰 시장인지라, 실제 수요에 비해서 유튜브 조회수가 좀 덜 일어나고 있기는 약점이 있기는 합니다.  여튼, 트와이스가 억지로 자기 색깔을 바꿀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그대로 아홉명 아이들의 매력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음악을 꾸준히 만들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단, 너무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 약간씩 변화는 추구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볼수가 없는게 빅뱅은 일본이 주 무대였죠.
블랙핑크도 일본에서 반응이 크게 왔다면 일본쪽 활동을 더 많이 했을겁니다.
소속사 스타일로 시장이 자연적으로 선택된다는건 아닌거 같네요.

님 말씀이 전혀 틀리지는 않는데.. 약간 첨언하자면  우리나라 대부분 아이돌 가수들의 가장 큰 시장은 일본이라는 것입니다. 단 블랙핑크만 제외.  그렇지만, 음악 성향에 따라 확장성이 있느냐 아니면 지역에 국한되느냐로  결정이 됩니다.  예를 들어, 2NE1같은 경우  빅뱅과 같이 일본 포함 전세계적으로 고루 팬들을 가지고 있었지만,  "가와이 음악"을 추구하는 성향의 일본 시장에서는 카라나 소녀시대의 인기를 따라가기에는 턱없이 부족했죠.  원더걸스가 미국에 진출 실패한것도 따지고 보면 이들이 가지고 있는 음악 칼라가 미국 음악시장에 맞지 않았던데 있습니다.
물론 중소기획사 같은 경우는 시장 지향적인 음악을 만들기도 하겠지만, 기존 3대기획사(빅히트는 성향을 몰라서 제외)의 경우는 음악 제작 시스템 및 인력풀이 각 기획사의 음악 지향스타일에 맞춰져 있어서, 아마도 , 특정 시장을 타겠으로한 음악을 만들지는 않을것입니다.

제가 오해를 불러 왔을수도 있겠습니다.

분명히 방탄이 데뷰할때는 글로벌 타겟이 아니었습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기가 높아진 방탄은 강제 해외진출했고.
시작이야 어찌 되었든 방탄은 글로벌 인기가 늘어나자 빅히트는 방탄을 글로벌 스타로 만드는 전략으로 지금 운용중이고요. 그래서 글로벌 유튜브 기록도 퍽발적.

블랙핑크도 동남아 타겟으로 만들어진 그릅은 아닐겁니다.
JY의 분위기 걸그릅으로 2NE1 후속으로 기획되어 나왓고 멤버 구석도 2NE1 비슷한 구성으로 되면서 산다라박 처럼 동나마아 기반 리사도 끼어있는 멤버 구성으로 데뷰를 했는데 한국보다 동남아와 해외에서 더 반응이 좋자 YG는 블랙핑크를 일본 데뷰시키고 동남아와 글로벌 타겟으로 밀고 나가기 시작했지요. 동남아와 서양에서 유튜브 관심이 많다보니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기록이 나오게 되엇고요.

트와이스역시 글로벌 걸그릅을 만들면서 일본인 멤버 3명이 되자 일본에서 특히 더 관심을 받게 되었고 일본 진출하려던 JYP는 트와이스를 일본 활동을 늘리면서 일본 공략에 성공을 하고 있지요. 하지만 일본은 유튜브가 그렇게 발달이 많이 안되어서 유튜브 기록은 좋지만 방탄과 브핑에비해서 유튜브 기록은 높지 않지만 트와이스에게 유튜브 기록은 큰 의미가 없을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제글을 3줄 요약 하면.

어찌 되었든 지금 방탄의 기반은 글로벌이고, 글로벌 유튜브 기록 폭발.
어찌 되었든 지금 블핑의 기반은 동남아와 글로버이고, 동남아와 글로벌 유튜브 기록 폭발.
어찌 되어든 지금 트와의 기반은 한국과 일본이고, 일본은 유튜브가 대세가 아니니까... 단순히 유튜브 기록으로 3팀을 비교하면 안된다. 3팀은 지금 현재 기반 국가가 다르고 전략이 달라서 유튜브 기록만으로 비교 평가 될수 없다.

제글의 의미는 이것입니다.


다시 1줄 요약하면.

방탄. 블핑. 트와는 인기 국가가 다르고 유튜브 특성이 다르니 유튜브 기록으로 단순비교하면 안된다.

입니다.

그게 지나친 확대해석이란거죠
님도 말했듯이 작정하고 타겟잡은게 아닌
그런 현상을 겪게된 뒤 전략적으로 활용한거겠죠
국제적인 글로벌 타겟이 정확하게 어떤 근거로 얘기하시는 건가요
미국 방송에서 먼저 컴백?
아니면 곡 스타일이 서양 팝송 느낌?
예전에 비해 국내보다 주활동을 외국으로 해서?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성공하기 전 일본에서 케이팝 상황이
어떤지 알면 그게 전략이었다 말할만한 근거가 없죠
만약 일본이 타겟이면 트와이스만이 아니라 모든 그룹이 일본타겟이죠
그렇다고 모든 그룹들이 일본인 멤버를 뽑았나요?
트와이스가 뜨니까 따라하는 중소기획사들 일부가 비슷하게 한거지
애초에 카라도 일본인 멤버 없이 떴는데요

단편적인 시각으로 이 부분을 판단하기엔 논리적 모순이 심해서여

멤버를 해당나라를 쓰는게 전략이면 방탄의 성공이 설명안되고
카라의 성공이 설명이 안됩니다

곡의 스타일이 일본 취향이란걸 근거로 말씀하신다면
빅뱅이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며 일본 진출을 안했을테구요

애써 유투브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는 말이 좀 웃기네요.
유투브는 그냥 유투브죠. 보는대로 조회수가 찍힐뿐.

그러기엔  일본 조회수가 3팀다 엄청난데..............

방탄이 미국에 알려지게 만든 주역은 미국 아미들입니다. 지역방송국에 계속 피드백을 요청한 결과죠. 미국 아미들이 없었으면 지금의 방탄은 없었을겁니다

트와이스는 유튜브 기반이 아니라니요??

유튜브에서 트와이스 수억뷰 짜리 동영상만 수두룩하고

대한민국 K팝 빅그룹중 유튜브 기반이 아닌 그룹은 이제 전혀 찾아볼수 없습니다.


K팝이 이렇게 세계적인 문화 흐름속에 합류하고 세계적인 팬덤을 키울수 있던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바로 유튜브입니다.

우리 기획사등에서 초반부터 유튜브를 잘 활용했던것이 현재처럼 세계적으로 팬층을 확대하는데 결정적

유튜브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알리고 또 다양한 영상도 올리고 피드백도 하면서 발전시킨거죠



그만큼 현재 K팝과 유튜브는 뗄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렸습니다.

결과를 가지고, 원인을 때려 맞추는 논리로 보입니다.

처음 접하는 채널이 다를 뿐
결과적으로 유튜브로 다 모이게 되는 것이 현재 K-POP 상황입니다.
트와이스의 주력이 일본이라서 유튜브 숫자의 의미가 다른 그룹보다 작다는 것은 인과관계가 약하네요.
일본에서 트와이스가 BTS 보다 유튜브 조회수가 더 많다는 위 자료는 발제자의 논리가 오히려 틀린 것을 보여줍니다.

열외로,
으르렁때 KPOP 다 씹어먹을것 같던 EXO가 많이 초라해졌네요.
중국런 때문인데,
NCT에 중국인 다수를 또 포함시킨걸 보면 생각이 있는건지 의문입니다.

최근 몇년간 SM은 이상하게 곡을 못뽑아요..  나오는 곡들마다 다 뭔가 별로죠..

저도 좀 공감하는게
타겟도 다르고 수요층도 다른데
왜들 싸우는지....

KPOP에 있어서 글로벌 트랜드로 발돋움 할 가장 중요한 시기인데
조금 짜증나고 불편하더라도 자리 잡을때까지는 최대한 긍정적인면만 보면서 응원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렇게 자본이 유입되고 투자가 활발해지면 더 수준높은 KPOP 그룹을 볼 수 있게 된다고 여기는
아재 팬이 한마디 드렸슴다.

와...유튜브 자료만보면, 인도네시아가 진짜 한류가 제대로 왔나보네요 ㄷㄷㄷ

미국도 비슷비슷한거 같고 ㄷㄷㄷ;

발제글 이양반도 계속 트와이스 신곡 나온 이후로 이런글 여러번 올리는데  이거 누구 까기 위해서 올리는거죠?  트와이스는 한.일만 인기가 있고 거기만 노리고 나온 그룹이고 .  방탄과 블핑은 세계를 노리고 나온 그룹이며 유튭도 방탄과 블핑은 넘사벽이고 트와는 한.일만 노려서 별로고?  ㅋㅋ  그냥 까시지 뭘 그렇게 이리저리 돌려서 까시요  ㅎㅎ

와 동남아 16억뷰  ㅎㄷㄷ

자료보니깐 생각했던것 보다  달라서 놀랍네요
블핑이 서양에서 트와보다 1.5배정도 네요 한 5배 차이날줄 알았는데..
그리고 리사때문에 동남아뷰 많이 나온다기보단 다른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세련된 음악에 비주얼  걸크러쉬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