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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13 23:11

[잡담] SM 요즘 너무 조용한데 칼을 갈고 있을까요?

글쓴이 : Erza

요즘 좀 너무 조용한게 아닌가 신경쓰이네요

그래도 항상 케이팝을 앞에서 이끌어주고 다른 기획사가 뒤따라가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보이그룹은 방탄이 잘나가고

걸그룹은 JYP가 실적이 좋으니 내부적으로 어떤 회의를 하고있을지 사뭇 궁금하네요

SM표 신인 걸그룹이 슬슬 나올때 된 것 같은데 언제 나올련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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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냐돔 19-04-13 23:14 칼을 갈아도 장담을 못하는...뾰죽한 수도 없고 칼을 갈아도 장담을 못하는...뾰죽한 수도 없고



		쌈장 19-04-13 23:14 sm 신인 런칭 계획 없다고 들었어요. sm 신인 런칭 계획 없다고 들었어요.



		Erza 19-04-13 23:16 NCT 영향이 큰 것 같네요 이상한 시스템을 만들어가지고 ㅠㅠ 안그래도 케이팝에 부정적인게 공장형 아이돌인데 그걸 더 공장화 시켜버렸으니 어긋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NCT 영향이 큰 것 같네요 이상한 시스템을 만들어가지고 ㅠㅠ 안그래도 케이팝에 부정적인게 공장형 아이돌인데 그걸 더 공장화 시켜버렸으니 어긋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미쳤미쳤어 19-04-13 23:15 sm 스타일은 서구쪽에는 먹히기 좀 어려울거 같음!! 음악적으로 정형화된 느낌!! sm 스타일은 서구쪽에는 먹히기 좀 어려울거 같음!! 음악적으로 정형화된 느낌!!



		람쥐 19-04-13 23:18 근데 SM도 이제 워낙 덩치가 커져서 가수 한두팀 건너뛴다고 크게 타격받을 회사도 아니고.. 현재 마땅히 낼만한 가수도 안보이고 가요계도 비집고 들어가기 힘든 상황이라 예의주시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근데 SM도 이제 워낙 덩치가 커져서 가수 한두팀 건너뛴다고 크게 타격받을 회사도 아니고.. 현재 마땅히 낼만한 가수도 안보이고 가요계도 비집고 들어가기 힘든 상황이라 예의주시하고 있지 않나 싶네요.



		knockknock77 19-04-13 23:23 메이저소속사들이 대형 걸그룹들을 내놓는데 sm은 잠잠하네요 레드벨벳은 대형 그룹은 아닌것 같고 소시의 대를 이을 그룹이 나와야 하는데 잠잠하네요 메이저소속사들이 대형 걸그룹들을 내놓는데 sm은 잠잠하네요 레드벨벳은 대형 그룹은 아닌것 같고 소시의 대를 이을 그룹이 나와야 하는데 잠잠하네요



		Erza 19-04-13 23:25 레드벨벳은 컨셉이 확실해서 여기서 큰변화는 없을것 같고 꾸준하게 갈것 같네요 S.E.S랑 소녀시대를 기획한 회사라 그 명맥이 안끊겼으면 좋겠습니다 레드벨벳은 컨셉이 확실해서 여기서 큰변화는 없을것 같고 꾸준하게 갈것 같네요 S.E.S랑 소녀시대를 기획한 회사라 그 명맥이 안끊겼으면 좋겠습니다



		스스787 19-04-13 23:36 sm은 아이디어 프로듀싱 기획력 거의 한계가 느껴짐. sm은 아이디어 프로듀싱 기획력 거의 한계가 느껴짐.



		코리아ㅎ 19-04-13 23:37 sm의 경우 현재 판을 다시 짜지 않는 한 아시아를 못 벗어남~ sm의 경우 현재 판을 다시 짜지 않는 한 아시아를 못 벗어남~



		무하무하 19-04-13 23:54 exo는 중궈런으로 암울하고, nct는 혼란의 퍼즐식 팀제와 중국런 공포로 암울하고, 걸그룹은 소식이 없고. 안타깝네요. 그래도 저력의 SM이니 곧 뭔가 소식이 있지 않을까요? exo는 중궈런으로 암울하고, nct는 혼란의 퍼즐식 팀제와 중국런 공포로 암울하고, 걸그룹은 소식이 없고. 안타깝네요. 그래도 저력의 SM이니 곧 뭔가 소식이 있지 않을까요?



		도나201 19-04-14 00:01 SM이 지금 제일 꽂힌게.. 홀로그램극장에 꽂혀서.. 그리고 음반보다는 다른 미디어.. 및 뮤지컬 영화 등등 기타 분야에 각종 콘텐츠를 확보하려하고 있음. SM이 지금 제일 꽂힌게.. 홀로그램극장에 꽂혀서.. 그리고 음반보다는 다른 미디어.. 및 뮤지컬 영화 등등 기타 분야에 각종 콘텐츠를 확보하려하고 있음.



		라이라이라 19-04-14 00:11 Nct 최근 곡들 보면 확실히 감떨어진거 같아요 Nct 최근 곡들 보면 확실히 감떨어진거 같아요



		뽀로록 19-04-14 00:35 남돌이야 nct로 다 돌린다고 해도.. 여돌은 나올때가 된 거 같은딩.. 남돌이야 nct로 다 돌린다고 해도.. 여돌은 나올때가 된 거 같은딩..



		솔솔바람 19-04-14 00:52 한 5년전인가 잘나갈때 이수만이 설계했다며 CT(컬쳐 테크놀러지) 어쩌구 하며 으쓱하며 발표회 하던게 기억나네요. 이후 그냥 자만한건지 감 잃은건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SM 노래 그 자체가 좋다는 느낌이 안들더군요. 내부적으로 역시 외국물이 좋다고 판단하는건지 외국작곡가 곡을 많이 사오던데 이게 영~ 한 5년전인가 잘나갈때 이수만이 설계했다며 CT(컬쳐 테크놀러지) 어쩌구 하며 으쓱하며 발표회 하던게 기억나네요. 이후 그냥 자만한건지 감 잃은건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SM 노래 그 자체가 좋다는 느낌이 안들더군요. 내부적으로 역시 외국물이 좋다고 판단하는건지 외국작곡가 곡을 많이 사오던데 이게 영~



		야호야호 19-04-14 01:58 jyp도 3대에서 내려와야 한다고 했던 시절이 있던거 생각하면 sm에서도 뜬금 대박 그룹이 나오지 말란 법 없긴 하죠. 엑소로 천하통일 할뻔했는데 중국인 3명이 도망가는 바람에 망해서 그런지 아이돌 육성은 좀 소홀한 느낌? 다른 사업을 엄청 하던데.. jyp도 3대에서 내려와야 한다고 했던 시절이 있던거 생각하면 sm에서도 뜬금 대박 그룹이 나오지 말란 법 없긴 하죠. 엑소로 천하통일 할뻔했는데 중국인 3명이 도망가는 바람에 망해서 그런지 아이돌 육성은 좀 소홀한 느낌? 다른 사업을 엄청 하던데..



		인생극장 19-04-14 10:13 동방신기, 보아, 소녀시대 때처럼 이젠 도전하기보다 aks 같이 안주하려는 시스템을 선택함으로 도태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동방신기, 보아, 소녀시대 때처럼 이젠 도전하기보다 aks 같이 안주하려는 시스템을 선택함으로 도태된거라고 생각합니다.



		태강즉절 19-04-14 10:47 제 주변의 누군가가 ...얼마전 초빙되어 만났다는데.. 선언하듯' "이젠 아이돌 시대는 끝났다"라고 했답디다.. 현재 구상하는 신규 사업에 대해..여러 자문을 하는 과정에서.. 경영진(?)을 불러 불같이 화내며 소리치더라고..왜 나만 몰랐냐?..어느넘 하나 왜 그 사실을 보고 안했냐며.. 마치 그 분위기가..영화에서 보는 조폭들 분위기 같아..손 잡자는걸 거절했다고.. 뭐 그랬다 합디다..너무 고여 썪은 모양이죠.. 제 주변의 누군가가 ...얼마전 초빙되어 만났다는데.. 선언하듯' "이젠 아이돌 시대는 끝났다"라고 했답디다.. 현재 구상하는 신규 사업에 대해..여러 자문을 하는 과정에서.. 경영진(?)을 불러 불같이 화내며 소리치더라고..왜 나만 몰랐냐?..어느넘 하나 왜 그 사실을 보고 안했냐며.. 마치 그 분위기가..영화에서 보는 조폭들 분위기 같아..손 잡자는걸 거절했다고.. 뭐 그랬다 합디다..너무 고여 썪은 모양이죠..



		블랙커피 19-04-14 16:50 애초에 중국이 아시아의 헐리웃이 될거라며 중국에 눈을 돌리던 회사라 이젠 한물 갔지않았나 싶음 애초에 중국이 아시아의 헐리웃이 될거라며 중국에 눈을 돌리던 회사라 이젠 한물 갔지않았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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