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4-10 15:25
[방송] ‘어서와’ 칠레 자매 떴다…아버지 제2의 고향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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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주 특별한 칠레 가족이 한국에 왔다.11일 방송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칠레 자매들의 한국 여행기가 공개된다.이날 방송에서 21번째 나라 칠레의 대표로 무역 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제르가 등장했다. 이번에 제르가 한국으로 초대한 친구들은 그의 여동생들로 다른 나라의 친구들과는 다른 독특한 점이 있다. 여동생들의 이름이 소영, 정미로 한국 이름을 갖고 있다는 사실. 여동생들의 이름이 한국 이름인 이유는 제르 남매의 아버지 때문이었는데. 제르의 아버지는 1993년에 1년 반 동안 한국에서 공부를 하다가 한국의 매력에 푹 빠져버려 지금까지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리얼 한국 덕후이다. 또한, 이번 칠레 자매들이 특별한 이유가 한 가지 더 있었는데. 바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최연소 출연자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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