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정이 안가는 아이돌.
프듀때도 눈에 보일 정도로 계산적이고 지나친 경계심에 약삭빠른 느낌이라 호감이 안갔었습니다.
뭐... 몇년 꿇으며 고생했으니 그럴만은 하겠다 이해는 되지만 아이돌에게 보고싶은 모습은 아니죠.
누가 아이돌한테서 가까운 사람에게도 일정 거리를 두는 노처녀 과장의 모습을 보고싶겠습니까.
세상 어느 집단에서도 저런 사람 하나쯤은 있어야 하기에 지켜보곤 있지만
계속 눈에 걸리는건 어쩔 수 없군요.
각 개인이 의견을 공유하여 여론을 만드는게 커뮤니티사이트이고 그걸 퍼와 번역해서 공유하는게 여기인데, 여기서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없다면 닥쳐야겠지.
여기가 아이즈원이나 권은비팬사이트라면 당연히 닥쳐야겠지.
유명인과 교류관계가 없다고 개인적 의견을 말해선 안되는 사회적 합의가 있다면 닥쳐드릴 수 밖에 없지.
내가 말한건 가짜뉴스나 악플이 아닌 내 개인적 견해일 뿐인데 모르면 닥치라는 본인이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드는건가?
사람이 특정인을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있는거다. 각자의 경험에 따른 취향이 다 다르니까.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성의있게) 물어봤다면 (성의있게) 대답해주려고 했었다. (그런걸 대화라고 한다)
반론이 합당하다면 수긍할 용의도 있었다. 내가 다 아는건 아니니까.
이건 뭐.... 찬양글만 싸질러놔야 하는 거냐? 너 그정도 밖에는 안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