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인기 예능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바 있는 브라질 국적의 방송인 카를로스 고리토가 '세뇨리타'의 후렴구와
코러스 녹음에 참여했다는 점이다. 소연은 "스페인어 가사를 강렬하게 표현하기 위해서였다"면서 해당 부분이 곡의 또 다른 감상
포인트라고 짚었다
전곡의 음악 작업에 참여해 '만능 리더'다운 면모를 드러낸 소연은 "한 곡 한 곡, 한 단 어 한 단어 신경을 많이 썼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곡만 나오는 것도 떨린데, 제가 참여한 곡이 4곡이나 나오게 되어 떨린다"며 미소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