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2-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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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놀토' 새 멤버 피오·넉살, 3월 8일 동시 첫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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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와 넉살이 '놀토'에 시간차 없이 합류한다.한 방송 관계자는 25일 일간스포츠에 "블락비 피오와 래퍼 넉살이 tvN '놀라운 토요일'에 동시에 합류한다. 3월 8일 첫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놀라운 토요일' 멤버 중 한해와 키가 입대하며 생기는 빈자리를 피오와 넉살이 채운다. 피오는 tvN '대탈출' '신서유기5·6' 등을 통해 떠오르는 예능 블루칩이다. 넉살은 Mnet '쇼미더머니6'에서 '넉언니'라는 별명을 얻으며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는 래퍼다.한해는 지난 7일 입대했고, 키는 3월 4일 입대할 예정이지만 피오와 넉살은 3월 8일 함께 첫 촬영에 임하도록 날짜를 조율했다. 새 멤버 합류에 따른 기존 출연자 및 시청자들의 혼란을 줄이고 적응을 돕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놀라운 토요일'은 전통 시장 먹거리를 놓고 노랫말을 받아쓰기하는 세대 공감 예능이다. 음악을 듣고 가사를 맞히면 음식을 먹는다는 정통 버라이어티 형식에 출연자의 케미스트리가 더해지며 탄탄한 마니아층이 생겼다. 점차 입소문을 타면서 꾸준히 3%대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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