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4091329

트와이스도 미국내 인기가 만만치 않은데 같이 합류해 세몰이 하면 시너지 효과가 더 있었을텐데,  문제는 미국에서 살았던 미나 빼곤 영어가 되는 애들이 없고 미나는 또 너무 순딩이 얌전이고,  CD Machine 같은 일본 시장에서 꿀빨고 있어 어느 면으론 다른 시장 진출엔 독이 되는 느낌도 있어 아쉽기도 하네요.

차차 진출하면 되는거지요 뭐

원더걸스의 교훈을 삼아 다시 진출 하려는 멍청한 짓은 안하겠죠.
바로 옆에 캐쉬카우가 있는데 비용 많이 들고 수익도 안날 미국 진출 해봐야 ㅎ

V앱 보면 해외나간거에서 미나도 발음만되고 영어대화는 다까먹어서 안되는듯요
Rnb, 랩 풍이 아니라서 미국에서 매니아 층아니면 힘들지 않을까싶네요
소속사도 이미 검증된 매출방향으로 아시아권만 돌아도
수익이 엄청난데 굳이 서구권 돌릴것 같지않구요
그리고 트와이스가 서구권에선 로리풍 이미지 아닐까요 ..
서구권 티켓팔긴힘들거같음

설사 영어가 능숙해도 기질적으로 말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서...,  일본 공연에서도 한국 출신 멤버보다 더 적게 말하는 듯 하던데요.

어느시상식이었던지 기억은 안나는데
최근시상식인가 인터뷰에서 영어로 질문한걸
미나포함 멤버들이 서로 얼굴만쳐다보다
통역사가와서 해결된걸 봤어요.....

미나 영어 못하던데요... 2018 LA KCON에서 지효랑 사회볼때 영어 조금 했던거 들었는데...

여튼, 이런 점에선 식스틴 경선에서 사실 인기와 실력으로는  뽑히고도 남았던 영어 잘하는 소미가 트와이스에 합류하지 못했던게 너무 아쉽네요. 진영이의 단시안적 결정 때문이겠죠.

원걸은 홀로 외롭게 개척하려다 고립되었지만 이번엔 두팀이 선의의 경쟁을 하며 도전하는거라 보기 좋네요.
서로 의지도 많이 하길~

다들 흥해라!!!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wice&no=8227130&search_pos=-8192716&s_type=search_all&s_keyword=%EB%B6%81%EB%AF%B8&page=1

트와도 하반기에 북미투어 합니다;;

아~ 그렇군요. 여기저기 활화산 같은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헐 그시간에 국내컴백이나하지....

너무 자주 컴백해서 소와이스라는 별명까지 있는 트와에게 할 말은 아닌듯 합니다

잊혀질시간이 없어서 좋았던거죠

블핑도 레벨도 트와도 모두 모두 흥해라...

방탄 말고는 수익성이 그다지.. 국내 언플겸용으로 중소규모 투어 정도하는 단계인 듯

아레나 투어 입니다

일반적인 아레나 투어는 최소1만~3만 규모인데 레드벨벳은 3천~6천석 규모니까 미국까지 가서 수익 낼려면 최소 50회 이상은 돌아야 할텐데 수익성 없죠. 블핑은 중규모 정도 된다고 쳐도 역시나 횟수로 봤을 때 수익성보고 도는 투어는 아닌 것 같네요

수익성보다는 장기투자용 홍보가 맞는거 같아요

글쵸 국내기업 스폰 달고가서 미국에서 관객 꽉 채우진 못해도 어느정도 태가 나오는 규모로 투어 돌면 국내랑 일본에서 언플하고 수익보전 가능하니깐요

레드벨벳 얘네들 북미에서 제법 먹히는 곡들이 좀 있다는..
은근히 인기있음.

레드벨벳 아이스크림 케익은...
레드벨벳이 인지도가 높았을때 나왔다면 좋았을텐데
곡이 너무 잘빠졌어요.
https://youtu.be/fSEhURTaLtE  (한글 자막 설정 요망)

오마이걸은 미국을 시작으로 브라질까지 투어를 마쳤고
례드벨벳은 미국부터 캐나다까지 투어를 돌고 있는 중이며
곧 블핑과 트와도 투어 대열에 합류할 예정이죠.
그룹마다 투어 규모는 물론 다를테고 그에 따라 인정받는 가치도 달라지겠지만
불모지였던 곳에서 걸그룹이 투어를 돈다는 그자체로 존중하고 응원해줬으면 좋겠네요.

트와이스도 미국시장 진출하라고?  내가 소속사 사장이면 그냥 콘서트나 가끔 가고 진출은 안하겠네  . 실상 아직 누구도 성공한 적이 없는 시장이고 여자그룹이나 솔로..  지금은 블핑이 더 미국시장 성공이 가깝긴해도 결과를 봐야 하는거고 트와이스같이 9명이나 되는 대 그룹이 성공... 글쎄 조금 어렵지 않나 싶어요  그냥 한.일에 집중하는게 훨 낫지요  일본에서 인기가 없다 싶었으면 당연히 블핑처럼 북미에 찝적될수도 있겟으나 굳이 그럴필요가 없지요  팬써비스 차원에서만 하는걸로 ~~~  나같음 그럴거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