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해(도카이)대학 김경주 교수님, 정말 지금껏 지켜본 바 매번 변함없이
당당하시고 대차시고, 바른말 거침없이 일본 면전에서 속 후련히 해주시는 분.
일본 면상에 일침을 가하시지만 정통하시고 빠릿빠릿하시고 센스도 좋으시니,
일본 우익 아닌 제대로 제정신인 작가나 PD라면 방송에 아니 부를 수 없겠죠.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동시에 노골적 친일행각의 고젠카(오선화),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성형 망언' 강한나 등을 부끄럽게 여깁니다.
만화 게임 영화 등등 영화는 많이 풀렸는데 만화랑 게임은 아직도 국가 주도하에 억제 정책을 쓰고있죠. 20년전에 한참 pc게임 붐일 때 억제 정책 안썼으면 지금쯤 세계 시장에서 상당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게임사를 한 두개 쯤은 더 가지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일본만큼 심의가 널널하면 별에 별 작품이 다 나왔을 것이니까요.
저 여자 교수분 스탠스가 한국의 자한당과 바미당 중간 정도입니다
위안부 협의 관련해서 문재인 정부를 일본 방송에 나와서 계속 비난하던 분이고
기본적인 한일관계 관련 발언 내용 살펴보면 자한당 원내대표인 나ㅇㅇ씨와 같은 정도 발언을 계속하신
예전에 했던 일본 아이돌 문화 비판 발언도 생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오타쿠 문화를 조금 지나치게 단순화시킨 발언으로 그렇게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일본 방송에 나와서 제대로 상식적인 말을 하는 한국인 패널은 이영채 교수라는 분 한 분 정도로 생각하시면 맞을 겁니다. 그 분도 문재인 정부 들어선 이후로 일본 극우패널들 논리 파괴하는 방송 몇 번 한 이후로는 NHK에서만 얼굴을 볼 수 있는 상황
국가정책으로 해당 국가의 문화가 해외에서 먹힐 수 있다면 중국 영화는 이미 헐리우드를 능가하고 CPOP역시도 KPOP을 능가 해야 할텐데 현실은 정 반대죠
국가 정책으로 서포트는 할수 있겠지만 이 역시도 기본적으로 해당 국가의 문화가 해외에서도 먹힐수 있는 경쟁력이 있을때나 통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