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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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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버즈가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곡 티저가 뉴스랭킹 1위였다고 발표했다. |
방탄소년단 뷔가 지난 24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를 통해 자작곡의 일부를 들려주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미국 매체 버즈(Buzz)는 새로운 솔로곡 티저를 발표한 뷔의 기사가 뉴스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뷔는 짧은 영상을 트위터에 공개했는데 영상 속 뷔는 음악작업을 하는 동료 한명, 그리고 스튜디오에 있는 영상을 ‘자작곡’이라는 말과 함께 올렸다고 전했다.
이 영상에서 뷔는 카메라를 켜고 “오케이”라고 말하고 아직 곡명이 알려지지 않은 키보드로 연주된 부드러운 멜로디를 약 15초간 들려주었다고 설명했다.
또 공개 후 바로 업로드 된 이 영상은 미국에서 조회수 295만건을 넘었고 약 32만 7000의 리트윗을 기록했으며 이 노래가 언제 발매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현재 영상 조회수는 540만건을 넘었고 약 47만의 리트윗을 기록중이며 계속 오르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빌보드는 일찌감치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기사와 함께 영상을 공개 했으며 또 다른 매체인 숨피는 뷔의 자작곡 영상이 팬들을 위한 선물이라며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또 미국 매체 헬로케이팝도 뷔 자작곡 티저가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100만회를 넘어섰다며 놀라운 관심을 전했다.
미국의 많은 매체들이 앞다퉈 뷔의 자작곡에 관한 많은 보도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짧은 영상 속에서도 팬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감미로운 피아노 전주만으로도 방탄소년단 뷔의 감성이 묻어나온다는 감상이 이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만이 지닌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어떤 멜로디로 신곡이 탄생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