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ps://entertain.v.daum.net/v/20190103162630868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케이팝 아이돌 그룹 최초로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에 선다.
코첼라 측은 3일 2019년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블랙핑크가 4월 12일과 19일 공연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코첼라' 출연으로 아리아나 그란데, 더 1975, 디플로, 칼리드, 제드 등 쟁쟁한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하게 됐다. 또한 블랙핑크는 글로벌 팬덤을 넘어 ‘아이돌 그룹 최초’로 무대에 올라, 새로운 케이팝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됐다.
코첼라의 창시자인 폴 톨레트는 라인업 발표에 앞서 지난해 한국을 직접 찾아 블랙핑크를 초청했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