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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3 14:43
[잡담] 설리사진 논란 ... 야릇한 새해 파티 사진 구설
 글쓴이 : 루빈이
조회 : 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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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 저러쿵 말하긴 그렇지만 ... 설리는 도대체 왜 이러는건지 좀 이해가 안되네요 ...

평범하게 지내도 충분히 이쁘고 귀여워서 인기 많을텐데 

저런걸 찍고 지들끼리 놀수는 있는데  

그걸 왜 인스타에 올려서 이슈를 만들고 욕먹는건지 관종에 애정결핍 같은건지 ?  ...

아니면 자유분방하고 자유롭다구 해야하는건지 애매하네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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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빈이 19-01-03 14:43
   
키키아 19-01-03 14:46
   
저도 님같이 저거에 이해안되는 사람들이 이해안됨

이해안되는사람들을 이해안되는사람을 이해안될수도있죠

여러사지의 성격이있는데 서로 전부 이해할수는없자나요 별일아닌거죠
Irene 19-01-03 14:49
   
특이하긴 하지만 남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개성이라고 생각하고 넘어 가면 되죠.
퀄리티 19-01-03 14:49
   
무슨 예술인가.. 행위예술? 뭐라하는지 모르겠는데
낸시랭이 하던거.. 그거 하면 훨씬 더 잘할듯
캣피 19-01-03 14:55
   
관심이 없으면 "그런갑다"하고 넘어갑니다.

근데 설리는 여전히 화제인게 아직 인기가 식지 않은 듯.
삼각관계 19-01-03 15:09
   
일부러 크롭하고 모자이크해서 야릇한 상상 부추기는 것들이 잘못된듯.
설리 인스타 댓글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경직되고 이중적이고 악랄한지.
불타서쩔어 19-01-03 15:37
   
관심받고 싶어서
이유가 뭐 따로있나
광파리 19-01-03 15:48
   
아이돌일때 화려한 스포트 라이트를 봤었는데 갑자기 그 모든게 없어진다는 불안감이 있으니 그런게 아닐까요? 
존재감이 없어진다는 그런거 때문에 그리고 어차피 연예계에 계속 있을거 같은데  그럼 이렇게라도 해서 화제가 되어야지 좋은거죠  이런거라도 안하면 아예 존재감이 없는 아이인데  큰맘?먹고 영화 찍은게 왕창 망해서리 ..
근데 이렇게 또 나대는거 보니 뭐 또 할려나보죠  이번에도 영화인가..
파루시아 19-01-03 15:56
   
설리가 좀 관종이라서 어쩔수없음 ㅋㅋㅋ 주위에 관종은 생각보다 많아요
신비루 19-01-03 16:09
   
저런애가 연예인 안됐으면 뭘 하고 있었을까
상상이 되어버리네.
사통팔달 19-01-03 16:56
   
연예인이야 원래 관종으로 먹고사는거 관종질해도 반응없으면 연예인 수명은 끝난거 그래서 연예인이 제일 무서운게 무플이라고 하죠 관심없어지면 악플도 안달려요.
피카피카 19-01-03 17:18
   
부모님이 진짜 짜증날듯 ㅋㅋ
엉새 19-01-03 17:47
   
애초에이해를받으려고 올리는사진이아닐텐데 이해하고말고 할게있을까여
인스타는 내가직접팔로우하지않으면 평생볼일이없는데 3자가퍼온사진을보면서 불편해할이유도없고여
열매달 19-01-03 18:03
   
그냥 저러고 노나부지 별걸 다
오효오효 19-01-03 18:42
   
프로 관종러

그냥 뼈속부터 연예인이란 증거.
호뱃살 19-01-03 18:42
   
저러는건 개인 표현의 자유라고 생각함
그렇기에 이렇다 저렇다 말하고싶진 않음

다만, 시간 지나고 나이들고 철들고 결혼하고 그럴때쯤 되면
그때가서는 다 지우고싶은 사진, 후회만 남을 철없는 행동임
Erza 19-01-03 19:43
   
저는 설리 보다 본인 개인계정에 올린걸 맘대로 퍼와서는 일희일비하는
프로불편러들이 더 극성인듯 싶네요
개인이 뭘하던 남에게 지나치게 간섭하면
그 간섭한 사람이 비난 받는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kmmms 19-01-03 20:19
   
가생이에 심리학자는 안계시나요?
이때까지 올렸던 사진 보면 심리학 측면에서 너무 간단하게 답이 나오는듯한데...
그냥 심리 상담이 필요한 상태 같은데요
관종이나 자유분방 그런건 아닐듯하고 그냥 그동안 받았던 악플이나 억압 등에 대해 심리적으로 불안정해서
이상한 사진으로 표출하는것 같은데요...
두비야 19-01-03 21:00
   
아깝다, 저런인재가 av에 진출해주면 외설이 아니라
 떼돈버는 예술이 될건데..
수호랑 19-01-03 22:07
   
요즘 하도 이상한 관종들이 많아서 오히려 설리정도는 그르려니하고 적응이 되는 상황...
백테클퇴장 19-01-04 00:52
   
이런 사람 저런 사람도 있는 겁니다. 이해하지 못한다고 그 존재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없앨수도 없고 없애려고 해선 안됩니다.

대중의 기대와 다르게  보기 불편한 것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것을

보면 다분히 의도적으로 보입니다.

전 이 사람 팬은 아니지만 생각 없는 사람으로 보이진 않는 군요.

불편한 것도 좀 보세요. 볼 줄 알아야합니다.

정 싫다면 보지말고 악플은 달지 맙시다.

어쩌면,

무대위에서 웃고 있는 모습을 한 수 많은 아이돌들을 볼때

미묘하게 이상한 감정을 느끼는데.

모두 웃고 매력 어필을 강요 아닌 강요로 이루어진 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몸부림 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마도 상상 못할 압박 속에서 털려나지 않으려고 몸부림 치다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을 볼때.

그렇다면 이런 것도 봐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노래 잘하는 사람도 예쁜 사람도 매력적인 사람도 너무 많아요.
     
달빛총사장 19-01-04 02:04
   
맞습니다~
하바나 19-01-04 09:02
   
본인은 이게 왜??? 이렇게 얘기하지만

사실 관심받기 위해 일부러 저렇게 찍어서 올린거죠

가수도 아니지 그렇다고 연기로 화제를 끌어볼수는 없지
자꾸 잊혀지는 사람이 되어가는게 조바심도 나고 싫지
그러니 어떻게할까요?  하던대로 노려서 저렇게 하는거죠

아닐거 같아요? ㅎㅎ 100퍼센트거든요
저런식이 아니면 관심을 절대 끌수없으니 일부러 선을 대중의 관심을 끌만한 성적인거에 맞춰서 저러는거죠

설리가 fx 활동으로 전성기를 달리고 있으면 저럴까요? ㅎㅎ 아니요
fx도 날라가고 연기도 안되고 연예인으로선 뭣도 안되는상태거든요
망치와모루 19-01-04 13:39
   
설리 행동은 자유인데 그걸 사람들이 안 좋게 받아드리는 것도 사람들의 자유임.
원츄 19-01-04 19:21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즐겁게 사는것 같은데 논란거리가 된다는게 신기하네요.
저런 행동이 특이해 보일수도 있지만 나의 어떤 행동도 다른 사람에겐 특이해 보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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