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번 일본활동 잘됬으면 좋겠네요.

자 이제 노래만 남았군요..과연~~

다른 그룹 다 따라할수도.... 뭐 a급그룹들한테는 이렇게하면 흥행이 보증된거니
오리콘에서 이런방식이 인정되고 안되고 하는 문제 생각할 필요도 없는게
어차피 우리나라그룹들 일본가는거는 돈벌라고 가는것이니.... ㅋ

아뇨  여전히 한국의 탑그룹들은  따라하지 않을겁니다
초동만 높여서 무슨 이익이 있는데요
오히려 멤버가 줄세우기로 위화감만 형성되죠
그리고 일본음판은  일본에서 거의 다 먹죠

막말로  싸인회  몇번씩 열고  쇼케이스 참여자격 주고  하이터치 여러번 열면서  멤버들간  인기서열 다 구별되게 하면서  초동만 높인게 먼 의미가 있습니까

AKB  앨범  백만장씩 파는데 그렇다고  AKB를 최고의 그룹으로 쳐주는 사람 있습니까?


방탄이든 트와든  초동 높일려고  갖은 방법 동원안해도  충분히 일본에서 잘 나갑니다

근데 12명 멤버 모두 매진이라 그런 위화감 현재 사라짐

akb48 100만장 판매고는 300명이서 파는거라 의미 없죠.

아이즈원 12명이 40만장 파는게 더 대단해보임.

쳐주고 안쳐주고는 솔직히 우리가 일본갔을때는 기본적으로 쳐주니까 가는거라 의미는없고 돈많이 벌러가는거목적이라 저런상술가능하죠
꼭 저이벤트 자체로 돈번다는 의미만있다기보다는 앨범이많이 나가면 매체든어디든 소식이 전해져서 입소문낼목적을 한다던가 하는용도로 써도 솔직히 유용하긴할듯..  실제로 아이즈원도 그목적으로 하고있고요

잘팔리면 좋은거져
아무나 간다고 저렇게 팔릴것도 아니고

2010년쯤 케이팝이 나라밖에서 인지도 쌓기 시작할 무렵..개이버에서 일뽕놈들이 아까비 음반판매량 들이대며 케이팝을 개차반 취급하던게 생각나네요 ㅋ

그때 일뽕이란 놈들을 처음 알게 되었죠...

근데 많이파는건 좋은데 돈은 일본쪽에서 거의다 먹으니,,,
앨범팔아서 들어오느돈은 거의없음,,,
참 재주는곰이부리구 ㅡㅡ;;

지분은 한국이 9 일본이 3이라

실질 배분율은 한국이 훨씬 높음.

수익지분이 사람수로 분배되는걸로 아시는군요.
일본에서 한국기획사가 많이 가져갈때가 2.5인걸로 압니다.
보통 전체 수익의 8.5:1.5. 보통 일본에서 음반계약시 신인 및 일반 아티스트 1%, 최정상급 3%정도인걸로 압니다. 그게 일본시장의 분배비율입니다. 외국인이라고 다르게 책정할리가 없죠. 일본에서 음반찍어서 파는거니까요.
1%가 배분됩니다.(음반외 다른 매출은 다른 %일 겁니다.)
이번에 싸게 나온걸로 아는데 원래 일반 앨범은 3천엔정도 하구요. 거기서 우리돈 300원나옵니다. 20만장 판다구요? 6천만원 나오네요. 자 이돈을 CJ25% 가져가고 옾더가 25% 가져가고 50%를 기획사별로 나눠서 각 기획사별로 계약된 비율로 아이들에게 지급됩니다.
아이들에게 주기전에 데뷔준비비용 빼죠....(이번에 더 싸죠? 앨범? 금액은 더 떨어지겠네요) 안 나누고 그냥 다 주더래도 한사람앞에 5백만원씩 주나요?

아키모토야스시는 기획과 제작을 하니까 꽤 가져가요. 애들이 열심히 춤추고 노래불러서 AKB애들 돈대주고, 아키모토 통장에 돈 꽂아주고 있는거라고 생각하면 되요. 뭘 그렇게까지 생각하느냐 하는데 맞아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다 생각은 다른겁니다. 근데 사실은 변함이 없네요.
저게 일본만의 일이냐? 아닙니다 한국도 그래요. 스트리밍은 몇만명이 들어줘야 점심값정도 나온다고 하잖아요. 신대철이 한국에서 음반음원으로 아티스트가 돈을 번다는건 말도 안된는 일이라고 했죠. 제발 이런 음반,음원 관련 이벤트로 일본에서 돈 벌거야라는 생각좀 다들 안해주시길. 뭐 많이 팔면 좋은건 맞습니다. 근데 일본이라 그돈이 한국에 들어오는게 아니란건....

애들이 인터뷰에서 거의 모두 이런말을 하죠? 콘서트 하고싶다, 월드투어 하고싶다 라구요.
아티스트와 그 회사에 돈되는건 콘서트티켓판매, 콘서트장에서 굿즈판매, 광고등 입니다.
기획사에 돈 많이 벌어가야 기획사에서 빨리 데뷔시켜줄거란건 당연한거잖아요?
티비출연, 잡지인터뷰가 광푸쉬가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애들 주머니 챙겨주는 티비광고모델로 데려갔는데요?(대행사 CJ E&M)
광푸시 타령하는 분들 도대체 이해가 안됩니다. 진짜 광푸시 타령하실거면 돔 콘서트 잡을때나 소리쳐 주세요. 아니면 티비광고라도 몇개 찍을때 말하던가. 그리고 기획사가 자기가 맡은 가수 티비출연시키는게 왜 광푸시인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못하는게 능력없는거지.

그리고 저따위 옷입혀서 거지같은 노래시키면 10대 20대 여성팬(KPOP주요팬)들 더 안붙고 콘서트는 점점 어려워집니다.
블랙핑크 보세요. 일본에서 뭐 얼마나 활동했다고 바로 교세라 돔공연을 성공시켜 버립니까. 블랙핑크의 걸크러쉬 컨셉과 좋은 노래, 특히 명품인데도 스타일리시하게 입는 패션등이 일본 10, 20대 여성팬층을 콘서트장으로 불러낸 겁니다. (가수로서의 실력이야 말할 필요도 없겠죠. 블핑팬 아닙니다. )

외모, 패션, 노래, 안무 모두 부족함이 없는 애들을 데려다가 지금 패션테러하고...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얘네들은 그냥 앨범팔면서 하이터치나 시키고 말것 같은 생각이....그럴목적이라 궂이 스타일같은건 신경도 안쓰는거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잘못 알고 계시네요.

순수익이 100억이면.

CJ    25억

프로듀스 한성수+아키 = 25억
부대비용, 임대료, 메니져, 의상, 차량리스, 곡비, 안무
(아이오아이 당시와 동일)

각 소속 기획사  25억 / 소속사 각각 나눔

멤버 페이 25억 ( 여기서 또 소속사 계약서별 1/N)

멤버가 50% 입니다
그 50%를 12명이 나눠가지고 거기서 소속사별 계약에 따라서 가수 한테 분배됩니다.

일본 음반은 그 나라에서 정한 룰에 따라 분배됩니다
대충 85%정도를 유통사와 협회 등이 가져가고 나머지를 분배하는 방식..
가수 몫은 인기가수라도 4%넘는 경우가 없다고 합니다

일본은 앨범이나 초상권 시장이 워낙 개판이라..

어떤 의미에서 개판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군요.

음반 시장이 우리나라의 6배이고 저작권 개념도 우리나라보다 쎄서 애지간한 방송영상은

유튜브에서 짤리기 일쑤인데요.

개인적으로 일본의 상술은 자본주의의 천박함에 끝에 있는 것같아 보기에 불편하지만

음반시장의 규모나, 공연문화의 활성화측면이나, 저작권 보호개념등등에서

우리나라가 본 받아야 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에데리스 저 사람이 그동안 글 올린거 함 읽어보세요
논점을 못잡아서 한참 벗어난 글들이 대부분이에요 ㅋㅋㅋㅋ
일본이 초상권 시장이 개판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