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연예인 7년차
나코 5 6년차
히토미 3 4년차
일단 akb 팬덤의 특징 확장성이 없다고 합니다
팬덤이 크다고 하지만 그들만의 리그일뿐
일본에서도 문화콘테츠를 소비하는 계층이 젊은층들인데
이들은 akb의 관심이 없고 티비에 이들이 나오면 채널을 돌린다고 합니다.
akb초기엔 이들 팬덤들이 젊었겠지요 그런데 밖으로 못나가니 시간이 지나자 남아있는건 아저씨들뿐인거죠
사쿠라는 개인방송을 통해서 뭔가 불만족인듯 울기도 했었죠.
이런부분이 아쉬워서 그리고 여러가지 요인들이 겹쳐져서 운게 아닌가 이렇게 보인거지요
얼마전에도 인터뷰한거보면 아이돌로서 미래 뭐 이런이유로 프듀에 참가한거라는 식의 말을 했지요
아이즈원 데뷔멤버가 정해지기전 사쿠라는 일본에서 잔여 스케줄을 소화하러가는데 악수회를 마치고 사쿠라는 기분이 넘 좋았다는 걸 본인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언급을 하는데 회장에서 10대 20대들이 많이 왔다라는 겁니다.
팬덤이 확장이 된것이죠 심지어 중국에서는 사쿠라 유료 팬클럽이 있을정도래요
아이즈원 데뷔멤버가 되자 돈으로 버스를 빌려서 데뷔축하한다고 광고하고 또 동남아에서도 지분이 있어서 동남아는 케이팝이 사실상 절대적이라 태국 같은데서는 핫플레이스에 사쿠라가 나오는 cf가 나온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k팝 그러면 세련됐고 멋지고 이런 이미지래요
HKT의 사쿠라가 아닌 아이즈원의 사쿠라가 된것이니 원래 본인이 꿈을 꾼 진짜 아이돌이 된것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히토미를 보면 아이즈원에 뽑히고 지역신문에 세계스타가 됐다고 보도 했었는데
이런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손흥민 선수를 잡으려고 레알 구단주가 손흥민 선수 집에 왔다 뭐 이런식의 보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흔히 말하는 국뽕에 취하는?
이유가 어찌됐든 아키모토는 akb의 이런 확장성 욕구에 목이 말랐나봐요 지금 사쿠라 나코 히토미를 보면 나름 목적은 달성한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