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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9 13:48
[걸그룹] 분란은 아니고 아이즈원 우려되는거
 글쓴이 : 피노누아
조회 : 3,205  

이번 fns가요제 콜라보한거 보니까
아이즈원이 일본활동 하면 어떻게 될까?의 한가지 경우의 수를 본거 같아 좀 불편해졌음.

결정적으로
오늘인지 언젠지 최근자 아이즈원 일본데뷔 기사가 일본 현지 신문에 나온모양인데...
기사전문을 보니 아키모토가 프로듀싱한(한국프로듀서는 아예 언급x) 아이즈원 한국에서 인기정상. 일본에서 활동 기대된다...머 이런식.

일본 현지든 kpop영향권에 있는 해외에서든
갈라파고스화되서 저 밑바닥에 있던 akb가 kpop 정상급 걸그룹 아이돌과 동급 취급받고 그 프로듀싱은 아키모토...현 일본 아이돌의 대부. 
kpop아이돌에 일본 아이돌은 비교당하고 무시?받았는데 갑자기 메인조명. 


짐작컨데
일본활동은 akb의 역수출때문에라도 엄청 푸쉬받고 소시/카라 이상으로 흥행할꺼 같음. 소시/카라만 해도 경계하고 견제하는게 꽤 강했으니까...
근데 언급한대로
프로듀싱 방향이 fns의 콜라보때처럼 병크나거나
아시아나 해외시장 염두해서 kpop향으로 그대로 가더라도 그 열매가 그룹자체도 자체지만 akb에게 전이될꺼 같아서 좀 요상한 기분이 듬.

머 분란글이니 팬도 아니네 어그로네 하는 글이 있었던거 같지만
라이트 일반 잡덕이 그간 덕질로 봐오기엔 그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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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래이거 18-12-19 13:58
   
프로듀싱 방향은 CJ나 소속사쪽에서 곡을 바꿔라 요구하면 바꿔줘야 되는 입장이지 않나요?
     
정타족 18-12-19 14:15
   
세부계약을 어케해놨는지 알수없으니..
일본에서 활동은 fns가 매니지먼트한다고만 들었는데
아무도 모르죠 뚜껑 까봐야 알듯 하네요
          
STONE 18-12-20 00:04
   
메니지먼트를 2개회사가 맡는 일은 없습니다. 왜냐.. 그렇게했다가 SM이 망할 뻔 했거든요.. 그 이후 한국의 모든 기획사.. 특히 일본에 진출하거나 진출하고자 하는 기획사들은 현지법인을 세우거나 일본지사를 세우거나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메니지먼트를 이어갑니다.

한때 돈에 눈이 먼 광수아저씨가 티아라를 일본기획사에 매니지먼트를 위탁해서 일본 진출하려고 했던거.. 그게 아마 유일할 겁니다. SM이후 현지 기획사에 매니지먼트를 위탁하려고 했던게... 티아라가 그 당시 왕따사건으로 인기가 급속도로 식어갈때라 광수아저씨의 유일한 돈줄이었던 티아라를 해외에 진출시키려고 했으나 돈은 없고... 아마 그래서 그랬던것 같은데.. 결국 일본진출은 뭐 그저 그렇게 흐지부지 되었으나 어쨌든 중국에선 인기를 끌었으니.. 뭐...

 어쨌거나 일본측에 매니지먼트를 맡기는 짓을 CJ는 하지 않을꺼라 봅니다. 왜냐면 일본기획사가 매니지먼트를 맡길 경우.. 특히 지금같은 상황에서 말 한마디, 행동하나, 의상하나까지 잘못하면 국내 팬은 물론이고 일반 국민들까지 분노의 대상이 될 수도 있는데.. 그걸 관리, 감독해주는 권리를 일본측에 맡긴다?? 예를 들어 일본방송에 출연할때 정치적 질문이나 영토관련, 기타 민감한사항을 인터뷰때 질문한다던가.. 뭐 그럴때 일본회사가 매니지먼트를 맡았을 경우와.. CJ의 영향력을 받고 있는 한국기획사가 매니지먼트를 맡았을경우 완전히 틀려질 수 도 있습니다.

 아키모토가 프로듀싱하는거.. 예.. 뭐 그러기로 했으니 그러라고하지요.. 하지만.. 메니지먼트는 이야기가 다르죠..
mdic 18-12-19 14:08
   
프듀에서 한국프로듀서담당으론 한성수pd언급되엇고 각종시상식에서도 한성수한테 좋은곡프로듀싱해줘서 감사하다라고 언급되었으니 괜찮지않을까요
저 놈들 어케든 한발걸쳐보려고애쓰는데 눈가리고아웅이라고봅니다
코리아 18-12-19 14:11
   
일반팬으로 그동안 일본이랑 엮여 좋은 꼴 본적이 거의 없었으니 우려하는건 당연~~
다만 아이즈원 뿐 아니라 다른 경우도 일본기사를 인용해 글을 쓸 경우 분란이나 어그로 오해 안 받으려면
기사출처를 알려줘야 찌라시 기사인지 험한놈들이 sns에 조작해 올린걸로 기사화 한건지 사람들이 검증해 줄 것임~
당연히 아이즈원에게 잘못 된 거라면 같이 비판해 소속사에 바로 잡게하면 되는 것이고 기사가 그런게 아니면 험한들에게 이용당하는 것~
누런봉다리 18-12-19 14:20
   
경계는 항상해야죠
그리고 일본이라는 나라는 조심해야되죠

글중에
- akb가 kpop 정상급 걸그룹 아이돌과 동급 취급받고
k pop아이돌에 일본 아이돌은 비교당하고 무시?받았는데 갑자기 메인조명 -


받는 일은 없을거에요
AKB 콘텐츠 벌써 10년전 그룹입니다 K POP을 좋아하는 팬들은 거의 10대 20대 젊은 여성층입니다
근데 요즘은 세상이 발달해서 유투브에 조금만 검색하면 그들의 수준이 나오죠 지난 10년간 AKB 저급한
영상으로 주목 못받았고 지금 아이즈원에 끼워서 보여준다고 해도 절대 길게 깊게 빠지기 힘든 콘텐츠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K POP 인프라를 만든게 몇년이죠? 거의 10년이 넘었습니다 이게 음악만 있는게 아니라 드라마 영화
다양합니다
그리고 당장 걸그룹 하나에 해외시장 공략 가능한거도 아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아키돼지가 과연 도전을 할까입니다

무슨 사업을 해도 젊어야 패기 있게 도전하고 확장합니다 아키모토 나이가 벌써 우리나이로 63세입니다
이런 나이면 큰 변화를 못해요
거기다가 아무리 AKB를 무시해도 이인간이 작사해서 앨범 판매량이 140만 정도 나오더군요 노답맨이
이리 잘팔리는 자국시장을 두고  동남아 중국시장 공략이 가능할까요??
동남아 시장이라는 뻔한게 돈은 얼마 안되고 영향력만 확대 할수 있는 시장이죠
일본에서 아직도 빵빵하게 벌수 있는 아키모토가 무슨 애국자라고 자신의 돈과 자신의 시간을 소비하면서
해외시장 공략 할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그 시장을 공략한다고해도 과연 한국을 이길수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ㅋ

하지만 경계는 해야합니다 저는 이인간이 만약에 연습실 제대로 갖추고 보컬수업 제대한 글로벌 그룹을 런칭해서 자국 10대 20대 여성들 시장을 공략 한다면 이건 바로 자국 안에 K POP층을 공략하게 되는거에요 - 문제는 연습실에 어린 아이들 모아서 연습시키고 트레이닝 시키는데 최소 3년 이상이죠 ㅋㅋ -
해외에서야 아키모토 영향력이 약해서 팔기는 힘들지만 ㅡㅡ 일본 안에서는 아키 돼지 힘이 강하다는거 이번에
공중파 FNS에서 한국어 노래 부르는거 보고 알았습니다
만약 한국 시스템 그대로하고 새로운 걸그룹 런칭해서 자국 공중파 음악방송 이런데 막 나온다면 좋던 싫던
K POP 일본 공략층이랑 겹치죠 근데 다행인게 아직 그런 움직임은 없는거 같아요 기존에 48 46 그룹 관리 하기도 시간이 부족할거에요 ㅋㅋ 자매그룹까지 거의 8개팀 관리 해야되니깐요 ㅋㅋ

아이즈원을 아무리 이용해봐야 우리나라 많은 그룹중 신인 걸그룹 하나에요
보이그룹에 비하면 걸그룹은 영향력도 그리 큰편은 아니고요

개인적으로 아이즈원 응원하면서 느껴지만 다시는 이런 기획 안했으면 해요
응원 하는 사람도 살얼음판이고 뮈만해도 비난 받는게 현실이더라구요
hihi 18-12-19 14:21
   
어차피 일본놈들이 kpop 걸그룹 프로듀싱할 능력이 안되는건 너도알고 나도알고 하늘도알고 땅도알고....

아키돼지가 이름만 걸친다고 뭐가 달라지겠어요.

그냥 체면치례나 하라고 냅둡시다. 그게 일본시장에 파고들기 더 좋잖아요.
인히스플 18-12-19 14:32
   
어차피 지금 아이즈원은 케이팝으로 커왔고 케이팝층의 유입으로써 지금까지 성장한터라. 만약 기존 아키식으로 나오고 아키식때문에 망하거나 여론이 안좋다면 그 뒤엔 아키는 프로듀싱쪽은 관여하지않고 매니지먼트만 하게 되겠죠. 솔직히 일본데뷔는 크게 기대안합니다. 트와이스도 그렇고 결국엔 한국앨범에 모두 집중되니까요.
호뱃살 18-12-19 14:34
   
저도 아이즈원팬이지만 일본 활동이 걱정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큰 소란없이 좀 평탄하게 갔으면 좋겠는데..

대박은 기대도 안합니다 일본에서는 그냥 중박정도로만 무사히 마무리하고
진짜 중요한건 다음 한국 컴백앨범이니까요

누가 프로듀서를 하는지, 곡은 누가 써주는지, 추측만 무성할뿐
아직 정확하게 나온 팩트는 없는거같아요
일본활동 방향이 어떻게 잡혀있는지도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건 없는거같고

일단은 지켜보는수밖에요..
luftwaffe 18-12-19 14:45
   
분란을 의도하지 않으신다지만 분란을 유도하실 수밖에 없는 부분이.

"오늘인지 언젠지 최근자 아이즈원 일본데뷔 기사가 일본 현지 신문에 나온모양인데...
기사전문을 보니 아키모토가 프로듀싱한(한국프로듀서는 아예 언급x) 아이즈원 한국에서 인기정상. 일본에서 활동 기대된다...머 이런식."

결정적이라고 하시면서 언급하신 이 부분. 쓰신 글의 핵심을 관통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읽으신 기사가 닛케이MJ기사일 것이라고 짐작합니다. 해당 내용을 번역한 각기 다른 싸이트의 두가지 버젼을

가져와보면

"아이즈원은 일본인 3명, 한국인9명으로 구성되어있는 12인조 여성아이돌그룹. 프로듀서인 아키모토씨와 한국의 음악방송이 만든 한일 서바이벌오디션 '프로듀스48'을 통해서 결성되었다. "

"아이즈원은 일본인 3명, 한국인 9명으로 구성된 12인조 여성 아이돌그룹. 프로듀서인 아키모토 야스시 씨와 한국의 음악방송이 합작한 한일 서바이벌 오디션 ‘PRODUCE 48’을 통해 결성되었다."

기사에서 아키모토가 언급되는 구절이 딱 저 한구절입니다.


기사의 그 어느 구석에서 [아키모토가 프로듀싱한(한국프로듀서는 아예 언급x) 아이즈원]을 유추하실 수

있으신가요.


제가 읽은 일본 기자가 쓴 기사 전체의 뉘앙스는 일본 진출 후에 아키모토가

프로모션한다는 언급조차 없이 KPOP을 좋아하는 여중고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서

데뷔전에 오리콘차트에서 1위를 한 화제의 신인 KPOP 걸그룹의 한국진출이었습니다.
(기사의 시작부터가 새로운 흑선(일본을 개항시킨 미국함)의 출현이더군요)

그 어디에도 KPOP을 깍아내린다던가 JPOP과의 억지 연관성을 찾아 볼 수 없는 기사더군요.
북창 18-12-19 15:02
   
도쿄 올림픽 때...아이즈원 일본 걸그룹으로 소개하면서 공연할 게 불을 보듯 뻔해 보임...
그게 우리에게 좋을지 안좋을지는 차치하고...일단, 일본 입김이 그룹에 영향을 앞으로도 계속 끼칠 건 분명하기 때문에...그냥 기분이 나쁜...
한국 걸그룹이지만...일본에도 지분이 있다고 느껴지기 때문이죠.
     
호뱃살 18-12-19 15:08
   
무슨 또 일본 걸그룹입니까

망상이 심하시네
     
luftwaffe 18-12-19 15:10
   
어떤 근거로 아이즈원을 일본 걸그룹으로 소개하면서 공연할 게 불을 보듯 뻔해 보이시는지.

전례가 있다던가, 주장에 개연성을 부여할만한 신뢰도 높은 소스가 있다던가,

하다못해 님께서 2014년도에 탄핵을 예언했을만큼 신통력이라도 있으시던가.


이거 근거 없는 비방인지 아닌지 PDF로떠서 오프더레코드에 보내 주장의 신뢰도를 함 따져볼까요.
     
누런봉다리 18-12-19 15:12
   
ㅋㅋㅋ 자신을 납득 시켜달라는 사람이네 자기는 라이트팬이라면서 ㅋㅋ 헛소리하고 ㅋㅋㅋ
하는 짓은 그냥 딱 아이즈원 안티 같은데 ㅋㅋ
     
불타서쩔어 18-12-19 16:18
   
해체하면 사라지는데 올림픽에 세우겠냐
     
코리아 18-12-19 16:56
   
에고~~망상도 자유라~~
내말은팩트 18-12-19 15:12
   
저도 처음 이팀이 결성되고 일본활동할대는 그런 우려도 안했던건 아닌데
쭉보니그런걱정 안해도 될거같네요.. 
일단 근본적으로 지금 akb상태를보면 아이즈원을 같이 묶어서 판다고 젊은층에게 인기로 어필할 상황이 아닙니다.
두번째로 주 타켓인 일본 kpop팬 층이면 mama도 보고 fns도 봤을텐데 아이즈원이 아키모토랑 협업을맺고 같이 소개가 된다고 해서 같이 묶어서 인정해줄 수준차를 이미 벗어난듯싶습니다.
형식적인면에서 이미 협업하기로한 관계이니 어느정도 묶여서 소개되는건 어쩔수가 없을거 같네요.
그마저도 우리만 손해고 그런건 또 아닌것 같구요. 아키모토가 맘에는안들지만 냉정히말하면
엄연히 데뷔도 안했는데 fns에 2주연속으로 나오고 심지어 2주차에는 일본아이돌 다제끼고 센터로 나와서
검색트렌드에 오르내린건 한국쪽도 분명 이득을 봤다고 보여져요.

지금 시점에 다른건 걱정이 안되는 부분이고, 다만 하나 겸임의 모양새를 자꾸 취하는 제스쳐를 하고 있는데 그것은 경계해야 할것 같구요
     
누런봉다리 18-12-19 15:24
   
맞아요 지금 위즈원들 걱정 상황은 하카타 콘서트 같은 일이 반복되는거 걱정하는중이죠
이번에는 샷시 졸업 발표로 어느정도 팬들이 이해 했지만 앞으로 계속 납득 안되는 겸임 비슷한 행동하면 아이즈원 팬덤 헬게이트 시작이고 분열로 내전 발생할거에요 IOI 처럼 일본멤버 팬덤과 한국멤버 팬덤 나누어서 싸우고 할수도 있는 상황이죠
제발 아키돼지가 이런 막장 운영 안하면 좋겠습니다
니뽕박멸자 18-12-19 15:22
   
아키모토랑 CJ 다 그렇게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사업파트너일 뿐입니다.
둘 다 남는 게 있으니까 협업을 했겠죠. 비즈니스는 비즈니스일 뿐입니다. 서로 이해관계가 상충되면 파트너십은 깨지겠죠. 지금 둘 다 아무 말이 없는 건 둘 다 원하는 방향으로 간다는 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허까까 18-12-19 15:32
   
아키모토가 프로듀싱한다고 기사난 적 없습니다. '프로듀싱에 관여하는'이라고 났죠. 이런게 바로 왜곡입니다.
마구잡이 18-12-19 15:46
   
피드백 하나없는, 분란글만 싸지르고  잠수탔네,
불타서쩔어 18-12-19 16:19
   
일본활동은 그쪽에서 매니지먼트 한다고 했으니
프로듀싱도 일본쪽에서 할수 있음
모든 가능성을 열어놔야 충격도 덜함
축구중계짱 18-12-19 17:18
   
본문과 댓글에서, 평소에 응원하는건 본적도 없는 사람들이

죄다 뇌피셜로 허언증으로 말함.

어떻게든 음모론과 짜맞추기해서, 분란을 만들고 싶은게 보임 ㅎ
moveon1000 18-12-19 17:51
   
어이가 뺨을 칠 일이네, 일본인이 뽑아서 아이즈원 나왔고 소속사 일본 그룹이냐? 개소리도 정도껏해야지.
진명 18-12-19 19:13
   
부디 좋으곡으로..... 아키모토가 제발 아이즈원의 장애가 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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