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12-13 21:45
[잡담] 일본 jpop 망한 이유는 3대 대형기획사와 CJ관계와 유사하죠.
 글쓴이 : 마마무
조회 : 3,792  



일본 3대 대형 기획사.


요시모토 호리프로 쟈니즈 입니다...(배우 주력 소속사 빼고)


이 놈들 때문에 jpop 다 말아 먹었고.


거기에 돌연변이 아키돼지가 똥 뿌리는 격이죠.


90년도 jpop 전성기를 보면 CJ같은 음악 매체들이 힘을 썼고.


후지, 아사히 등등 사기업 방송국들 지금과 달리 환상적인 무대 많이 펼쳤습니다.


하지만 현재 일본 3대 기획사 결탁과 더러운 견제로 망했죠.


이후 방송국도 손절했고 음악저널들도 손절하고 망조된겁니다.


초딩 동전팔이 SM, 일만 벌리는 yg, 반항아 jyp


kpop이 3대 대형 소속사로 판이 굳어 간다면 


저출산 시대 아이돌 시장은 사장될것 이고.


그들은 외화벌이만 하는 아류 소속사로 변질될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서놔한 18-12-13 21:47
   
혹시 메갈이나 워마드 하심????
무슨 피해의식이나 한쪽으로 무한정 치우쳐져서 극으로 치닫는게
꼭 그쪽분들 같음.......
     
마마무 18-12-13 21:50
   
저는 마마무 같은 실력파 가수도 어딜가든 인정 받는 kpop 시장을 원합니다.

응원하는 아이즈원도 나름 6개 중소 소속사 불쌍한 연습생이 단합해 만든 그룹이고요.
곱하기 18-12-13 21:52
   
먼가 착각을 크게 하고있네요
한국 kpop은 망할수가 없는 구조죠 3대기획사 ?  cj ?
다 망해도 kpop은 망할수가 없음
애초에 일본과는 비교가 안됨 모든 면에서 차이가 큼
즉 공부잘하는 학생은 중간에 환경변화가 일어나도 기본은 함
근데 공부를 못하는데 어찌어찌 유지하다가 환경변화가 오면
사실상 끝남 그 차이임 망할수가 없는 구조임
     
마마무 18-12-13 21:56
   
근데 이제 점점 저출산 시대에 여기 입문할 연습생도 없어요.

저변을 넓히는게 중요합니다.

그 저변은 중소기획사에게 많은 판을 보장하고  많은 출연이 답입니다.
     
BBC특파원 18-12-13 22:02
   
케이팝이 망할 수 없는 구조라는데 실컷 웃었네요. 국뽕 너무 드시지 마시고.. 몸 좀 생각하세요. 케이팝이 이제 서양사람에겐 신생 음악인데.. 음악이란 종류는 비슷한 류를 계속 보게되면 식상해지는 건 당연지사. 쯧쯧
빅주영 18-12-13 21:53
   
jpop이 망한 이유라기보다는 일본 연예계가 고인물이 된 이유에 더 가깝네요. 요시모토 호리프로는 게닌 배우 쪽이지 jpop하고는 별 상관없죠.
폭주송 18-12-13 21:54
   
글쎄요..제 개인적으로는 잘못되면 숲에 늑대들 잡자고 호랑이 들이는 꼴이 될수도 있을거 같아서...빅히트의 방탄같이 아티스트의 능력과 힘으로 자생적인 발판이 만들어지는게 최상이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생각해도 방탄의 성공은  거의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고 생각되서 아마 더 많은 음악시장의 고민과 계기가 만들어지길 바랄뿐이죠.
     
마마무 18-12-13 21:57
   
그 이전에 3대 대형기획사 횡포로 수백명 수천명 연습생 인재들이 괴사 되겠죠.
위현 18-12-13 21:57
   
전혀~ 오히려 CJ가 독점하려 드는 게 더 위험해보임. 지금까지 저 3강체제에 플러스 알파로 경쟁해왔기 때문에 이만큼 성장한 것.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SM만큼 음악 자체에 투자하는 기획사 몇 없을 거예요.
     
마마무 18-12-13 21:58
   
투자는 cj가 수십배 많이 합니다.

sm이 단독으로 콘서트 많이 엽니까??

cj 적자까지 감행하면서 케콘, 마마 하는 겁니다.
          
위현 18-12-13 22:02
   
음악 자체에 투자하는 돈이라고 말씀드린 건데요;;
그럼 SM이 돈도 안 되는 SM 스테이션이나 작곡캠프같은 건 왜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SM을 찬양하고자 하는 건 아니지만 다른 기획사들이 몇 되지도 않는 국내작곡가들 돌려쓸 때 이미 해외에서 음원수입하고 작곡캠프 만들던 회삽니다.
음악과 퍼포먼스의 퀄리티를 생각했을 때 SM JYP YG가 있어서 음악 퀄이 죽는다는 건 말도안되는 비약이에요.
보라빛하늘 18-12-13 21:58
   
이 게시글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제이팝이라는 용어자체도 케이팝이 생기고 난뒤 아시아에서 독자적인팝의 브랜드가 나오자 아시아국가들이 따라한거임,
비교상대가 말이 안됩니다. 님이 말하는 일본 3기획사들 오늘 처음 들었구요.
그리고 애초에 케이팝은 대기업과 관련없이 브랜드를 가진 독자적인 브랜드입니다.
여기에 3대기획사나 미래이익을 보고 들어온 cj가 케이팝이라는 브랜드소유권을 가지면 안돼죠. 오히려 국가적 차원에서의 소유권에 가까우니까요.
한류가 생기고 cj들어온거에요. 거대자본력으로 기존의 시스템을 흡수하면서요. 독자적인 시스템을 갖춰가며 큰 회사가 아닙니다.
     
마마무 18-12-13 21:59
   
저는 용어 소유권 가지고 말하는거 아닙니다.
          
보라빛하늘 18-12-13 22:24
   
제가 말하는 부분은 용어가 아니라 한류(케이팝포함)에서 이익이 발생하는 시스템도 포함입니다.
에테리스 18-12-13 22:00
   
특정 소속사가 독점을 하고 쇼를 하고 억지로 퍼먹여도 똥국물은 안마시죠. 소비자도 입맛에 맞으니 먹는거..
Tarot 18-12-13 22:00
   
글쓴걸 보면...뭔가 간과하고 있는게 있네요.

한국사람들이 한국음악과 문화를 성장 시킨겁니다. 기획사들이 그렇게 만든게 아니구요.

뭔소리냐구요? 팬이 가수를 만들고, 연예인을 만드는 겁니다.

팬이 저질이되면 가수도 거기에 맞춰야 합니다. 그래야 인기가 있으니까.

어떤 나라든 국민이 저질인데 문화가 좋은 곳은 없습니다.

중국을 보세요!
     
마마무 18-12-13 22:01
   
전혀요.

그 기승전은 기획사가 짜는거고.

유행따라 돈되는거 하는겁니다.

소비자가 판을 못짜는 구조입니다.

우리가 블핑 열광한다고 yg에서 1년에 싱글 3장씩 내줄것 같아요???

전혀요.^^
revneer 18-12-13 22:01
   
대형기획사는 있어야하고 아니 정확히 자본있는회사가필요한거고 일본은 변화와 도전이 없어서
해외에서안막힌겁니다 자국애서야잘버니 망한건아니죠
그릭고 대만은 점조직으로하다가 콘텐츠 제작시장자체가망했습니다
대형기획시없음 해외자본들어엄 무너지기기쉽습니다
     
마마무 18-12-13 22:04
   
기획사 자본이 많아도 매체 없으면 꽝입니다.

그 매체 기능이 cj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지금 CJ하는 행태는 오너 입장에서 삽질입니다.

케콘, 마마 만년 적자인데 한류 때문에 계속 끌고 가는것이고.

중소 소속사 연습생 기회제공 루트를 생산하는거죠.
          
revneer 18-12-13 22:21
   
엇 글쓰다글을 잘못댯글 삭제해버린거같은데
cj는 컨텐츠제작이 주가 아니고 배급 및 시장선점이 목표인 회사입니다
부사업이 컨텐츠제작인거구요
이점은 구별할필요가있는게
대형기획사건 중소기획사건 주사업은 배급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배급이라함은 영화 음반.유통 등이 포함된 사업이라는거구요
씨제이의 문제는 컨텐츠제작에 아이디어등으로써 어필하는게아니라
배급 및 시장선점을위해 유통하는 회사로써 힘을 행사한거지요
논점자체가 기획사의 문제항목이 아닙니다
물론 씨제이가 개객끼라는거는 인정
다른대형기획사까지 끌고들어가는건 좀 생각해볼여지가 있습니다
즉 기획사의상품이 갤럭시라면 sk kt 유플이 씨제이라는겁니다
스스787 18-12-13 22:02
   
소수의 기획사의 시장 지배력이 커질수록
자의든 자의가 아니든 그 힘을 알게모르게 남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연히 자금 딸리는 소형기획사나 알려지지 않는 실력있는 아티스트들이 공정한 위치에서 경쟁이 힘들어지겠죠.
결국 우리 소비자들의 선택권도 축소되고 아티스트들의 발전도 정체 또는 퇴보하게 될겁니다.
kpop의 미래를 위해서는 개천에서 용 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경쟁은 여럿이서..치열하게 해야 견제도 되고 발전도 되는 겁니다.
골드버그 18-12-13 22:07
   
마마무 이분 어그로끼가 다분히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엔 트와이스로 어그로끌더니,,저번엔 블랙핑크로 어그로끌구,,
아즈이원 펜분인거같은데,,
절대로 아이즈원한테 도움이 안돼는사람입니다,,
시리타이야 18-12-13 22:23
   
일본에도 스타성 높은 아티스트들이 많았지만 이들은 관리하기 어렵고 나눠야하는 수익도 컸기에 기획사들 입장에선 자신들의 시스템으로 스타를 만들고 자신들이 원하는 타이밍에 세대교체를 해가길 원했죠. 일본의 월급쟁이식 연예인 시스템을 아티스트에게도 적용하면서 선망하기 어려운 아이돌들이 양산되는거구요. 우리도 거대기획사들이 스타를 양산하는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는데 일본처럼 수준낮은 애들이 기획사빨로 톱스타가 되는 날이 오면 K팝의 몰락이 시작된거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허투루 18-12-13 22:27
   
sm이 돈독 올랐다면서 왜 nct 레드벨벳에서 대중취향과는 거리가 먼 실험적인 곡들을 꾸역꾸역 낼까요?

3대 기획사 중 두군데 빠져도 마마 행사하는데 아무 지장 없을 정도로 3대 기획사 영향력이 크지 않습니다.
전세계 씹어먹는 방탄도 3대 기획사 아니고 국내 최고인기그룹인 워너원과 데뷔하자마자 인기 상종가인 아이즈원은 cj  그 외 세븐틴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여자친구 마마무 여자아이들 등등은 중소형 기획샤 소속입니다.

외화벌이 안하면 그 수많은 그룹과 기획사들은 뭐 먹고 살라고요.
음반은 크게 돈도 안되고, 국내 공연시장 규모좀 찾아보세요.
장발소녀 18-12-13 22:32
   
적은 지식이 위험하다는 외국 격언이 괜히 있는 게 아님
포투 18-12-13 22:50
   
이래서 무식한 사람에게 신념이 생기면 무섭다고 하는겁니다.
본인이 접한 얕은지식으로 어떤 신념을 관철하려고하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기 마련이죠.
일단 여기 글쓴이 글을 읽고 스트레스 받으며 댓글다는 나의 한심한 시간 피해부터 ㅜㅜ
비노 18-12-13 23:58
   
이 분은 아이즈원글은 괜찮은데, 그 외는 답없네요.
     
보라빛하늘 18-12-14 00:07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주제가져와서 너무 좋은데요?
칭찬하고 찬양하는 글만보는건 재미없잔아요. 그런 게시물은 많으니 그거 보면되고 이렇게 재미난 주제로 이야기날수있는건 얼마없으니 고마울지경임.
          
비노 18-12-14 00:40
   
그런가요?
전 별로 모르겠네요.
그냥 무턱대고 3대 기획사 까는 얘기인거 같아서...
          
축구중계짱 18-12-18 23:55
   
어그로의 글에 너무 좋다는건

어그로만 할수있는 헛소리.
퍼팩트맨 18-12-14 01:13
   
뭐 대형기획사와 거대문화컨텐츠 기업과의 관계는 잘 모르겠고...
난 kpop 의 미래를 위해서도 너무 돈벌이용 아이돌만 생산해 내는 대형기획사들이 걱정임..

전세대..전전세대 아이돌 시대에만 하더라도..
성인 나가수에 나올법한 대형가수들이 넘쳐났는데..
내가 찾아보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안보임.. 댄스는 물런 발라드 명곡들도 참 많이 나왔었는데.

우연히 트와이스 리액션 보다가 바이브 노래 리액션 하는거 보면서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는것임..
연말 가요제에서 아이돌과 성인가수들이 섞여서 선배의 무대를 존경어리게 보고
대세 아이돌의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사라진듯해서 너무 아쉬움..
matthiole 18-12-14 01:15
   
혼자 상상 소설 쓰네
님 일기장에나 쓰세요  ㅋㅋ
마지 18-12-14 13:02
   
뭔가 거대한 뽕으로 가득찬 느낌
 
 
Total 56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66 [걸그룹] 아이즈원 이번 일본 싱글 앨범 최다 판매량 경신 … (48) 마마무 12-18 5311
565 [걸그룹] TWICE 다현 일본어로 룸서비스 하기 (feat. 나연) (2) freeclick44 12-18 1278
564 [걸그룹] 일본주의) no way man 일부 공개된 라이브 (5) 내말은팩트 12-18 1974
563 [걸그룹] 프로듀스 48 기획한 방송 자본과 일본 자본의 문제… (62) 서클포스 12-16 3664
562 [잡담] 일본인 멤버에게는 특별 활동을 허가-? (13) 카날레스 12-15 3031
561 [걸그룹] 아이즈원] 오늘 일본갔나보네요 (16) 요플레옹 12-15 3676
560 [걸그룹] 일본에서는 프로듀스 48을 48시스템의 수출이라고 … (28) 서클포스 12-15 3641
559 [걸그룹] KPOP 컨셉 일본그룹이라네요 (30) 대뿡 12-14 5177
558 [걸그룹] [트와이스] 일본어로 룸서비스 시키기 ☎ (연두부) (4) 5cmp585 12-14 1904
557 [잡담] 일본 jpop 망한 이유는 3대 대형기획사와 CJ관계와 … (33) 마마무 12-13 3793
556 [잡담] 일본아이돌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7) 고슴도치1 12-13 2355
555 [잡담] 일본방송에서 이야기하는 JPOP아이돌과 KPOP아이돌 (31) 한국러브 12-13 4423
554 [걸그룹] [아이즈원]아이즈원 팬인 일본유튜버 동영상을 봤… (2) 블로섬 12-13 2894
553 [잡담] 일본 아이돌도 성장을 하쥬 ㅇㅅㅇ (9) 떡밥 12-13 2434
552 [잡담] 아이즈원과 일본 아이돌 콜라보 보고 일본 팬들 반… (9) 인간성황 12-13 5198
551 [잡담] 일본 AKB사단 콜라보를 방송한 후지TV와 일본방송을… (28) 한국러브 12-13 6979
550 [일본] 젊은 일본 여성 사로잡은 ‘한류(韓流)’ (4) 스크레치 12-13 4922
549 [걸그룹] 어제 MAMA 아이즈원 일본인팬 (12) 골드에그 12-13 4855
548 [걸그룹] 지금...아이즈원 일본 아이돌과 같이 신곡 내는 상… (53) 북창 12-13 4360
547 [걸그룹] FNS 일본방송 풀로 볼수있는곳 있을까요? (2) 팅동탱동 12-13 1335
546 [걸그룹] [아이즈원] 일본 첫 버라이어티 예능 잡혔네요 (12) 루빈이 12-13 3789
545 [걸그룹] 아이즈원 일본가수들 유투브영상 보면서 신기한게 (14) 트와이수 12-12 3504
544 [걸그룹] 일본 오타쿠들 심정이 어떨까요? (11) 누런봉다리 12-12 3037
543 [걸그룹] 아이즈원 일본 트윗 검색어 1위 등극. 마마무 12-12 2273
542 [일본] 일본 초특급 아이돌 (13) 스랜트 12-12 395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