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10-31 13:58
[미국] 美 빌보드, 아이즈원 데뷔 과정 집중 조명
 글쓴이 : 호뱃살
조회 : 1,598  

[OSEN=정지원 기자] 미국의 가장 권위 있는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그룹 아이즈원(IZ*ONE)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룹 아이즈원 데뷔곡 ‘라비앙로즈’ 발매(Korean-Japanese Girl Group IZ*ONE Releases First Single 'La Vie en Rose')’ 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 속에는 데뷔 앨범 ‘컬러라이즈(COLOR*IZ)’와 타이틀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에 대한 앨범 및 곡 설명을 비롯해 데뷔까지의 과정 등 아이즈원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들이 전 세계 구독자들을 위해 빼곡하게 적혀있다.

빌보드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제작된 신인 그룹 아이즈원이 지난 29일 첫 번째 EP앨범 ‘컬러라이즈’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라비앙로즈’로 K-POP 데뷔 무대를 펼쳤다”고 아이즈원의 데뷔 소식을 전했다.

타이틀곡 ‘라비앙로즈’에 대해 “붉은 색에서 영감을 얻은 활기차고 신비한 전자 팝 트랙”이라고 소개한 빌보드는 뮤직비디오에도 높은 평가를 내림과 동시에 “왜 이들이 96명과의 경쟁을 뚫고 최종 12인으로 선정됐는지 알 수 있다”며 멤버들의 뛰어난 비주얼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칭찬했다.

이어 아이즈원을 아이오아이(I.O.I)와 워너원에 이은 Mnet ‘프로듀스’ 시리즈가 배출한 세 번째 그룹이라고 소개하며 “아이즈원은 아이오아이, 워너원보다 더 오래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2021년까지 2년 반 동안 함께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기사 하단에 타이틀곡 ‘라비앙로즈’ 뮤직비디오 링크도 첨부해 누구든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빌보드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아이즈원을 향한 관심은 뜨겁다.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에서는 아이즈원의 기사가 한 페이지를 장식했으며, 닛칸 스포츠, 산케이 스포츠 등 현지 주력 매체에서도 데뷔 소식을 대서특필하는 등 아이즈원의 글로벌한 인기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한편, 국내외 각종 차트 정상을 휩쓸며 슈퍼 루키다운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즈원은 오는 11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갖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뱃살 18-10-31 13:59
   
strongM 18-10-31 13:59
   
아이즈원 꽃길만걷자^^
하이게인 18-10-31 14:03
   
빌보드 기사는 AKS의 로비력인가? ㅋㅋㅋㅋ
매그릭 18-10-31 14:23
   
유툽의 해외반응은 생각보다는 꽤 좋은편이네용
제제77 18-10-31 16:54
   
일본 멤버들 놀랐을듯
 
 
Total 5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3 [미국] 미국 폭스방송도 아메리칸 아이돌 17시즌까지 울궈… (4) 장진 12-16 2720
52 [미국] 빌보드 제니 인터뷰 (내년 미국 데뷔?) (8) 헬롱 12-15 2610
51 [미국] 90년대의 방탄소년단에 해당하는 미국 보이밴드 (11) 사이다맛쥐 12-13 1977
50 [미국] 美 대학 캠퍼스서 쫓겨나는 공자…'공자학원�… (11) 스크레치 12-12 2931
49 [미국] 크리스마스 시즌 되면 생각나는 노래 .. Ariana Grande … 도로롱 12-08 493
48 [미국] 아리아나 그란데, 방탄소년단 넘어 24시간 MV 조회… (11) 스크레치 12-02 3781
47 [미국] 아리아나 그란데 15시간 동안 기록 (11) 스크레치 12-01 4027
46 [미국] 오늘 나온 아리아나그란데 뮤직비디오가 모든 기… (5) 돼지야폴짝 12-01 3232
45 [미국] 美 아이튠즈 K팝 차트 (12) MR100 11-30 3026
44 [미국] 곰돌이 푸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 ㅋㅋㅋ (13) 루빈이 11-24 3422
43 [미국] 현재까지 2018년 빌보드 200차트 1위 앨범 총정리 (1) 아스타 11-18 1151
42 [미국] 프로듀서 브라스트랙스 내한공연함 (feat.아옴그) (1) 동동쿠리무 11-14 678
41 [미국] 코끼리 등에 올라 탄 카다시안에 '동물학대'… (4) MR100 11-05 1127
40 [미국] 지상파 한류콘텐츠 서비스 '코코와' 가입자… (5) MR100 11-05 1338
39 [미국] 안젤리나 졸리 아들, 韓 대학 진학하나 “대학투어… (10) 스크레치 11-04 3859
38 [미국] 안젤리나 졸리, 내한…아들 팍스와 입양 봉사차 韓… (1) MR100 11-03 1384
37 [미국] 레드벨벳, 美 투어 확정 (11) 스크레치 11-03 1218
36 [미국] 美 빌보드, 아이즈원 데뷔 과정 집중 조명 (5) 호뱃살 10-31 1599
35 [미국] [댄스배틀]드디어 만난 몬스터vs레드불 괴수대전 에르샤 10-30 488
34 [미국] 린다 카터의 원더우먼 (8) 발바닥곰숲 10-22 1719
33 [미국] 드라마 한류 주역 ‘드라마피버’, 서비스 폐쇄에 … (18) MR100 10-19 2985
32 [미국] 미국 여배우의 투명 원피스 ~ (2) 별찌 10-18 3223
31 [미국] 톰 크루즈 딸 수리, 파파라치 카메라 보고 매서운 … (5) MR100 10-16 2837
30 [미국] 킴 카다시안 투명원피스 (13) 캔디케인 10-16 2643
29 [미국] 오펀 주인공 근황 (5) 캔디케인 10-16 1461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