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영상, 내꺼야 공연은 그냥 춤추는 기계인 듯 하고요.
센터 고정에 앞에서만 깔짝거리는 포메이션 변화.
일본에서 보여준 채연이 확치고 나오는 에너지 같은 것도 안 보이고,
무엇보다 일본인 멤버 계속해 카메라에 노출되지만, 이제 슬슬 질리고...
뭔가 팀으로써 꽁냥꽁냥 스토리를 써가야 할 건데, 관람석 치킨 시식에선 그런 모습 안 보이고..
일본인 3인방은 한국어 공부 하고 있나? 의심도 들고.
멤버들 전체가 사쿠라 배려한답시고, 지금처럼 일본어 나불거리고 있으면 한국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겁니다.
그런면에선 역시 트와이스가 답이었나요? 팀내에서 일본어 쓰지 않는 묵계.
지금의 아이즈원에겐 팀으로써 아이덴티티 구축이 가장 필요할 듯 하네요.
너네 도대체 어느 나라 걸 그룹이냐?
무엇보다 시급한 건 빨리 한국어 습득!
개인적으로 트와이스 멤버 중 한국어 습득 늦은 쯔위한테는 아직 정이 안가요.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믿으면 오산.
빨리 빨리 한국어 익히시길. 멤버들 역시 일본 멤버들에게 일어 사용 금지.
할 줄 알아도 한국어로.
특히 팬들 보는 영상일 경우는 더욱 더.
종합하면, 오늘 야구장 영상, 솔직히 실망입니다.
저런 걸 기대한 게 아닌데.
아, 그리고 추가로 망하길 바라지 맙시다.
어쨌거나 그들의 꿈과 소망이 깃든 팀인데.
잘 되길 기대하지만서도, 이런 건 좀 아닌 듯 하다가 제 관람평입니다.
어제 올라온 아이즈원 영상, 이슈는 될 지언정 매력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