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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25 16:16
[미국] NCT127, 미국 ABC '지미 키멜 라이브' 출연한다
 글쓴이 : MR100
조회 : 2,841  

NCT127[S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NCT127이 미국 지상파 ABC의 간판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127이 오는 10월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되는 '지미 키멜 라이브' 녹화에 참여해 강렬한 무대를 선사한다고 25일 밝혔다.

2003년 시작한 '지미 키멜 라이브'는 ABC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진행자인 지미 키멜은 제89회 아카데미상 시상식 사회를 맡은 유명 코미디언이다. 

2014년 싸이가 미국 뮤지션 스눕독과 함께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작년 11월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화제가 됐다.

10월 12일 발매할 첫 정규앨범 '엔시티#127 레귤러-일레귤러'(NCT #127 Regular-Irregular)에는 새 멤버 정우를 비롯해 태용, 태일, 쟈니,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이 함께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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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미식가 18-09-25 16:17
   
방탄 섭외하려다 잘안된듯?
스스787 18-09-25 16:35
   
비쥬얼 좋고 댄스도 잘하는데...전형적인 SM공장돌 느낌을 벗어나야 합니다.
     
관성의법칙 18-09-25 16:47
   
제가 sm 아이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얘들은 공장돌 느낌은 안남.  요즘은 반대로 다른 남돌들이 전부 같은 느낌.
          
lilidd 18-09-25 17:27
   
잉..?저는 아이돌중에 제일 공장돌같던데요..? 좋은말로 무한확장이지.. 연습생들 부품처럼 데뷔시키고 나이차면 졸업시키는 구조가 저한테는 장벽이 너무 강해서 그런가.. 처음 엔씨티나왔을때 sm이 정말 갈때까지갔구나.. 이런생각이었어요..  흠.. 사람마다생각은 다 다르겠지만.. 저는그랬습니다ㅎㅎ
               
관성의법칙 18-09-25 17:31
   
그건 nct구조가 그런거죠. 그건 저도 초반부터 맘에 안들어했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그래도 춤이나 안무구성같은건 보면 요즘 남돌들은 죄다 성난 표정에 똑같은 춤만 추는게 대부분이었는데 쟤들은 그래도 거기서 많이 벗어나 보인다는거죠.
earth1 18-09-25 16:43
   
애들은 열심히 하는데 노래가 구림. 멤버 중 2명이 미국인이라 소통은 잘 될 듯.
kpop 아이돌 가수들이 방탄 덕 톡톡히 보는 듯. 뜬금없이 nct가 지미 카멜쇼에 나가다니.
got 7도 미국 신문에 오르내리던데.
추구남 18-09-25 16:50
   
블랙핑크 정도가 적당하지 않나?... 블랙핑크 멤버들은 영어도 잘하고..
멤버가 많은  케이팝 그룹들이 나가니.. 일반 미국인들은 케이팝은 그룹 멤버 인원이 많다고 생각할 듯...
벡셀 18-09-25 16:53
   
미국에서 올해 nct 앨범은 다운로드까지 다 합해서 1천장대로 팔렸던데...
작년에 미국에서 10만장 넘기고 토크쇼에 출연한 방탄하고 같은 토크쇼에서 홍보를 하네요...이게 sm의 힘인가
같은 sm이라면 nct보다는 미국에서 2천장대로 꾸준히 팔리는 레드벨벳이 더 팬이 많을듯
참고로 갓세븐은 2천~3천장대로 팔았고, 몬스타엑스가 1천~2천장대로 팔았음
     
독한미식가 18-09-25 17:00
   
방탄 섭외하려다 실패하고 sm에 연락해서 섭외한듯 싶네요.그래도 한국에서 제일 큰 기획사니...사실 저 방송사 입장에서는 방탄이 아니라면 누가 나와도 무방한 상황이니..한국에서 제일 큰 기획사 소속 아이돌이 나와서 kpop 썰을 풀어 달라는 거겠죠.
독한미식가 18-09-25 16:59
   
프듀48시작할때 츄잉껌 무대보고 nct드림이라는 그룹이 걸그룹일거라고 예상했었음.츄잉껌은 nct드림보다 프듀참가한 스톤뮤직 팀들이 더 잘어울렸었음..
카날레스 18-09-25 17:04
   
일단, 방탄 대신에 선택한 건 맞는거 같음 ㅋㅋㅋ 뭔가 K-POP 떡밥이 생각보다 파급 효과가 크다는 걸 미국도
알아가고 있는 시점이라.. NCT는 드림 이쪽은 너무 초딩틱해서 별론데 127은 나름 특색있고 괜춘함.
포션 18-09-25 17:16
   
오오 나오면 봐야겠네요 어떤 이야기할지 궁금합니다
관성의법칙 18-09-25 17:17
   
kpop가수를 초청하고 싶었는데 미국에서 반응이 좋을거 같은 애들을 제작진에서 불렀겠죠. 아니면 제작진 중에 nct팬이 있어서 추천을 했던가.
미국엔터는 일본하고는 다르게 반응이 좋다 싶으면 전부 받아들이려는 습관이 강한거 같음.
그건 자국 시장에 대한 자신감이 크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독한미식가 18-09-25 17:23
   
그냥 sm소속이라 불렀을 겁니다.저 방송사가 예전에 소녀시대가 출연한적이 있음..
          
관성의법칙 18-09-25 17:26
   
미국은 이 분야에서 절대 아마추어국가가 아닙니다. 소녀시대가 출연한것도 아시아에서 주목해서 부른거지 sm이라 부른게 아니고요.
알프스 18-09-25 17:33
   
일단 한국에서 탑을 찍고 나가는게 좋지 않나.

젊은 여성층 빼고, 길가는 사람 10명 잡고 쟤들 노래 물어보면 10명 다 모를 것 같은데.
     
관성의법칙 18-09-25 17:40
   
제가 bts 쩔어를 보고 진짜 대박이다라고 생각했을때에 걔들이 해외에서 인기가 많다는걸 알았었습니다.
재밌는건 그때는 한국에서 얘들한테 그닥 관심이 없었다는거;;;
쟤들도 한국 탑이라 나가는건 아니고 섭외가 들어와서 간거 뿐인데 기회가 있을때는 잡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lilidd 18-09-25 17:47
   
근데 그때 당시에도 방탄은 예능출현을 안해서 대중성은 없었지만 코어팬은 쩔었어요 2016윙즈앨범때도 차트 줄세우고 그랬던걸로 기억해요
겟춰크레옹 18-09-25 17:37
   
국내인지도 부터좀.... SM이 방탄 보고 헛바람들어 헛발질하는것만 아니길 바랍니다
폭주송 18-09-25 17:42
   
저도 블핑이 낫겠다 싶은데 양사장이 어째 저런 기회를 놓쳤을지...
lilidd 18-09-25 17:44
   
블핑이 몇장정도 팔았죠? 엔씨티보다는 많이판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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