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반응 보고 왔는데 일본인은 전혀 반대로 생각하던데요...
일본에서 성공하려고 일본인들 끼워넣는 장사를 많이 한다고...
프듀48은 한국쪽에서 참 머리를 잘 쓴 프로젝트라고 하던데요...

한국일본은 서로 시너지효과를 본다고 하더라도

한국일본 제외한 팬들을 생각해보면 무조건 일본이 이득일거 같은데요.

어차피 그외 지역에서는 별로 어필이 안되는 수준인데 아이즈원 활동하면 자연히 어필되니..

그들 말에 무슨 신뢰가 있겠어요

마찬가지로 일본에 있는 팬들도 끝나고나도, 한국 멤버들 팬질하는 사람들이 있겠죠.

당연하죠 ㅎㅎ 최대의 수혜는 일본임.

근데 몇년 지나서 에케비랑 노기자키? 또 뭐하나 있던데 이름이... 암튼
그애들 빨던 일본 변태 오타쿠들 대거 한류걸그룹으로 갈아타기 시작하면 참 볼만 할듯~ㅋ
뭐 일뽕들이야 그 반대가 되길 간절히 바라고 원하겠지만~ㅎ

[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9/15372626093157884d03744ea08c6067608bbb7fcc__mn720250__w240__h197__f12094__Ym201809.jpg]

아!!! 근데 오타쿠 생리상 그럴가능성은 거의 없겠군요...
그 변태들은 어리숙하고 미숙한 로리타 메이드 컨셉 아니면 안되니까~
차라리 오타쿠 제외한 평범한 일본인들에게 한류가 더 깊이 폭넓게 유행한다고 하는게
더 현실성 있겠네요~ㅋ

딱 해체하고 1년만 지나보세요. 일본이 과연 잘나가나 ㅋㅋ 아오아 해체하고 지금 잘나감? 하물며 세계로부터 외면받은 매니아층만의 AKB가 득 본다? 득을 볼 수 있는 근거가 있어야죠. 일시적인 현상일뿐 달라질건 없음.

일시적이나마 얻는 이득도 이득이라..

저도 오래갈거라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어떻게될지 100% 알 수는 없죠.

피쳐폰 광고해도 안팔리죠. 일본 연예계가 20~30년째 제자리이고 과거 유명할때도 케이팝 유명세 타면서 외면당했는데 트렌드로부터 동떨어진 지금 과연 다시 인기를 끌까요.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하지 않는 한 확률적으론 무리라고 봄. 걔들한테 가는 이득보단 우리한테 오는 이득이 더 클거라 생각함.

이번 프듀의 문제는 인기를 얼마나 얻느냐인가보다 일뽕들이 수면위로 올라와서 대놓고 일본문화 정당화 하는데 있는거 같네요. 지내들만 자화자찬하면 문제안되는데 항상 상대성으로 우리나라를 까내리면서 그러는게 문제.

공감합니다. AKB 애들은 실력은 딸려도 보다보니까 정도 들고 하던데 일뽕들 설치는 거 꼴보기 싫어서 짜증남

일본 멤버 고작 3명인데 뭔 시너지야 얼어 죽을......

아이즈원은 국뽕 때문에 개망할 겁니다. 일본에서.....ㅉㅉㅉ

일본 멤버가 최소 4명 이상으 됐어야 했는데 ㅆ ㅂ

현실은 일본애들도 3차순발 보고 일본애들좀 빼달라고 사정사정. 현 데뷔조 싫어하는건 일뽕하고 동남아 48시리즈 팬들밖에 없음. 국뽕드립도 의미 없는게 지금 일본애들이 한국애들이였으면 전부 탈락했을 수준임. 그나마 유력권이던 애들도 죄다 지들이 자폭했잖음? 이토히로부미 좋다는 애 그룹에 받으면 과연 그 그룹이 몇달이나 갈것같음?

ㄴ 두고 봐. 일본에서 망하게 될테니까. 말하는 것도 입아파. 장사를 그딴식으로 하면 장사 말아먹어요 이사람아. 그렇게 실력을 따지면서 강혜원 같은 애가 뽑히냐? ㅉㅉㅉㅉ

ㄴ 때에 따라서는 실력이 다소 모자라도 뽑아줘야 할 경우가 있는거야. 그럴것 같으면 한일합작을 왜하나? 명예 한국인 선발대회 하냐?

ㄴ 나혼자 흥분해서 백날 설명해줘봐야 소 귀에 경읽기. 난 포기했다 국뽕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뭐하세요.

ㄴ 이토 히로부미에 대해서는 해석의 차이가 있어. 안중근도 일본에 가면 테러리스트 취급 받어. 왜 인줄 알아? 그렇게 교육 받았기 때문이야. 그렇게 교육한 일본 정부의 잘못이지 시타오 미우의 잘못은 아니지. 다소 한국인의 상식과 벗어나는 점이 있더라도 이해를 시켜야지 반일 감정을 앞세워서 떨어뜨리는 건 한심한 일이야.

뭐래니?ㅋㅋ

미우는 그냥 안예쁘고 멍청해서 탈락한 거임

미우 본인은 미련하고 눈치 없는데다가 팬이라는 사람들이 이런 식이니 탈락은 당연함...
팬들이 이런 악개면 데뷔조도 같이 욕먹음.
입덕 장벽 높아지는 요인이니 탈락 잘 했음~!!

얻는 것만 따지면 이득일수도..근데 모든 걸 따지면 이득일지 손해일지는 까봐야 알겠죠

서로 윈윈하려고 조인된 프로젝트 팀을 가지고

상대편 이득만 바라 보고 얘기하니... 상대방 이익만 보이는 거죠~

한쪽 눈으로만 판단할 필요 없습니다.

잘되면 둘다 이익인 거고 잘못되면 둘다 망치는 거지....

더 이익이냐 여부는 서로 얻으려는 것이 달랐으니 판단하기 어려운 거고~

akb 인기는 거품이에요. 이번 시즌 내내 '국내에 일뽕이 이렇게 많았나'라고들 하시는데 사실 그 그룹 팬은 한줌입니다. 다만 프듀를 통해 출연 멤버들의 인기가 올라간 거죠.

예로, 프듀를 통해 일본 멤버에게 관심이 많아졌어도 그 관심이 akb 자체로 가진 않습니다. 실제로 커뮤니티 전부 훑어봐도 본점에 있는 애들 언급은 이전과 똑같죠. 재밌는 건 이 프로로 인기가 오른 애들 조차도 탈락한 후엔 화력이 급격하게 줄었다는 겁니다. 실제로 버즈량, 쇼룸 실시간 시청자 전부 급감했죠. 그만큼 거품이 심하다는 겁니다. 딱 단기 화제성 인기죠.

그리고 무엇보다 간과해선 안 되는 게, 그나마 인기 끄는 걔들도 한국에서 한국의 시스템하에 한국식으로 활동했기에 얻은 거라는 거죠. 만약 일본식으로 활동했어보세요. 이질감만 느꼈을 겁니다. 실제로 탈락한 애들 팬들이 걔들 일본활동 보면서 하는 말이 '적응 안 된다' 입니다. 메이크업부터 헤어, 의상, 노래, 춤까지 전부 입맛에 안 맞죠.

결국 잠깐동안의 바람일 뿐입니다. 물론 해외팬들 유입도 있겠지만.

서로 윈윈하는 것이 목적인데 누가 이득을 차릴게 뭐 있을까요

아이고 궁예질 ~하실꺼면 일기장에  아 도저히 못봐주겠네 ...

프듀에 제작비 절반이상을 투자한 이유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