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이런 소설을 쓸때마다 하나 간과하고 있는게 본질이 변하지 않는데 뭐가 변한다는건지.
스마트폰 시대에 피쳐폰 홍보하면 많이 쓰나? 일본 대중음악이 20년~30년 동안 제자리걸음인데 ㅋㅋ
이미지 세탁도 본인 한정이지 그룹은 그대로면 그냥 와패니즈 매니아층만 소량 늘어날뿐.. 쿨재팬이 망하는 이유가 본질이 그대로라서죠.
엮이지 않는게 가장 좋은거지만 뭐 쟤들이 쇼한다고 해서 뭔가 대단히 변할건 없음.
어느정도 추측은 할수 있는데 사업이라는게 하다보면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저사람 주장은 협업으로 인지도 올린다가 핵심인데 근데 인지도 올라간다고 실력이 부족한거 사람 인식이 안변하죠
그리고 가장 심각한거 마지막 결론
더이상 일본에 우리 한국 문화를. 더이상 엮이지 않게 막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이런 사상 상당히 위험합니다
무역으로 비교하죠 우리가 일본으로 상대로 대중문화사업쪽은 압도적으로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는데
우리 스스로 제재하고 막으면 일본 또한 우리 문화 진출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누가 손해일까요?? 무조건 우리 손해입니다 우익 인사들은 철저히 무시하고 배제하고
합리적이고 좋은 음악과 콜라보 할수있다면 적극적으로 협업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더 팔수 있습니다
지금 미국의 대 중국,대 일본 무역 적자로 중국과의 무역 전쟁 이후
다음 상대가 일본 이라는 것은 이미 기정 사실이라 중국과의 무역 전쟁 와중에도
일본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며 이것 저것 요구 하고 있죠
우리나라 또한 일본 상대로 무역 적자가 50년 동안 계속 유지 됐네요
그런데 일본의 전체 무역이 흑자 였을까??
5년간의 적자에서 올해 초 흑자로 돌입 했다가 7월부터 다시 적자로 내려 갔네요
이처럼 적자 흑자 왔다갔다 안정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우리 나라 문화 산업의 진출을 막으면 50년 동안 흑자 본 시장을
잃게 되는건 뻔한 결말이라 생각 안하나 봐요??
그리고 명박이 시절에 한일관계가 냉랭해진 이후 문화산업의 다각화로
현재 세계에서 블루오션 으로 각광받고 있는게 지금의 대한민국 문화 산업이라
예전의 중국,일본 위주 에서 벗어나 미국,남미 유럽 까지 확장 되고 있네요
네이트 판같은 엉터리 글 퍼와서 뭐하는 짓임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게 말도 안되는 내용이 뭐냐면 가정의 전제 자체가 틀렸음 ㅋㅋㅋ
쿨 재팬 자체가 도쿄 올림픽에다 아이돌 세우려고 만든 것도 아닌데다, 도쿄 올림픽 유치 이전이 아니라 유치 이후에 나온 국책이고 J-POP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본 문화부흥을 목표로 한 것임. 그런데 한류 의식해서 만든것은 맞는데, 특유의 엘리트주의때문에 위에서 찍어누르면 그게 부흥하는 것이라고 생각함 ㅋㅋㅋ
원래 쿨 재팬 초기 목적은 아시아 소프트파워 1위 자리를 다른 나라에 '뺏길까 봐' 국가홍보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님. 한류 문화 붐에 일본이 밀리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식하기 시작해서 주먹구구식으로 자기네가 소프트파워 1위라고 생각하는 오만한 간판에 안주하는 바람에 소프트 파워를 키우려는 노력을 소홀히 했다간 후회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뒤늦게나마 국가 차원으로 문화홍보라는 카드를 꺼내든 것임. 그런데 한류의 본격적인 시작은 사실상 1990년대 후반 ~ 2000년대 초반 이후였음. 이미 일본의 소프트파워가 밀리기 시작한 것은 그때부터였다고 봐도 무방함.
그러나, 문제는 그 홍보를 하는 주체(일본 정부)가 외국의 사정을 전혀 모르는데다, 대중문화나 서브컬처나 상관없이 어느 문화든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돈 쏟아부으면서 "이거 좋으니까 봐라"라고 강요를 할 수 없으며, 결국 최종판단은 소비자가 하는 것인데, 홍보 시스템이 지극히 국뽕적 사고방식의 '전시행정'으로만 이루어진다는 점이기 때문에 당연히 망하는거임. 보기 싫으면 안 본다는 개념이 없음.
결국, 도쿄 올림픽은 2000년대 초반부터 수십년간 계속 도전을 했던 것이었고 쿨 재팬의 시작은 2011년부터임. 망해가는 것은 쿨 재팬 처음부터 세금낭비만하고 망한 것인데 무슨 꿈보다 해몽도 아니고, 저렇게 주관적으로 생각해서 돌려끼워맞추는게 무슨 의미가 있어ㅋㅋㅋ 목표가 될 수 있을지 몰라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일본 가요 부흥시킬려고 만드는 수단자체가 쿨 재팬이 아님 ㅋㅋㅋㅋ 그래서 쿨 재팬은 J-POP 활성화를 목표로 한 것도 아님.
그리고 도쿄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아이돌의 힘을 빌려서 무대를 서게 되면 쿨 재팬 취지에 어긋나는 것일지도 모르는데 처음부터 일본이 망신거리가 아닌가...? 중국이 베이징 올림픽때 비가 무대 공연해서 자국가수를 안 세우고 뭐했냐면서 망신거리라고 깠는데 ㅋㅋㅋㅋㅋㅋ
방탄과 협업 했다고 AKB나 J-POP 이미지 세탁은 안될거 같은데요. 우선 팬들 성별이나 연령층이 다르고, K-POP의 팬들중 일부는 일뽕에서 넘어온 애들도 있고, 현재도 한일 같이 좋아하는 애들도 있어서 J-POP에 익숙한 사람들 많아요.
그리고 올림픽 개폐회식은 꼭 한 팀만 하라는 법도 없으니 정재계에 어느정도 영향력 있는 아키모토가 마음만 먹으면 무대에 서는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볼땐 AKB 인기도 떨어지고 오타쿠 시장도 줄어드니 새로운 팬층을 영입하기 위해 K-POP과 협업해서 그 시스템을 AKB나 새로운 그룹에 적용할려는거 같은데요.
제가 말하는 정재계 영향력은 다른게 아니라 인맥을 말하는 겁니다.
그동안 아키모토가 프로듀스를 하면서 쌓아온 인맥과 명성이라면 올림픽 무대에 자기가 원하는 아이돌 세우는게 어려운 문제는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아키모토가 일본시장 전체를 독점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여자 아이돌에 한정해서 독보적인 존재는 맞죠.
아키모토가 일본내 인맥이던 가수 취급도 안하는
여자 아이돌 세계에서 독보적 존재이던
우리나라 KPOP 가수,그룹이 진출 하는데 필요 하지는 않네요
지금 까지 우리나라 가수,그룹들이 일본에 진출 할때
아키모토와 연관이던 연계던 그 흔한 뇌피셜 조차 없었으며
동방신기,빅뱅이 아키모토가 필요 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