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 그룹보면 걸그룹에게 회사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이 가요
에이스인 소희는 이미 케이팝 스타에서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인정 받은 치트키급이고 다른 멤버들도 기본 이상의 실력에 비주얼까지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 데뷔후 부터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컨셉부터가 뭔가 항상 어중간함
아에 트랜디한 컨셉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덕후들 노린 귀여운 컨셉으로 대놓고 가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걸크러쉬는 더더욱 아닌 청순함을 강조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뭔가 옛날 걸그룹 느낌이라고 할까
뭔가 요즘이 아닌 옛날 감수성을 지닌 사람이 프로듀서하고 있거나 매니지먼트 하고 있는게 아닐까 추정이 들 정도로 깨끗하기는 하지만 요즘 트랜드에는 뒤쳐지는 그런 컨셉을 항상 들고 나오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