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인 kbs 에서 일반 기획사에서 가기 힘든 지역의 해외 k pop팬들을 위해서 무료나 저렴하게 공연 하는건줄 알았더니 장사하고 있네요
한국에서하는 뮤뱅 출연료는 특a급도 100만원이 안되는걸로 아는데
저기까지 데려가서 거마비나 챙겨주면서 지들 장사해처먹는건 아닌지?
저기가 방탄이 공연했던 아레나로 1만5천석이라고 합니다
공영방송으로서 국가홍보나 한류전파를 위한거면 대승적으로 약간 손해가 나더라도 가는게 맞고
세금이 아까운 논리면 때려치우는게 맞지요
이도저도 아니고 생색은 지들이 다 내고 비싼 몸값에 스케쥴도 바쁜 아이돌들 거마비정도에
착출해서 지들 챙길거 다 챙기려는 의도면 방송사 갑질 말고는 설명할 길이 없음
저 공연을 하는데 가수들에게 주는 출연료가 얼만지 정확히 아시나요?
칠레 한번 가면 적어도 2~3일은 스케쥴이 빠질거 같은데 그만큼 페이를 더 안준답니까?
손해가 있어도 가야한다는 논리도 말이 안됩니다.
그냥 방송사가 싫으신 것 같은데 비판을 하더라도 정확히 알고 하시길.
저건 콘서트 장사하려 가는게 아니라 방송제작으로 가는거고 제작비만큼의 적자가 발생하는게 정상입니다.
나중에 방송수입,광고수입으로 보전받는 거고요...
따라서 최대한 표값을 낮추어 칠레 한류팬들의 부담을 줄여주는게 맞습니다
제로썸이라도 돈한푼 안들이고 날로 특집방송을 제작하는건데 돈까지 남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