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가장 빡센 안무하는 방탄은 라이브함. 그냥 실력 부족임

정확히 말하면 "라이브 실력부족" 이죠 기본기는 있을겁니다 다 트레이닝 거치고 나온애들이라서요

다는 아닐껄요 ㅡ.ㅡㅋ 라디오 나와서도 본인은 춤으로 뽑혔다는 친구도 있는데요

안무 댄스 추면서 라이브 하는 아이돌 그릅 생각보다 많더군요.

저도 그런줄알았는데 live mr 소리듣고 충격먹었네요 그거 말대로라면 라이브인척하는 그룹이 많다는건데..

라이브 싫어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만큼 육성을 통한 감동을 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라이브를 통해 비난 하는 사람들의 지나치게 유토피아적인 발언 속에 쉴더가 생기는거죠
행여나 어그로들이 비난 목적으로 사용하기도하고요

만약에 라이브를 진정으로 비난할 생각이라면
아이돌을 욕할게 아니라
자세히 따질건 따져서 논리적으로 파헤쳐야한다고 봅니다.
방송환경에 의해 제작자가 사전제작으로 후처리를 해서 깔끔한 방송을 할려고 했을 수도 있구요
현실적인 다른 이유가 존재할지도 모르죠

엄청난 가창력을 가진 가수도 못띄우면 기획사 탓하면서
라이브 안한다고 아이돌만 탓하는건 웃긴일이죠
정상적인 비판적 사고를 가진 분이라면 타겟을 아이돌이 아닌 시스템이나 다른 문제점을 지적했겠죠
그러니 어그로 소리 듣고 팬들이나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싸우게 되는겁니다

현실적으로 mr, ar까지 비난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라이브는 힘들다는걸 대부분 아니까요.
live ar이 실질적인 문제지요. 입만 뻥끗하는데 사람들은 ar 수준이라고 믿고 듣는 상황이니까요.

뭐 어려울거 있어요..
빡센 안무 따라해보면서  몇초라도 불러보고 판단하세요.

예전에 음악방송 다 라이브 아니었었나요?
지금은 아닌가? 안 본지 한참이라..

라이브라고 해도 mr 안깔고 쌩 라이브로 하는 친구들 없을껄료
전 충격 먹은게 요샌 mr삭제같은게 나와서 그런가 미리 라이브한거
녹음해서 잘 나온거 내보낸다소리요 ㅋㅋㅋ

이유가 어떻든
헉헉거리는 숨소리(라이브인척)까지 녹음해서 틀면서
진짜로 라이브하는 팀을 라이브 아닐거라고 뒤집어씌우는 것이 우습습니다.
이상한 팬들이에요.
그렇게 우기지 않았으면 라이브니 아니니 하는 반박이 나오지 않았겠죠.
심지어 큐시트까지 몽땅 다 공개되서 증거까지 나온 게 뭣 때문이겠어요.
저 빡센 안무하면서도 너무 cd와 같아서 라이브가 아닐 거라고 박박 우기니 방송에서 마이크 내리는 퍼포먼스까지 보여주죠.
잘하는 사람은 순순히 인정해주고 자기들이 라이브 못하는 상황을 인정해야지요.
무슨 방송사 사정???

과도한 스케줄 때문일 수도 있고 라이브도 경험에서 오는 건데
소속사가 작게나마 라이브 콘서트 경험을 많이 시켜주려는 의지가 있는지도 의문이고
단순히 아이돌을 돈으로만 보는 곳도 있고
욕 좀 먹더라도 훗날을 위해 라이브 고집하면서 실력 늘려주려는 소속사가 없는 탓이죠 뭐
아이돌 수명이 짧은데 리스크보다는 실리만 챙기려는 거 같아서 저는 그게 씁쓸하네요

그냥 가서 라이브 잘하는 가수 노래만 들으세요.
그게 답입니다.
한국에 라이브 잘하는 가수 많고도 많은데 왜 아이돌 더러 라이브 안하냐고 난리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라이브무새들 좀 사라졌으면 좋겠음.

아이돌은 가수아닌가요? 참 희안한 논리네요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댄대 무식하게 라이브 안하면 가수가 맞긴하냐 소릴하나요.
방송사 사정이든, 음향문제든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결국 중요한건 주요 소비층이
라이브를 중요하게 생각 안한다는거예요.
님 생각처럼 라이브를 안하면 가수가 맞긴 하냐 라는 식으로 모든 소비자가 접근했다면
당장에 아이돌그룹이 이렇게 장사가 잘 될 일이 없겠죠. 80~90년대처럼 트로트 가수나
소울음 소리내는 발라드 가수들이 가요챠트 점령하고 있었겠죠.
근대 이제 시대가 그런 걸 안봐요, 퍼포먼스, 비쥬얼, 땅기는 훅이 들어간 노래를 대중이 원하니까 아이돌이 라이브좀 못해도 장사가 되는 겁니다.
님 식으로 따지자면 애초에 작사 작곡 못하는 가수들은 가수가 아닌거 아니냐 라고 따지는
사람도 나오겠네요.

중요하게 생각을 안해서 mr제거 영상이 그렇게 돌아다니나요..? 그리고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시죠 무식하게라뇨;  가수는요 노래부르는 사람입니다 그게 기본인데 기본을 안하냐고 묻는게 무식한거라니..

제가 하도 라이브 라이브 해대는 사람들이 짜증나서 글이 좀 막나갔네요.
죄송합니다.
하루가님 말씀도 맞는 말입니다. 노래를 해야 가수죠.
뭐 개개인별 기준은 다른거니까 더 이상 말씀드릴건 없겠네요.

엠알 제거 그거 **팬덤이 카라 묻기 위해서 만들어낸
말도 안되는 조작인 거 다 알잖아요....

일반인이 구실로 하는 mr 제거야 그렇겠지만
유희열의 스케치북처럼 아에 노래나오는 채널과 음성으로 부르는 마이크 채널이 분리된 경우 마이크 채널로 나오는 음성만 재생하도록 한 mr 제거 영상은 완벽합니다. 이런식으로 분리가 쉽게 된 영상의 mr 제거 영상은 전혀 조작이 아닙니다.
거의 완벽히 가수의 목소리만 담긴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저는 요즘시대가 어느시댄데 무식하게 라이브 안하면 가수가 맞긴하냐는 소릴하는 사람을 많이 봤습니다. 주요소비층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기사에 립싱크하는 kpop수준이라면서 일본트위터에 일본인이 트윗을 올렸고 기사도 나서 유머사이트에 올라왔더군요. 일본이나 우리나 AR이 보컬이고 스피커와 기계가 노래하는 세상이죠. 일본은 보컬로이드가 차트점령. 대부분 댓글들도 가수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방송사 사정 . 음향 문제가 있는데 같은 방송에서 live 하는 가수가 있고 live ar하는 가수가 있나요?
방송사 사정이나 음향문제면 전부 동일하게 해야죠...

그러면 AR틀고 립싱크 하면 될 것이지 왜 Live AR 이나 더해서 Mic on까지 하며 라이브인척 하는건가요? 팬들은 아이돌의 라이브를 바라지 않는거 아닌가요. 왜 라이브인척하는 연출이 필요한겁니까?
그러니까 일반인들이 아이돌이 가수인줄알고 착각하잖아요. 팬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아이돌은 가수가 아니라고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립싱크 라이브 논란도 없죠. 그러면 라이브따지는 소비자들은 아이돌음악은 알아서 거르겠죠. 정직하게 장사합시다.

이 바닥에 정직한 장사가 어디있어요. 뭔 말도 않되는 소리를.. ㅋㅋㅋㅋㅋ
연예인이 이제부터 사귄다고 열애설 기사내고 사귀는 소릴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Live AR이 문제가 된다면 예전처럼 방송국에서 통제를 하면 되는 겁니다.
그걸 왜 아이돌이 책임져야 합니까?
이게 범죄면 내가 님 의견에 동의를 하지만 범죄가 아닌 이상
세금을 합법적으로 절세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게 만약 속이는 것 같아서 싫고 밉고 그러면 간단합니다. 안보면 되는거죠.

아이돌을 탓하지 않았습니다만.
라이브무새가 사라졌으면 좋겠다면 팬들이 열심히 가수가 아니라고 알리라는 뜻입니다.

팬들은 가수라고 생각해요.
개개인이 생각 하는 가수의 기준이 다를 뿐이죠.
저도 마찬가지로 라이브를 하면 좋겠지만 굳이 안한다고 해서 아이돌이 가수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진 않네요.

팬이 아닌 분들이 팬들과 기준이 다르다는거 팬들은 아는지 모르겠네요.
자신의 아이돌이 비판받는게 안타깝다면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러한 팬의 입장을 잘 설명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라이브무새는 끊임없을겁니다.

그러게 말이죠.  라이브무새들이 나올 때마다 제가 먼짓 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전부 머리 커버린 어른이니 생각을 바꾸는 것이 쉬운일은 아닌데 말이죠.
팍팍하게 세상, 살다보니 자기자신보다 타인에게 엄격해져서 불편해하는 인간들이 많은
시대에  어린 애들에게 이런 저런 잣대 들이대는 것이 꼴사납게 보여서 과도하게 댓글놀이를 해버렸네요. 새해 꼭지부터 참...

매년 립싱크 문제가 끊이질 않는군요.
우리나라는 특이하게도 요즘 아이돌들을 소위 '라이브형 가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대신 자기 노래를 무대에서 커버댄싱하는 퍼포먼서의 한 장르로 인정해주고 있는 추세입니다.

다만 라이브 고집하는 BTS는 예외긴합니다.
만약 BTS도 흔한 커버댄싱형 립싱크 퍼포먼스 아이돌이었다면 AMA에서 절대 부르지 않았겠죠.
각자 행위에 맞는 보상을 받는 것이구요.

방송시스템을 먼저 탓해야죠. 우선 일본 홍백이나 뮤직스테이션이나 보면 음향시설이 좋다보니 좀 딸려도 다 라이브로 부르더군요 하지만 우리나라 방송사는 정말 욕나오죠.
그리고 방송사 일정 때문에 거의 포로시다시 시피 방송사 갑질에 끌려 다니다 보면 제 컨디션에 노래 부를 가수가 몇이나 있을지 의문입니다. 거의 매번 다 립싱크를 하는 가수는 좀 지적 받을만 하지만 한두번 환경이나 기타 여러 여건 때문에 립싱했다고 도매급으로 엮는건 아닌거 같네요

노래하면서 춤춰서 라이브 안한다 ㅋㅋㅋㅋㅋㅋㅋ  가수 관둬야지

방탄 지민 을 예로 들면.... 처음에 춤도 딸리고 노래도 딸려서 활동하는 기간중에도
연습실에서 춤 .노래 연습 하다가 숙소 못들어가고 연습실에서 그냥 자고.. 다음날 스케줄 마치고 들어오면
다시 연습실가서 죽어라 연습했다더군요...
소속사에서 연습한다고 못하게 뜯어 말리지 않아요...
열심히 노력하면 아이돌 대부분이 라이브 . 퍼포먼스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스스로가 의지가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 일 뿐....

실력부족도 맞긴 한데 남돌이랑 여돌은 체력적인 차이가 존재하고 음반과 팬덤으로 수익을 내는 남돌과 달리 여돌은 계속 돌려야 합니다.
무리한 스케줄로 쓰러지거나 부상당하는 경우들이 많이 발생하는 이유죠.
몸 상태가 좋지못한 상태에서 라이브 하다가 음이탈이나 실수를 하면 못한다고 또 까이죠.
라이브 해도 까이고 안해도 까이는게 아이돌이니까요.

아이돌그룹 까는 분들은 깔 이유만 찾는거 같습니다.
꼬투리 잡는거 피곤하지 않으십니까?
그게 취미인가요?ㅎㅎㅎ

아이돌은 가수고 가수는 노래하는직업인데 왜 노래를 안하냐고 묻는게 어째서 깔려고 하는게 되는 건가요?

예... 깔려고 하는 거 맞는데요.

어떤부분이 깔려고 하는건지 근거를 말씀해주셔야죠.  그냥 내가 느끼기에 까는거같다 이러면 까는게 되나요?

가수들이 그 많은 무대 다 라이브로 하면 목 작살납니다.... 어떤 가수들도 다 라이브로 하지는 않아요. 특히 무대 말고도 여러 가지 행사 많은게 아이돌인데, 아이돌들은 라이브만 한다면 못 버팁니다. 그리고 음향 시스템이 받춰주지 않는 라이브는 의미가 없어요. 우리나라 음향 시스템이 라이브 제대로 할만한 상황도 아니고요.
단콘에서도 라이브엠알 쳐하는 일부 아이돌들이야 욕먹어야 하겠지만, 단순히 라이브 안했다고 욕하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그건 변명 같은데요;
음방이나 행사는 그렇다 치고
연말 공연 본 것만 5갠데 무대 하나 곡 한 곡을 라이브로 못 하다뇨

어떤 가수들도 다 라이브로 하지 않는 다고요?;
방탄 전부 라이브 던데요.
라이브를 전혀 안 한다는 건 제 생각에 그냥 성의가 없는 거예요

연말 공연을 해외 나가서까지 하는데 단순히 음향이 안 좋아서?
티켓 사주는 해외팬들한테 안 부끄러운지
음향 안 좋은데도 하는 사람들은 뭔데요?

연말 공연 곡 한곡 정도도 라이브로 소화하지 못하고 준비가 안된다는 건 분명 문제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방연게에서...
아이돌의 라이브 문제 와  JPOP이냐 KPOP이냐 논란은
누군가 활동중단을 하지 않는 한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네요.

예전에는 진지빨고 댓글 참여한 적도 있던것도 같은데,
고렙들이 개가 짖나보다 하고 꺼리는 이유를 슬슬 알것도 같네요.

답정너 발제에 가능한 빨리 원하는 답을 드리는게 정답인가 싶기도 하고 ^^;;

안낚이는게 중요한데 제가 오늘 파닥파닥 월척이 됐군요.

방연게의 라이브 논란이 없어지려면 방연게에서 많은 지분을 가진 아이돌이 실력적으로 뛰어나면 됨.
아이돌 라이브 얘기가 나오면 논란이 되는게  인기는 많지만 노래 실력이 부족한 아이돌 팬덤이 반발하기 때문.

춤추며 노래하기 때문에 서서 노래하는 가수와 다른 잣대를 적용해야 하는건 맞는데....
그래도 가수 취급을 받으려면 최소한 서서 노래를 부를 때라도 어느정도 이상의 실력을 보여줘야함.

그러지 못하고 춤이나 비주얼 만으로 승부하는 멤버는 가수가 아니라 노래 약간 하는 댄서나 모델 취급 받아도 할말 없는거죠.

개인적으로 사이다입니다.

사이다고 뭐고 이건 난제에요
도덕성으로 세상 모든 잣대를 들이 대는것 만큼
라이브 하나로 가요계 모든 잣대를 들이대는건 위험한 사상이죠

포괄적인 라이브- 이전에 일단 노래를 제자리 서서라도 잘 불러야 한다는 의견개진인데, 전혀 위험한 사상은 아닌거 같은데요.
가수는 말그대로 노래 잘하는게  가수. 아이돌도 가수.
립싱크를 주로하는 붕어나 보컬로이드는 엄밀히 가수가 아니죠. 듣기좋은 퍼포먼스 범주이지.

아이돌을 가수라는 카테고리에 정형화 시킨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가수가 될려면 적어도 타고난 재능에 보컬로서 입지를 다져야 가수죠

그런데 아이돌은 속성이 비주얼과 끼와 개성을 우선으로 보고
가창력을 후자로 봅니다.
그 이유는 잘 아실거라 봅니다.
결국 타고난 재능의 천재를 일반적인 사람이 연습만으로 노래실력을 뛰어 넘기 힘듭니다.
그럼에도 비주얼이 중요한게 아이돌입니다.

만약 이걸 둘 다 요구한다면 완벽을 추구하라는 얘기죠
모든 축구선수가 메시가 되어라하는 얘기나 다를바 없습니다.
이런 현실 반영이 전혀 안된 상황에서
아이돌을 라이브와 가창력만으로 다른 모든 장점을 묵살하는 결과를 낳게 되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누군가는 반발을 하는겁니다.
그럼 그 가창력 가수들은 뭘 했길래 아이돌한테 인기를 뺏겼냐고 말이죠
이 모든걸 완벽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라이브를 정당화 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하면서 퍼포먼스를 죽이면 시각적인 만족도에서 마이너스구요.

그리고 아이돌과 그런 가왕들은 묶여있는게 아니라 분리되어 있습니다.
시청자와 소비자들은 선택할 수 있죠
아이돌만 범람하다보니 불후의 명곡이나 나는 가수다와 같은 프로도 나왔구요

반대로 솔로가수나 가창력 있는 가수들에게 퍼포먼스와 무대카리스마를
왜 평가 안하는지 넌센스네요
만약 아이돌에게 다른 가수들 가창력을 대입할려면 그들에게도 그런걸 따져야하죠
그러니 제가 하는 말이 아이돌은 생태계가 다르다는 겁니다.

만약 그런식으로 밑도 끝도 없이 다 따질거면
밴드가수들이 지금 가창력이고 나발이고 직접 작곡도 안하고 남이 작곡한 노래 부르는 가수나 직접 연주안하고 컴퓨터에 사운드를 입힌걸 부르는 가수나 다 싸잡아 비난해도
전부 뭐잡고 반성해야죠

저의 의견은 노래실력과 상관없이 서서라도 라이브를 불러야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립싱크만 하는게 아니라요. 아이돌도 음원 음반 콘서트티켓 판매하고 라이브실력은 자신의 음원과 얼마나 가깝게 부르냐에 따라 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콘서트에서라도 라이브를 한다면 다행이지만 대중들이 많이 보는 연말공연에서 라이브인지 아닌지 모르면 음원을 판매 홍보하는 가수라고 생각하지 않겠죠.

아이돌에게 기성가수만큼 뛰어나게 노래하라고 주문하는사람은 아무도없습니다 그냥 자기파트만 라이브로 소화하길 바라는거죠  그건 특별한 재능이없어도 노력만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가창력하곤 상관이 없는거죠

방송에서 서서 부르는데 라이브 안한 사례가 많나요?
아니면 라이브로 한 경우가 많나요?
그런 추측성 말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로 비율을 따져봐야 된다고 봅니다.
뭐 컨디션이 안좋아서 어쩔수 없이 할 수도 있는거고
방송은 어차피 사고가 안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말이죠

그리고 보통 사녹에서 라이브 따지지 마십시오
무시당합니다.

그리고 연말 공연 대다수가 퍼포먼스 입니다.
따지는 사람이나 따지지 보통은 그냥 보고 말죠.
무슨 인터넷 여론이 대중의 절대적인 생각인냥 말하는데 대부분 관심 없습니다.

헤이즈가 이번에 마마공연때 라이브로 엄청난 비난을 받으신건 잘 알겁니다.
결국 방송사 입장에선 방송사고죠

정 라이브를 원한다면 TV에서 찾을게 아니라
라이브 콘서트를 가야죠
잠깐 실수해도 이해하는건 아이돌 팬들이지 일반 시청자들이 아니거든요

하물며 배우도 NG를 수없이 내며 방송할 수 있는 화면을 내보내는데
가수는 왜 그런 위험부담을 안고 라이브를 해야하나요?

뭐 실력있음 실수 안한다는 건가요?

립싱크만 해도 엄청난 비난을 받죠. 가수의 자질까지도 의심받고요.
라이브실력과 상관없이 그들은 음원을 판매하는 가수기 때문에 음원에 가까운 실력을 보여주도록 노력해야되고요. 음향사고가 무섭다고 모든 가수가 립싱크하는 것도 아니고요. 방송사고가 났다면 방송사가 해명해야겠죠.
실수든 실력이든 그건 소비자가 판단하고 그래도 좋다면 팬이될 것이고 아니면 자기할일하겠죠.

이젠 립싱크까지 걸고 넘어지시나요?
라이브를 정착화 하기 위해 비난하는건 이해하지만
아이돌 앞에선 현실성 없는 얘기라구요
방탄 같은 아이돌이 천지삐까린줄 아십니까
걸그룹 중에선 퍼포먼스가 거의 없다싶이 한 섹시그룹들 말곤 전무합니다
지금 님이 말하는 기준에 부합할려면 퍼포먼스랑 라이브 다 끌어올려야하는데
본인은 직장에서 본인 체력의 한계까지 일하는거 비난할거면서
아이돌은 무슨 슈퍼맨인줄 아시나봐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돌 말고 라이브 잘하는 가수 찾아서 들으면 된다는 겁니다.

아무리 체력훈련을 하고 해도 현재 스케쥴이 많은 아이돌 특성상
엄청난 무리를 해야되요
심지어 대중성이 없는 중소기획사 아이돌도 연습량과 스케줄에 쓰러지는 판국에
그런 현실성은 다 내팽겨치고 라이브 안한다고 죽기살기로 달려드는게 과연 옳은 일인지 원...

차라리 아이돌을 없애라고 하세요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대답입니다.

전 립싱크 반대한다고 하지않았습니다.
서서 부르는 한곡이라도 라이브를 할 수 있으면 해야 논란이 적을 것이다라는 의견을 쓴거지요.
그리고 이런 논란 다 감수하고 립싱크를 했겠지요.

라이브도 음향셋팅이란걸 해야되는데
팀이 몇팀인데요
사전녹화도 있는데
그걸 트집잡아서 라이브 주장하시는 거라면 할말 없네요
질이 떨어지더라도 라이브는 불러야한다
그런거라면 한곡 정도라도 불러야 되는건데 말이죠
그런 질떨어지는 공연 보기싫어하는 사람도
짜증나게 들어야만 하죠

아이돌이 라이브 하다 무너지면
보는 사람 입장에선 퍼포먼스가 아무리 대단하더라도
그 불안정한 음정에 집중해 전체 무대자체가 형편없게 보이게 됩니다.

질떨어지는 공연이라니요;;
음원도 파는 가수인데 그정도인가요? 가창력 안좋다는 미국가수들 라이브도 봤는데 아예 중간에 노래를 잇지도 못했는데 관중들은 박수를 치더군요. (찰리푸스, 케이티페리)
립싱크하다가 입모양 어긋나서 걸린 셀레나 고메즈나 저스틴비버는 관중들이 박수치다가 무섭게 가라앉더군요.
가창력이 음원과 좀 멀어도 저는 감동스럽더군요. 음색도 좋고 진정성이 느껴졌습니다.(라이브의 감동) 실력이 부족하다 받을 비난에 두려워하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립싱크로 인한 자질의심 비난이 아이돌에게 더 안좋아보입니다.(본업에 충실하지 못하다는 비난) 그리고 외국의 사례를 보니 재능이 있다 없다(+can sing can't sing)로 논란을 벌이던데 이럴때 팬들이 쉴드를 잘 쳐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연아가 미모만큼 피겨 실력이 넘사벽 세계최고수준이라 국민여동생으로 불리는 것을 국민 누구나 인정했고요.

과거 소녀시대 나 아이유 전성기에 국민그룹, 국민여동생으로 칭송 받았을 땐, 인기 나 실적을 뒷받침하는~노래 잘하고 라이브 도 가능한 가수라는 사실이 여러 루트로 증명되었기에, 안티빼고 대부분 수용했었죠.

그래서 국민그룹이란 훈장 아무나 받기 힘들구요.
 가수는 노래를 잘해야 하고 라이브도 어느정도 할 줄 알아야 가수죠.

라이브...어쩌고 저쩌고 간에 불후의 명곡이나 출연하면서 얘기합시다
그럼 실력이 있는데 여러 사정땜에 깔고 하는건지 아예 실력이 안되서 깔고 하는건지
답 나올거 아뇨? ㅋㅋㅋㅋ

그럼 좋습니다  라이브 안되는 
아이돌  다  출연금지 하도록 
하루가님이  총대 매서
 청원 올리시죠

헐...라이브 필요없다는 사람도 꽤 있고...와 진짜 우리나라가 일본인 오타쿠들수준처럼 되지는 말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