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으로 한류가파생된지가 오래되지않아서 이제시작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한류는 그저 욘사마를 좋아하는 노년아주머니들만 좋아하는문화였죠. 이후에 동방신기,카라 등이 kpop장르로 선풍적인 인기를끌면서 젊은층까지 한류가퍼진거구요. 앞으로는 실력파뮤지션도 진출할거고, 한국영화는 꾸준하게 프랑스영화팬들사이에서 좋은평가를받고있고 이번에는 웹툰도 진출하는데 반응이 꽤좋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뭐 사실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일단 공연가격이 너무 비쌈... 저런 대기업에서 주관하고 이익을 보기위해서라기보다는 홍보용으로 하는거라면 티켓가격을 지금의 절반수준으로 낮춰야된다고 생각합니다. 11~20만원이니... ㅎㄷㄷ
프랑스의 지방도시이거나 독일,네덜란드 등 다른나라에서 오는 관객들이라면, 최소 30~50만원의 비용이 든다는건데... 주소비층인 10후반에서 20대 초중반의 사람들이 부담하기에는 잘사는 유럽이라도 쉽지않은 금액이죠...
너무 싸구려이미지의 저렴한 공연도 문제지만, 접근성을 떨어트리는 높은 금액도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소수 매니아 놓고 한류네 뭐네 언플은 이제 그만할때 안됐나?
몇년전 이명박 정부 때 한류 언플질 무진장 했는데 현지 가보면 극소수만 케이팝에 관심.
우리나라도 akb같은 일본 가수들 매니아가 제법 있을텐데 그렇다면 우리나라도 j pop으로 뒤덮인 것 일까?
이 뉴스도 박근혜 후빨하려고 친정권 성향 언론인 mbc의 뒤치다꺼리 보도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