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6-03-31 22:35
[잡담] 우리나라가 메이져 ?
 글쓴이 : 열무
조회 : 3,311  


우리나라 연예게.. 메이져 아니다..; 

쪽팔리게 대만에서 한국 쯔위 대뷔한거 특필한다고..;; 어깨 힘주지 말자.. 

대만입장에서 메이져는 ...  언제까지나 중국이고. 그게 현실이다.. 수익에서 이미 한국 연예게는

중국과 비교가 안된다. 거기에 일본까지 있다. 시장으로써 한국 연예계라는건 3류 명함도 못내는 곳이다.

 내가 중국을  높이 평가하는것이 아니고. 일본을 좋아 하는것도 아니지만.

괜히 댓글중..  대만에서 쯔위를 보는 시작이  마이너에서 메이져 대뷔한듯한 느낌이라는 글을 보고 기가 차

서 쓰는 이야기다...  이미 대만에서 중국 오가면서 ... 중국에서 대만 연예인들을 빼가서 프로그램 제작단가

가 높아져서 .. 대만 방송국 프로그램 제작 부분은 망가졌다는 이야기 알지 않는가 .. 중국과 한국의 연예게

개런티나..  규모를 생각한다면...  글세다..  이미 중국이랑 한몸뚱이나 다른 없는 대만에서 한국 대뷔한게.

메이져 대뷔라고 생각하는거  너무나도 챙피스러운 오버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요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다희숙희 16-03-31 22:38
   
자존심 상하셨나봐요
아침잠마나 16-03-31 22:39
   
제목 수정전에 봤어요.. 오랫만에 개소리 해야지.. 그걸 보고 말았네요.. 본인도 개소리라고 생각하는 글.. 그글에 첫댓글 답니다 ㅎㅎ 수고요
     
열무 16-03-31 22:40
   
오글거리는걸 못 참아서요.
부분모델 16-03-31 22:48
   
오글거릴땐 션한 콜라라도 한사발 들이키도록...
처용 16-03-31 22:58
   
본인이 생각하는 개소리 맞네요.

시장크기로만 보면 우린 영원히 메이져가 못 된다고 보는 입장인가요?
문화라는 것은 점령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한류의 의미를 본인이 이해 못하시는 듯 합니다.
식커먼하늘 16-03-31 23:20
   
돈만많은 중국 사실 돈많은 것으로 따지자면 옆나라도 만만치는 않겠지만 여하튼 문화적으로 아시아권 우위를 차지하고 메이져 인건 맞죠 그게 돈과 연관된다면 그리 힘줄일도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돈이 많다고 문화적 메이져가 될수 없듯이 우리스스로는 돈 없다고 소침해 있을 필요까진 없잖아요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문화... 문화적 자긍심 정도는 있어야 하지않겠어요?
도미니크 16-03-31 23:25
   
메이져 아님 왜 중국애들이 한국에 와서 데뷔하려고 난리일까요? 사실 중국내에서만 스타인것도 시장이 크니까 돈을 잘 벌지만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다면 인기의 폭이 훨씬 넓어지고 위상도 높아지죠... 대장금은 전세계 30억이 시청했답니다 중국에 이런 드라마가 있나요? 빅뱅도 프리메이슨 컨셉이라 극혐이지만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10만명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콘서트도 했습니다 중국에 세계음악 시장의 중심인 북미에서 10만명 관객 동원할 중국수가 있을까요? 상징성등도 감안하면 한국이 메이져가 맞죠
개들의침묵 16-03-31 23:26
   
열무김치 좋죠.
혁련소 16-03-31 23:28
   
돈으로 모든걸 해결할수 있다는 졸부 마인드 그게 중국입니다..

문화를 돈으로 치장한다는건 참으로 쪽팔린 일이지요..

중국은 분명 시장성은 넘사벽이지만 한국이 아시아에서 메이저가 아니면

한류따위가 생길 이유가 전혀 없겟죠.. 유행이 되는 시점에서 이미 메이저 입니다..

돈으로 유행을 시키고 세계 붐을 일이 킬수 있다면 왜 그간 중국은 가만히 있었을까요??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카르마이즈 16-03-31 23:31
   
대만이 얕보였다는 분노감에  자제력을 잃으신것 같은데
이렇게 수준 낮은 똥글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 같습니다
삐삐삣 16-03-31 23: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적 파워가 어디가 높은지 몰라서 저따구 계산법 들이미나? ㅋㅋㅋㅋㅋ

유명하면야 액수 큰곳은 짱개국이겠지 ㅋㅋㅋ

어차피 유명해지면 다 돈 잘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A500 16-03-31 23:43
   
이분은 초딩도 안 틀릴 맞춤법을 무지하게 많이 틀리셨네
한글을 더 배워서 글질 하시지
그리고 "중국이랑 한몸뚱이나 다른 없는 대만"이라고 공공연하게 떠들지 마세여. 금방 탄로남요
고프다 16-03-31 23:46
   
네 다음 유학생..
헛개차 16-03-31 23:58
   
대만인 쯔위가 한국 데뷔한게 특별하냔 소린가? 대만에서 한국인 쯔위가 데뷔한걸로 읽히니까 똑바로 쓰시던지 술 드셨나 근데 헛소리는 적당히 하세요. 이미 한국 배우들 넘사벽으로 넘어가고 있는 마당에 중국 사람인가? 중국은 넘사벽이고 일본이 있다고 난리네 그 잘난 중국이 일본보다 한국 연예인에 미쳐가고 있다는건 알고 있는가 예능마져도 싸그리 판권 사가는 마당에 손바닥으로 하늘은 커녕 자신 발등마져 가리는 겪이군 정작 요즘 견자단 말곤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다 우연히 송지효때문에 진백림은 알겠지만
서민 16-04-01 00:07
   
최소 새우먹으려고 달려드는 미개국인
나무아미타 16-04-01 00:31
   
중국국적 한국인 코스프레인인가 ㅋㅋㅋㅋㅋ
불청객 16-04-01 00:32
   
한국 문화컨텐츠의 영향력과 연예인들의 프리미엄 그게 메이져 아닐까요
갈골희 16-04-01 00:43
   
현실적으로 음악시장 메이져는 미국 영국 일본 이렇게 보는게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blazer 16-04-01 08:39
   
여기서 말하는 메이져란 의미는

콘텐츠의 생산능력과 그 콘텐츠가 끼치는 영향력으로 정의하는 것이죠.

단순히 음악의 소비시장 크기로만 말한다면 일본도 메이저에 들어가겠지만

여기서 언급되는것 처럼 콘텐츠로 말하면 일본은 메이저가 아닙니다.

음악시장에서 콘텐츠의 글로벌 메이저는 미국과 영국 정도이고

그 아래 로컬 메이저로는  한국이 유일한 정도라고 보면 되겠네요
장자 16-04-01 01:46
   
대만분이신가  ?
천가지꿈 16-04-01 02:02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가 아시아권에서는 세련되고, 창의적이라 독보적으로 대중을 사로잡는다고 생각하는데?
그 왜 있잖아~ 짱깨들 쪽수로 밀어 붙이는거 말고ㅋ
엘에이 kpop cd 파는데 가보니까 인도네시아, 싱가폴, 홍콩, 대만여자애들 북적북적 하거든. ㅋ
LuxGuy 16-04-01 02:15
   
그런 중국이나 일본이 왜 한국에 뒤쳐질까? ㅋ 퀄리티 때문!!
외계생명체 16-04-01 02:17
   
이분 논리대로면 중국 축구 리그가 유럽 4대 리그급임 ㅋ
시장성이라는게 있다면 영향력과 수준이란것도 있는거임
     
성당턴스님 16-04-01 15:02
   
적절한 비유네요...
저 님은 아마 중국국적 축구 선수 5명만 대보라고 하면 댈 수 있겠지?
전 세계 최고 인기스포츠에 최고의 리그 중 하나니깐..
메이저 축구리그는 왜 전세계적으로 중계를 안해주나 몰라 ㅂㄷㅂㄷ
아~세계 최고 리그 중 하나라 중계권료가 어마무시하게 비싸겠구나...
울 나라는 돈이 중국의 발 뒤꿈치 만큼 있어서 중국리그는 죽을때까지 못보겠구나...
울 나라는 젓같은 마이너중에 마이너니깐...
귀요미지훈 16-04-01 03:00
   
짱깨 한마리가 여기까지 와서 물 흐리네...ㅉㅉ

한류는 글로벌인데.........짱깨권에서나 통할지 말지 하는 짱깨+섬짱깨 연예계와 쪽바리 연예계를 한국연예계에 비교??

짱깨, 섬짱깨, 쪽바리 연예계가 글로벌에 명함이나 내밀 수준이 되냐?

전세계 한류인구가 적어도 억단위에...미국에서만 한국드라마 보는 인구가 약 2,000만명이고 98%가 비한국계임.

짱깨, 쪽바리 엔터가 그리 대단하면 왜 걔네들은 한국 드라마, k-pop에 미쳐대노?

상속자, 별그대 등등 다 빼고 이번 태양의 후예가 중국에서 몇십억 뷰인지...

짱깨들이 한국 프로그램 몇 개나 사다가 틀고 있는지나 알아보고 설치길...

어디서 급도 안되는 짱깨, 섬짱깨, 쪽바리 엔터를 들이밀어??

세상물정 개뿔도 모르면서 글 써 재끼는 꼬라지도 가관이구만....ㅉㅉ
소년명수 16-04-01 03:04
   
문화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신거 같은데요.
문화에서 메이저가 어디인지 판단하는데 가장 중요한건 영향력이지 시장의 크기가 아닙니다.
문화라는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만약 인구가 많은 중국, 인도, 아프리카 등이 엄청 부자가 된다고 하더라도 자국 문화의 수준이 낮으면 타 문화의 소비시장일 뿐이지, 문화 선진국 내지는 문화 메이저국이라 불리지는 않죠.
당장 중국에서 잘 나가는 톱스타들이 여러 한류스타의 팬이라고 자처하는 현실만 봐도 깨닫는게 없으신가요?
나무와바람 16-04-01 04:47
   
이건 뭐 딱봐도 너무 티가 나는데...본인만 모르시나...암튼 고생많으시네요 ㅎㅎ
골룸옵퐈 16-04-01 07:53
   
시장의 크기와 투자는 전혀 자랑요소가 아니에요, 그리고 그게 메이저임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수도 없구요.
중국의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레벨은 여전히 후진국 수준이고, 그런 중국의 대중문화를 우러러 보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반대로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발전된 콘텐츠를 확산해내고 있고 전세계에 그런
한국의 대중문화를 동경하고 우러러보는 외국인은 수천만명이 넘죠.
한국에서 데뷔하는 자국 아이돌을 자랑스러워 하는 외국인들은 쉽게 볼 수 있지만, 중국에서 데뷔한다고 자랑스
러워하는 사람들은 전무하죠, 과연 어느쪽이 "메이저"에 합당할까요?
페넬로페 16-04-01 08:24
   
ㅂㄷㅂㄷ 열폭하지 말고 현실을봐야지 시장이 크다고 메이져가 아니란다 한류좋아하는 외국인들이 한류문화를 동경하고 한국에 오고싶어하고 케이팝가수가 되고싶어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함 쯔위를 대만의빛이라 말할정도로 자랑스러워 한다는게 증거아님?

중국같이 베끼는것만 잘하는 나라는 절대로 메이져가 될수없지 수준높은 문화컨텐츠를 만들고 그문화컨텐츠가 다른나라에서 유행하고 영향력끼치는 나라가 메이져임 중국일본은 해당사항없음 중국인들이 케이팝가수가 얼마나 되고싶어 하는지 모르나보네 중국과 한뭄뚱이나 다름없는 대만이라는글에서 짱깨임이 탄로남 ㅎㅎ
망치와모루 16-04-01 09:10
   
규모나 돈으로 따지면 당연히 아니겠지만 문화의 특성상 아시아에서는 메이저로 확실히 자리 잡았음. 자만해서도 안 되지만 그렇다고 현실을 외면하면 안 되죠.
아라미스 16-04-01 11:18
   
시장크기 개런티... 모르는 사람이 여기 어디에 있는지..ㅋㅋ
다 아는 이야기를 자기 편하자고 반말글로 찍찍 적어놨군요;;
짱똘 16-04-01 21:42
   
돈만 보면 절대로 우리나라가 우위에 설 수 없죠. 그런데 왜 중국보다 우리가 대중문화에 있어서 우위에 있다고 할까요? 우리는 어느 정도 대중문화에 대한 것이 시스템화 되어 있다는 소리죠. 한마디로 대중문화를 이끌수 있는 여건을 구비했다는 것이죠. 그것이 중요한 것이죠. 대중문화메이져요? 솔직히 중국이 문화, 특히 대중문화쪽에서 메이져가 되려고 하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일당독재에서 탈피를 해야 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대중문화를 꽃피우지 못한다는 사실이죠. 그렇기 때문에 중국의 대중문화는 발전에 한계가 분명한 것이죠.
우리 시스템을 가져가서 우리 보다 발전된 시스템을 만들 것이다? 현재의 상황에서 변화가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흉내는 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발전엔 한계가 분명하게 존재할 것이라 봅니다.

결론은, 중국은 절대로 대중문화의 메이져가 될 수 없다는 것이죠.
 
 
Total 182,97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891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5533
45874 [방송] 장동민 스포츠 토토 드립ㅋㅋㅋㅋㅋ (12) 공동사업 05-01 3040
45873 [기타] 양정원 언니 양한나 (7) 암코양이 05-01 2957
45872 [방송] 장동민 고소당하고 그후... (3) 공동사업 05-01 2400
45871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 '소중한 사랑' 방송 중 직… (10) 천가지꿈 05-01 3888
45870 [걸그룹] "전소미, 인성문제 논란…친근함 vs 신중" (36) 스쿨즈건0 05-01 7881
45869 [보이그룹] 약속지킨 강남.jpg (15) 현실부정자 05-01 2751
45868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의 리더 디스.jpg (17) 현실부정자 05-01 4659
45867 [걸그룹] 오래오 광고 찍은 exid 하니.avi (5) 현실부정자 05-01 1573
45866 [방송] [트와이스] 연예가중계 인터뷰(160430) (8) 천가지꿈 05-01 2329
45865 [잡담] [여자친구] 유리구슬, 다만세 멜로디 차용 논란? (32) 카리스마곰 05-01 3414
45864 [정보] 中팬들뿔났다 “송혜교를 건드려!” 역풍, J사 불… (9) 스쿨즈건0 05-01 3712
45863 [배우] 드라마속 강소라.. (6) 백전백패 05-01 2015
45862 [걸그룹] 김세정 4개월 사이 얼굴변화 (8) Kokoro 05-01 3483
45861 [MV] 트와이스 뮤비뷰어 기여국을보니,,, (11) 손맛좀보자 05-01 4331
45860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의 친언니 (3) jmin87 04-30 4562
45859 [걸그룹] 에이핑크「시크릿 가든」앨범 활동 당시의 컨셉. (10) 골룸옵퐈 04-30 1868
45858 [방송] 태양 판듀 소오름~ (6) 무얼원해 04-30 2199
45857 [걸그룹] 오마이걸X트와이스 (21) 사드후작 04-30 5093
45856 [걸그룹] 걸그룹 평균 키 순위 Top 31 (5) 암코양이 04-30 3171
45855 [걸그룹] 스탠바이 ioi 보신분? (17) 쇠뜨기 04-30 2150
45854 [걸그룹] 옆모습이 아름다운 아이돌 (15) 얼향 04-30 3792
45853 [걸그룹] 걸그룹 무대를 실제로 본다면 이런 느낌? (16) 암코양이 04-30 2731
45852 [걸그룹] (펌) 외국 작곡가의 러블리즈 데스티니 유튜브 리… (14) heavensdoor 04-30 5155
45851 [걸그룹] [직캠] 160429 롯데월드 청춘페스티벌 - I.O.I (13) 9월생 04-30 2009
45850 [걸그룹] 퀸세정 손키스.gif (1) 암코양이 04-30 1889
 <  5481  5482  5483  5484  5485  5486  5487  5488  5489  54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