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충이들로 부터 오히려 보호 해야 될 판인데.. 에휴 ㅎㅎ

인터넷에서 마녀사냥식으로 일베충으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일베충입니다.

자신에 대한 방어기제로 타인을 일베충으로 욕하면서 안정감을 느끼거나 희열을 느끼기 때문이죠

극렬하게 일베충 꼬리표 붙이는 사람은 자신이 일베한다는걸 숨기고 싶어하는 일베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닉값하시네요. 이게 뭔 개소리인지.

무슨 일이던지 간에 이슈가 터지면

일단 앞뒤 정황을 다 살펴보고 논리적으로 판단을 한 다음에 의사를 표명해도 늦지 않은건데

누가 한명 나서서

예 이런말 썻으니 일베다!!

이러면 그냥 앞뒤 생각도 않하고 우르르 다 달려들어서 일단 다구리부터 놓고 보는거죠.

그런 다음에 나중에 상황 정리되고 객관적인 사실이 밝혀져서 아니다라고 결론이나도

그때 달려들어서 다구리 놓던 사람들..아무도 사과 안함. 그냥 끝났으니 그걸로 된거라고 넘어감.

사람 하나 망가뜨려 놓고 도대체 뭐하자는 건지?

소위 말하는

"만물 일베설" 그러니까 뭐든지 일베랑 연관시켜서 색안경 끼고 보는거 자체가

일베가 최종적으로 바라는 목적인데

자기 자신들 스스로가 그 일베의 프레임에 엮여서 놀아나고 있는걸 전혀 생각을 못하고 있음.

그렇게들 생각이 없는 사람들인건지 ㅉㅉ

일베라면 거품무는 사람들이 정작 일베를 너무 잘아니까 당황스러울때가 많습니다.
평소에 일베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왜 그런데 기웃거리며 관심을 주는지 모르겠네요.
자신들이 오히려 일베를 돠주고 있다는 걸 모른듯..
그리고 여기 글쓰는 거 보면 막무가네로 자신만의 상상으로 몰아붙이더라고요.
일단 일베생활를 하다보니 자신들도 모르게 그단어들이 머리에 새뇌가 되고
그 단어 외엔 다른생각을 못하고 오로지 그단어에 사로잡혀 타인의 의견은 듣지도 않고
거부하는 것이죠.
일베의 목적이 원래 그런것인데 정작 자신들은 모르고 있다는 게 아이러니
아니면 그자신도 일베나 전혀 다를게 없던가..

소속사가 사이버수사대에 넘겼다고 하니 허위사실 유포한 놈들은 댓가를 치뤄야 할듯 합니다.

일베를 안해도 일베는 여기저기 다 있어서 인터넷을 좀 했다 하면 모를 수가 없음.
그런데 저도 인터넷 적게 하는건 아니긴 한데 절벽이나 두부 외 몇개는 처음 듣네요 ㅎㅎ

일베라고 믿고싶진 않지만 댓글들을 보니

이말도 맞는것같고 저말도 맞는것 같고 ㅎㅎ

친구가 오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쩻든 의도치 않은? 노이즈 마케팅이 되버렸네요...

일베를 초기에 너무 싫어해서 그뒤 관심도 안가져 절벽이니 두부닝 일베용어라는게 생소한데
가끔 일베를 주기적으로 드나드는건지 너무나 잘알고 잇는 사람 보면..
 일베 일베 그럴수록 제일 이득 보는건 그집단일듯

아래에서 한참 까던사람들 이글 올라오고 조용해진게 웃기네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드라 저렇드라 ... 어휴 ..

근거는 없고 무슨무슨 설만 열심히 홍보하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