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이날 급식 아주머니로 분장한 이석재는 교실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온유의 엉덩이를 격하게 때리기 시작했다. 이에 온유는 "이게 뭐야"라고 말하며 난처하게 웃었다. 하지만 이석재는 "온유야 사랑해"라며 그치지 않고 온유의 허벅지 안쪽을 툭툭 쳤다. 놀란 온유는 그런 이석재의 손길을 저지하듯 손으로 막았다.
지켜보는 아이들은 비명을 지르고 쥬얼리 예원도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 이석재는 이번엔 아예 온유를 정면에서 끌어안고 몇 번이나 엉덩이를 주물럭거렸다
후략..
이혁재인줄알았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