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우결)에서 육성재 조이는 제작진이 정해준 하이난 게스트 하우스를 찾았다. 게스트 하우스 방에 들어간 육성재는 2개의 2층 침대가 덩그러니 있는 방을 보고 "거의 '진짜 사나이' 수준인데? 근데 왜 침대가 4개야"라고 말했다. 조이는 "설마 누가 또 와?"라며 불안해했다.
특히 육성재는 화장실을 살펴본 후 놀랐고 조이는 충격에 괴성을 질렀다.
육성재는 "내 온 몸의 오감이 마비되는 느낌이었다. 난 옛날에 할머니랑 같이 살면서 뒷간도 익숙했는데 조이가 적응 못하는 것 같더라"며 조이를 걱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