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필주 기자] 세계적인 여행가방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대세돌’로 떠오른 걸그룹 '여자친구'를 2016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개성있고 스타일리시한 2030 젊은 층을 타깃으로, 비비드한 색감과 독특한 패턴 디자인 등 톡톡 튀는 분위기의 여행가방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여자친구는 이러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경쾌하고 개성 있는브랜드 컬러와 잘 맞는 모델로 낙점되어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지난 2월 초,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2016 S/S 시즌 화보를 촬영하며 브랜드 모델 활동을 본격 개시했다. 신제품 ‘뉴 스트림 알파(New Stream Alfa)’를 비롯해 스테디셀러 상품인 ‘HS MV+’, ‘자비스(Zavis)’, ‘큐브 팝(Cube Pop)’ 등의 여행 캐리어와 함께 발랄함과 시크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여자친구와 함께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제품은 13일 현대홈쇼핑에서 진행되는 뉴 스트림 알파 론칭 방송에서 처음 만나 볼 수 있고, 여자친구의 브랜드 광고 화보는 2월 말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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