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내 나라의 스포츠 역사를 다루었다. 성시경이 “중국이 마음만 먹으면 못하는 게 뭐가 있냐”고 입을 뗐다. 이를 들은 G12은 “축구”라고 입을 모아 답했다.
성시경이 “중국에서도 우리가 왜 이렇게 축구 못하냐 이런 기사 나지 않냐”고 묻자, 장위안은 “나도 여러분이랑 똑같은 생각한다”고 답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알베르토는 “얼마전에 북한과 중국 경기 봤는데 중국은 답이 없다. 근데 다른 운동은최고죠”라고 덧붙여 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