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온 26명을 청와대로 초청하여 격려하고 나눔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는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초청 대상자에는 △자원봉사, 재능기부 등의 인적나눔 실천자 12명 △기부, 장학사업 등의 물적나눔 실천자 9명 △헌혈, 신장기증 등의 생명나눔 실천자 3명 △배우 박해진, 소녀시대 윤아 등 나눔·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유명인사들이 포함됐다.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배우 박해진, 2010년부터 해외 아동을 후원해 온 소녀시대 윤아도 이날 오찬에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