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는 지난 2013년 7월 '첫 사랑니'를 타이틀곡한 정규 2집 '핑크 테이프'를, 지난 2014년 7월 '레드 라이트'를 타이틀곡 삼은 동명의 정규 3집을 각각 발매하는 등, 최근 몇 년 사이 여름 그룹의 이미지도 선보였기에, 이들의 올 여름 가요계 컴백에도 관심이 쏠렸던 것도 사실이다. 여기에 '레드 라이트' 이후 1년 넘게 신곡을 선보이지 않은 점 역시 가요계 복귀 시점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키웠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f(x)는 올 여름에는 새 음반을 내지 않지만 올해 내로는 신곡들이 담긴 신보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f(x)의 한 측근은 28일 스타뉴스에 "f(x)는 지금도 꾸준히 새 음반 작업 및 준비 중"이라며 "새 앨범 발표의 구체적 시기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지만, 올해 안으로는 신곡들이 수록된 새 음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과연 f(x)가 올해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로 가요계에 돌아올 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하반기 라인업
08월 소녀시대 정규
09월 에프엑스 미니
10월 레드벨벳 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