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가 K-POP 가수를 꿈꾸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일본 오사카 출신 사나는 방송된 'TWICE TV'(트와이스 티비)에서 "중학교 3학년 때 친구와 쇼핑을 하다가 일본에서 캐스팅 받았다.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 오게 됐다"
이어 사나는 "일본 예능 프로그램 중에 '노래방 대회'가 있는데 그 프로그램을 매주 보던 할머니가 '사나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그런 얘기를 듣다가 마음이 커지면서 정말 가수가 되고 무대가 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하며 가수를 꿈 꾼 계기를 밝혔다.
사나는 일본인임에도 한국 가수를 꿈꾼 이유를 묻는 질문에 "만약 내가 K-POP 가수가 되면 아시아 중심으로 해외로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사랑을 받고 싶다는 생각해서 K-POP 가수를 꿈꾸게 됐다"고 밝혔다.
네이버 TV캐스트 '트와이스 티비'는 멤버들에 대한 자세한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포부와 다양한 이야기 등을 공개한다. 박진영이 생각하는 트와이스의 방향성도 언급될 예정.
볼매,,
작성일 : 15-07-2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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