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5-05-04 08:05
[아이돌] 빅뱅 베베 해석보다 당황스러운건...
 글쓴이 : 크크로
조회 : 78,953  

다들 빅뱅 베베 해석 보셨나요..?

저도 처음엔 왜 이게 19금 이지 하고 뮤비 해석을 봤는데... ㅎㄷㄷ

베베가 아니라 원래 이름은 배배 로 우리나라 은어로 배꼽을 서로 마주보다 즉 성교를 의미한데요..
말을 타는 행위는 성교를 뜻하고, 탑이 춤을 추는 꽃터널은 여성의 질을 상징, 주사기의 흰 액체는 사정 .. 대성이 물위에서 흐느적 거리는건 성교의 쾌락 혹은 오르가즘을 뜻한데요. 마지막에 찹쌀떡은 뭐 다들 아실태고요..ㅋ

근데 제가 더 당황스러운건 이걸 안 후에도 그냥 웃고 넘어가는 관객들의 반응...
울나라에서 걸그룹들이 좀 야하게 입거나 춤을 추면, 바록 욕을 먹는데, 아이돌이 성교를 소재로 노래한다..
저는 비난이 쏟아질걸 예상했었는데 말이죠.

섹스묘사를 보통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하게 추상적으로 묘사해서 그런건지.. 그니까 노골적이지 않게요.

빅뱅 뮤비 아직 안보신 분들은 보시고요. 뮤비 해석 치면 많이 나오니까 링크달진 않을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와타시와 닝겐 데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여나킴 15-05-04 08:58
   
가사가 성교를 의미했으므로 -> 비난?
진짜 할일 없네ㅋㅋㅋㅋ
지미페이지 15-05-04 09:05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나쁜 게 아니라 인간으로서 자연스럽고 아름답고 건강한 행위인데 왜 문제죠.
고대부터 예술창작의 가장 중요한 주제이자 소재였고요.
저 해석이 맞다고 해도 문제될 게 하나도 없어요.
여성비하나 성범죄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면 문제겠지만.
     
크크로 15-05-04 12:10
   
뭐.. 신라시대 동상들 보면 서로 섹스하는 모습도 있고 사실이죠.
나쁜게 아니라 어느 사회든 성에 대한 금기가 있지 않습니까? 스텔란가 그 걸그룹이 야하게 입은 것도 엄밀이 섹스와 같은 성 행위인데, 그런 경우에는 사람들이 왜 욕하고, 이번에는 그냥 웃고 넘어가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뜻이에요..
님 말대로 성 행위는 아름답고 건강한 행위인데, 특정 수위 예로 가슴이 지나치게 파이거나 등등 하면 욕을 먹는다는 거죠.
천장무류 15-05-04 09:13
   
성행위에 관한 노래들도 꽤 됩니다.
최근에 유명한 곡은 "조금 이따 샤워해"-개리의 곡이 있네요

개리 - 조금  이따 샤워해 feat.Crush
 
조금 이따 샤워해 이대로 더 나를 안아줘
이렇게 니 품에서 얘기하고 파
조금 이따 샤워해 이대로 더 나를 안아줘
이렇게 니 품에서 장난치고파
 
작지만 귀여운 너의 가슴이 난 좋아
니 머리카락 넘겨줄때 손에 닿는 이마
내몸위에 올라 날바라보는 그 눈동자
조명 아래 살짝 비친 하얀 살결의 빛깔
날 미치게 하는 이 못된 여자
때론 너와 사랑할때 난 3년 만에 집에 온 뱃사람같아
니가 날 거칠게 만드니까
침대는 바다가 되고 우린 헤엄쳐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듯 부드럽게 어루만져
세상가장 깨끗한 너의 품에안겨
내 더럽혀진 영혼을 다 씻어
이대로 더있어
 
격력하게 사랑하고서
땀에 젖은채 둘이누워서
오늘 어땠냐고 묻는 너에게
난 끝내줘 끝내줘 끝내줘
 
우린 옷벗고 사랑한 사이
더 이상 숨길것 없어 세상 가장 친한 사이
학벌 배경 차이 그런거 따위 신경 안써
서로 딱 원하는 타입
서두르지마 오늘밤은 깍지를 끼듯이
너의 허벅질 내 다리에 끼고 살을 다 맞대고 삶을 말하고싶어
오늘 하루 어땠는지 다른 별일은 없었는지
늘 궁금해 난 니가
지금 이순간 나에게 너무나 큰 낭만
삶의 난관 나의 방황 선과 악 그 모든것이 다 두렵지 않아
너와 내가 함께 있는 이 순간 오로지 평화
 
조금이따샤워해
이대로 더 나를 안아줘
이렇게 니품에서 얘기하고파
조금 이따 샤워해
이대로 더 나를 안아줘
이렇게 니품에서 장난치고파
 
어둠속에 보일듯 말듯한 너의 실루엣 너의 실루엣
나를 감고있는 너의 두 다리는 끝내줘 끝내줘 끝내줘
 
가끔은 내 앞에서 아직도 부끄러워 하는 너
난 니가 절대 안질려 여전히 끌려 분명 우린 절대적 운명
찬 바람 불면 니 얼굴을 내 가슴에 묻어버리듯 딱 붙어
나도 알어 때론 너도 힘이 들텐데 니 남자 기죽어 보이는거 싫어
널 허락하는걸 너란여자 참 아름다워 늘 미안하지만 또 사랑스러워
 
나혼자 남겨두지마 모든게 완벽한 지금 이순간
하얀천사가 내 옆에 누워있네
날바라보는 너의 두눈에 살며시 키스 해↗
 
조금이따샤워해 이대로 더 나를 안아줘
이렇게 니품에서 얘기하고파
조금이따샤워해 이대로 더 나를 안아줘
이렇게 니품에서 장난치고파
 
사랑하자 촛불 하나 켜놓고 단 둘이 꽉껴안고
사랑하자 촛불 하나 켜놓고 단 둘이 꽉 껴안고
카르마이즈 15-05-04 09:44
   
섹스 그자체가 나쁜건 아닌데요.
뭔가 사회적인 통념상 문제가 될만한 파격적인 스토리라면  문제고
너무 직설적이고 사실적인 표현으로  포루노그라피가되면  성인용이라는 딱지를 붙여야
된다는것 뿐이죠.
얼론 15-05-04 10:25
   
지금이 조선 시대라면 문제가 좀 될 듯 하네요
억압식 교육 사고에서 탈피해서 좀 더 자유로운 시각을 가지시길..^^
     
크크로 15-05-04 12:11
   
죄송합니다. 조선시대 사람이라서, 님의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사고방식 만세입니다.ㅋ
총명탕 15-05-04 10:25
   
빅뱅은 마지막인사가 끝으로  좋은게 없다고 봄..
빨간사과 15-05-04 10:39
   
19금 판정 받았으니
아예 노골적인 표현도 아니죠
즉 빠저 나갈수있는 방법을 선택했다는 뜻
법적으로 통과 됬으니 할말 없죠

일반 사람들도 보고 해석하는 맛으로 보고 끝날 테니까
아셀 15-05-04 11:02
   
이걸 알고난 뒤 웃고 넘어갈 수 있으면 안되는 건가?
이런걸 못 받아들인다고 잘못된건 아니지만 박정희때의 문화검열과 같은 사고방식을 갖고 계신듯
애니비 15-05-04 11:16
   
배배란 은어가 있고 그런 뜻인가는 첨 들어 보네요
딴 건 흔한 묘사고 남녀가 접근하면 벗건 안 벗건 그 자체로 대개 글치만
탑 장면서 꽃 울타리서 주사기물쏘고 식충이나오고 둘 다 자지러 지고 이건 머 대노코져 ㅎ
본 이가 웃고 넘어 간다면 뜬금없이 그 뒤에 아기가 나오면서 생산적인 관계를 암시한다든가
끝에 우주공간서 한복입은 백인처자들이랑 노닐면서 치마 뒤집고 음흉하게 웃고 이러는 게
반감을 더 누그려 뜨려 줬다 봄미다. 남녀성인유머나 한국 고전 해학적인 처치랄까
백인처자들도 같은 한국인 쓰면 아무래도 좀 더 현실,노골적이 되니 그래 쓴 듯.
갠적으로 몇년 사이 나오는 뮤비서 하드코어나 금기소재인 트리플,로리타,혼교 등등
이런 거에 비함 노력이 가상하다 웃을만 합니다.위에 말한 것들은 제작자를 말살하고 싶지요.
댓글에 나오는 노래도 들은 바는 없지만 가사만 보면 그만함 성인의 건강한 사랑이고.
     
천장무류 15-05-04 11:19
   
"조금 이따 샤워해" 뮤비를 안보셨으면
한번 감상을 권해 드립니다.
마지막에 소화전이 터지죠
LIBERTY 15-05-04 11:16
   
걸그룹들은 아예 대놓고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안무를 추던데요

얼마전 헬로 비너스 끈적끈적 같은 안무는 그냥 대놓고 후배위던데
     
깐토나 15-05-04 13:43
   
보는 수준보소
코리아 15-05-04 12:19
   
음..난 영상보고서 그냥 승리를 위한 곡으로 봤는데~~~
크크로 15-05-04 12:26
   
제가 너무 다른 세상에서 산 건가요.. 어렸을 때부터 야동에 대한 않 좋은 이미지를 배워왔고, 노출이나 성적 표현을 해도 특정 수위를 넘으면 안되는 걸로 사회에서 배우잖아요. 예로 아무리 치마가 짧아도 팬티는 보이면 안된다. 등등

솔직히 우리 인간이 사는 사회가 동물처럼 완전히 오픈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제가 자라온 환경을 보면, 걸그룹들이 춤출때, 지나치게 야하면 주변에서 '성행위 연상, 수위넘어' 비난을 하니까, 가요계에선 그정도로 표현을 하면 안되는 걸로 배워온 겁니다.
다만 영화에선 처음 여자의 가슴을 보고 당황했지만, 그게 성인들의 세계이고, 예술적 표현으로 용인되는 거라고 주변환경을 통해 배워왔고, 저도 과격한 19금 무비들은 용인하는 거고요.

아마 여러분의 생각에선 가요계나 영화나 동일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그렇다고요. 이번 댓글을 보고 ' 아 그렇구나, 내가 생각하는게 좀 다르구나'를 알게 된 거고요.

그리고 서로 사고방식이 다르만 지적은 할 수 있어도, '난 개방적인 사람이야, 깨어있어' 라는 식의 아래로 내려보는 듯한 댓글은 달지 않았스면 좋겠습니다. 기분이 별로..
     
Arseanal 15-05-04 14:01
   
본인이 자처한 일.
그런 반응이 싫다면 이런 글 안 올리면 됨.

조선시대 사람 만난듯 한 재밌는 경험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크크로 15-05-04 16:59
   
음.. 사람마다의 수위의 기준점의 차이랄 까요.
저번 걸그룹에서 쩍벌춤이 성행위를 묘사한다고 논란 됬었는데.. 그게 왜 성묘사냐 화내는 사람도 있고, 성행위 묘사가 뭐 어때서 하는 사람도 있는 것 처럼 사람마다 수위가 다른 건 님도 잘 아실 껍니다.

그러니까 님 보기에는 내가 조선시대 사람 같을 순 있어도 다른 사람이 보긴엔 그쪽이 조선시대 사람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좀 생각을 넓게 가지는 것이 결코 어려운 게 아닙니다만... 님은 예외아닐까 하고요.

그리고 비하하면 비하한 사람 자체가 잘못이지, 비하를 유도했다는 등, 글이 문제라는등 그런 사고방식은.. 성폭행 범이 여자가 야하게 입은게 잘못이라는 거랑 같은 논리입니다.
               
또라이야 15-05-10 11:11
   
비교가 틀리셨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있지만 성폭행의 자유는 없거든요. 게시글을 올리는 행위 자체에 반대 의견도 수용하겠다는 암묵적인 동의가 깔려 있는 거죠.
 한가지 더, 인터넷 게시판에서 일상 대화 수준의 예의를 바라시는 건  작성자분 정신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골룸옵퐈 15-05-04 12:27
   
알게모르게 성교를 의미하는 노래들 엄청 많습니다, 아이돌 노래 중에서도 그렇고요.
노래 뿐만이 아니라 EXID 그룹명 자체도 잘 보면 남자 성기 모양을 희화시킨거죠, 이거 모르시는 분들 많더군요.
     
크크로 15-05-04 12:31
   
exceed in dreaming 이라는 데요...ㅋㅋㅋ 우연의 일치인지 의도인지..ㅋ
     
잡덕만세 15-05-04 13:38
   
exid 로고가 성기라니... 헛소리 좀 작작하시죠
          
골룸옵퐈 15-05-04 16:32
   
뭐, 아니라고 믿고 싶으면 그러시면 되는거죠, 달샤벳의 조커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도 개인이 판가름하기 나름인만큼.
               
잡덕만세 15-05-04 17:33
   
차라리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를 믿겠네요
크크로 15-05-04 12:36
   
만약 빅뱅이 베베 라는 추상적인 성교 묘사 노래가 아니라, 야동처럼 나체로 성행위 하는 것이 나왔다면, 분명 지금과는 반응이 달랐을 겁니다. 그니까, 추상적인 성교 묘사, 낮은 수위로는 용인되지만, 직접적으로 야동처럼 묘사,높은 수위로는 안된다는 거죠.
전, 가사 특히 아이돌 쪽은 성교를 묘사하는 수위까지는 안되는 걸로 알고 있었더는 거구요.. 아, 그냥 너무 다른 세상에서 살았네요. 야동도 또래보다 늦게보고, 법적으로 성인된 지 얼마 안되고, 아직 이른가 봅니다.ㅋ
블루레빗 15-05-04 14:57
   
이분은 성관계 간통 이런거에 관심이 많은가봄 글을 매번 이런거만 올려
싱하 15-05-04 15:00
   
빅뱅이라서 이슈가 되는듯..
우리나라 곡중 상당수가 우회적 성드립이죠 ㅡㅡㅋ
상당수 안무도 그렇고요.

저라고 좋게 보는것만은 아니지만 대중의 인식이 옳고 그름을 끊임없이 재정의 하겠죠
     
골룸옵퐈 15-05-04 16:37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케잌도 외국인들은 구강성교를 묘사한 가사라고 100% 확신하더군요.
국내팬들은 이와 다르게 뱀파이어와 관련된 해석을 내놓지만 ㅋ
          
깐토나 15-05-04 16:54
   
이 님 음모론잘믿을거 같네요.
mymiky 15-05-04 17:25
   
은유적인 표현이여서 큰 비난을 안 받는거죠-.-
사람들이 음란함을 느끼지 못했으니까요.
저도 방금 님의 설명을 보고서야 알게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아마도 빅뱅이 예술성과 작품성으로 인정보겠다는거 같은데요.
노골적이였으면 또 모르겠지만;; 뭐 이런걸 가지고 ㅋㅋㅋ
아안녕 15-05-04 18:38
   
마지막에 찹살떡에서 깜짝 놀랐는데 ㅋㅋㅋ
보통 걸그룹 가사가 이러면 바로 심의에 걸리지 않나
류현진 15-05-04 22:08
   
오히려 대놓고 현아 노래처럼 빨간건 현아 현아는 예~이게 더 노골적이지 않나요ㅋㅋ
아이돌 노래중 그런노래 꽤나 연관성은 없지만 그런노래들 몇개 들어본거 같아요
파니여신님 15-05-05 00:24
   
자기 노래에 19금 딱지 붙히는게 멋있는거라는 생각좀 안 했으면 좋겠네요
백척간두 15-05-05 01:11
   
그 해석이라는게 YG에서 공식적으로 내놓은 것인가요? 아니면 그냥 개인의 감상인가요?
미소고 15-05-05 02:51
   
성관계를 암시하는 노래는 무지무지 많음 꼬마들도 따라부르던 장윤정의 어머나는 원나잇을 하는 이야기고
아름다움 15-05-05 18:31
   
조리뽕도 19금입니다ㅋㅋㅋㅋㅋ
상승태양 15-05-05 21:08
   
저도 비싼돈주고 굳이 이렇게 만들어야하나란 생각이드네요...보통 가수앨범나오면 리액션영상 많이 찾아보는데 빅뱅요번 뮤비는 안봐지네요..케이윌-플리즈 돈고.하이수현-나는달라.악동뮤지션-멜티드..박효신-야생화 이런 뮤비는 나온지 꽤지났지만 아직도 새로운 리액션들이 올라오더라고요..전 갠적으로 판타스틱베이비같은 뮤비기대했는데..성적인 표현이많아서 ...국내뿐만아니라 해외 어린 팬들보 뮤비보던데..19금표시도없고 암튼 이번엔 실망.
렛츠비 15-05-06 19:02
   
왜 어째서 갈수록 노래들이 다 은유적인 성교묘사가 되갈까요... 이걸 뭐 예술이라 말하기도 거시기하고 ..
 
 
Total 182,97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865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5520
182972 [걸그룹] 아이린 인성논란...욕 엄청먹네 (110) 눈팅족이욥 08-31 203777
182971 [잡담] 더원 개 쓰레기네.......... (16) Edge 10-02 123801
182970 [아이돌] 빅뱅 베베 해석보다 당황스러운건... (38) 크크로 05-04 78954
182969 [걸그룹] 골반왕 지민 (11) 암코양이 11-12 74231
182968 [걸그룹] 솔지 "특정부위 살떨림찍은 직캠에 친오빠 분노 (14) 스쿨즈건0 05-01 71526
182967 [방송] 이효리 , 레몬디톡스 7일만에 중단 , 몸은 가벼운데… (1) IceMan 01-11 68699
182966 [잡담] 허세 최현석 셰프 가족들 (5) 아마란쓰 03-10 58874
182965 [배우] 이유리 얼굴 변천사 (9) 암코양이 09-24 55046
182964 [아이돌] 올케이팝 혐한 기사들 (13) noallkpop 12-04 54661
182963 [방송] 러시아 엘프녀 근황 ~ (17) 스쿨즈건0 02-02 53453
182962 [정보] 대한민국 연예기획사 순위(1위~13위) (22) 노홍철2 05-09 52307
182961 [걸그룹] 성소, 가슴 싸이즈가 궁금 이쯤되면.gif (34) 스쿨즈건0 09-14 51923
182960 [걸그룹] 오늘 데뷔한 울림걸그룹 러블리즈 실물 (11) 암코양이 11-12 50463
182959 [기타] 왁싱 중 아랫도리 노출 사고난 치어리더 (12) 베르테르 08-10 49234
182958 [걸그룹] 걸스데이 '링마벨' 소진 엉밑살 노출논란? "… (6) 제네러 07-08 47476
182957 [잡담] [질문]에일리/휘성 소속사 YMC엔터와 진아기획의 관… (1) 불꽃요정 05-24 47093
182956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는 혼혈??? (26) 수요미식신 02-05 46922
182955 [걸그룹] 차오루, 성형 전 얼굴도 괜찮은데요.... (10) 일렉비오 12-19 41777
182954 [잡담] 나연 다현 불화설.. (32) 20cFox 11-06 40864
182953 [배우] 후지이 미나 혼혈과 골반이 화제네요. 과거사진 몇… (11) 고양양이 10-27 40780
182952 [정보] 방탄소년단과 팬들을 '거짓'으로부터 지켜… (29) BTJIMIN 11-20 38705
182951 [해외연예] 결혼 앞둔 日유명 아나운서 타키가와 크리스텔의 … (8) doysglmetp 09-13 38662
182950 [방송] [용감한기자] 겨드랑이 피 걸그룹 (6) nocomment 07-13 3804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