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라는 EXID 하니.
본인 단독 팬캠 영상 조회수가 오피셜 뮤비 조회수를 넘어선 기이한 신드롬의 주인공.
게다가 학창시절 철인3종 경기를 수차례 뛸 정도로 체력까지 만땅.
그 사실을 언론에 적절하게 흘리며 '진사'에 나가고 싶다고 피디를 압박(?). (어제 기사로 뜸)
자, 과연 진사 피디는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해 나갈까요?
피디 본인이 보기에도 하니가 출연하면 최소 손해 볼 상황은 안되리란 것 정도는 감지하고 있을터인데. (오히려 도움될 가능성이...)
또한, 거대 기획사(들)은 하니가 '진사'에 나오게 되는 걸 과연 지켜보고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