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현중, 폭행의 진실은?…'증거'로 본 진위 여부 4
① 키이스트 : 두 사람은 2012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하지만 교제가 이뤄진 시점은 최근 몇 달간이다.
우선 '키이스트'는 두 사람의 교제 시점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A양 측이 밝힌 둘의 연애 시점은 2012년 4월. 반면 키이스트는 "2012년부터 알고 지냈으나 본격적인 교제는 최근 몇 달간의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2012년 4월에 함께 찍은 사진을 입수했다. 장소는 김현중이 살고 있던 청담동 자택. 사진 속 김현중은 밝은 표정으로 A씨를 포옹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3년에도 만남을 이어갔다. A씨는 지난해 8월 김현중의 친형 결혼식에도 참석했다. 올해 초에도 골프장, 제주도 등 다양한 곳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둘이서 나눈 문자 내용으로도 관계를 알 수 있었다.
A씨의 측근은 "2013년에도 '보고싶어', '사랑해', '같이 살자' 등의 문자를 지속히 보냈다"면서 "2013년이 어떻게 최근 몇 개월이냐"고 반문했다.
지난 8월, 김현중이 보낸 정리문자에도 둘의 열애 기간이 나온다. A씨 측은 " 당시 김현중이 '미안하다. 잃어버린 2년을 다시 찾길 바란다'는 문자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 결론 : '키이스트'의 해명 ①은 신빙성이 부족하다. 사진과 문자 등이 최소 1년 이상, 햇수로 따지면 최소 2년 이상임을 증명한다.
[기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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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을 보니 A양의 주장에 다소 거짓이 있더라도
김현중이 그동안 폭행을 해온 건 사실인가 봅니다.
자기가 분에 못 이겨 때려놓고 다음날 사과하는 꼬라지가 참....
거기다 김현중이 바람피워서 여자가 헤어지자고 하니까 폭행.. ㅎㄷㄷ
(사실이라면... 너 왜 그러고 사냐... ㅠㅠ)
제가 아끼는 특정 아이돌 그룹이 얼마전 디패한테 크게 데여서
디스패치 이름만 들어도 경끼가 날 정도로 짜증나지만...
확실히 사건을 파해치고 집요하게 물어뜯는 재주만큼은 발군이네요.